고요한 최효진 보유한 서울이 오른쪽 수비가 아쉬워서 영입했을리는 만무하고
최근에 서울의 선수영입을 보더라도 차두리 영입은 좀 의아하긴하죠
원래 영입계획은 전혀 없었으나 최근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 공격적인 다변화를 꾀할려고 급박하게 추진된 느낌이 있네요
차두리 입장에선 본인은 오른쪽 풀백을 선호하는데 풀백 포화인 서울을 선택한거보면 선수등록 끝나가는 마당에 다른거 생각할 여유없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자신이 원하는 연봉 지불이 가능한 서울을 택한거같구요
양쪽이해관계가 잘맞아떨어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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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차두리 영입은 뭔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거같아요
토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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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2 12: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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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가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죠... 우승하고 다음시즌 초반부진이 또 반복이니..
차두리 올시즌 독일에서 윙어로 뛰지 않았나요?
네 근데 본인은 수비수로 뛰길 원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작년 중반부터 영입시도했었다고 기사 나왔던데요
원래 작년 차두리 선수가 부진할 때 영입하려고 주시했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맞지 않아 못 했다고 아까 기사에서 봤어요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근데 너무 막바지에 이뤄져서 애초에 계획이 없다가 급박하게 추진된거같았어요 ㅋㅋ
그만큼 보안이 이루어졌었다는 거겠죠. ^ㅁ^
선수 하나 영입하는데, 그렇게 즉흥적으로 이뤄질리 없어요.
팬들에게 보이기에 그럴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