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욤...
주인공인 패트릭이 폴을 죽이잖아요.
그리고 패트릭이 변호사 친구 집에 전화해서 자기가 이제까지 저질렀던 범행을 털어놓구요.
다음날 패트릭이 그 친구한테 메세지 들었냐고 물어보니깐 그 친구는 이상한 소리하지말라고 그러면서 자기가 런던에서 폴이랑 만났다고 말하잖아요.
그러면서 패트릭보고 다른 이름으로 부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패트릭이 자기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건가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또 패트릭이라고 부르고..
혹시 폴이 아닌 다른 사람을 잘못 죽인건가생각했는데 경찰은 폴이 행방불명 됐다고 패트릭을 찾아왔었고.. - -^
왕!!모르겠음..보신분 답변부탁드려여~~
살인은 모두다 환상입니다. 그노트에 (아마도 비서가 보는 장면이 나오는듯.) 그려져있는것들.. 을 보면 알수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제기억엔 그쪽 사회를 부러워해서 스스로를 다른사람으로 말하고 다닌걸로.. 기억하는데..너무 오래전에본 영화라.. 헷갈리네요. 여튼 살인은 환상입니
환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그렇게 무수한 살인을 하고도 잡혀가지도, 자기가 살인을 했다고 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잊어버리고마는 주변 사람들의 무서운 무관심.. 이 영화의 친구들은 껍데기뿐인 친구들이죠 서로의 능력을 견주는 상대일 뿐이죠 (기껏 명함 디자인으로 경쟁하는 것처럼..)
살인을 했던 장소인 아파트는 그 살해당한 사람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한 줄 알고 깨끗하게 치운겁니다 결국 주인공은 살인을 하고도 세상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배제당하는거죠 일상의 권태와 무료함으로 장난삼아 살인을 하던 주인공은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죠 '앞으로 정말로 살인을 할줄도 모른다' 고...
이제까지 그냥 아무 이유없이 했던 살인이 아닌, 진짜 의미를 가진 살인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 살인을 하면 세상이 자기의 존재를 인식해줄지도 모른다는 거겠죠~그래도 여비서는 주인공의 일기장을 훔쳐보게되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되죠. 그녀야말로 마지막 희망이라 할 수있죠. 유일하게 주인공의 고독을 이해해주니까요
첫댓글 제 생각은쫌 다른데요 사람들이 서로관해 무관심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그 변호사친구는 딴사람을 만난걸 폴로 착각해떤것이 아닐까요?? 저도 환상인가 이렇게 생각해봤었는데~ 어찌 잘안맞는거 같아서~ 환상과 무관심이 같이썪인거 같은느낌이..
근데 환상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는 뭐예요? 잘 모르겠는뎁~~역시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는건감.. ㅎㅎ
살인은 모두다 환상입니다. 그노트에 (아마도 비서가 보는 장면이 나오는듯.) 그려져있는것들.. 을 보면 알수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제기억엔 그쪽 사회를 부러워해서 스스로를 다른사람으로 말하고 다닌걸로.. 기억하는데..너무 오래전에본 영화라.. 헷갈리네요. 여튼 살인은 환상입니
마자요. 다 그 주인공 혼자 상상의 세계였던 거예여..그러니깐 싸이코 ㅋㅋㅋ
이 영화 정말 싸이코같은 영화같았어염.. 막판에 이해도 좀 안 됐구 너무 엽기적이였음,...
환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그렇게 무수한 살인을 하고도 잡혀가지도, 자기가 살인을 했다고 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잊어버리고마는 주변 사람들의 무서운 무관심.. 이 영화의 친구들은 껍데기뿐인 친구들이죠 서로의 능력을 견주는 상대일 뿐이죠 (기껏 명함 디자인으로 경쟁하는 것처럼..)
살인을 했던 장소인 아파트는 그 살해당한 사람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한 줄 알고 깨끗하게 치운겁니다 결국 주인공은 살인을 하고도 세상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배제당하는거죠 일상의 권태와 무료함으로 장난삼아 살인을 하던 주인공은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죠 '앞으로 정말로 살인을 할줄도 모른다' 고...
이제까지 그냥 아무 이유없이 했던 살인이 아닌, 진짜 의미를 가진 살인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 살인을 하면 세상이 자기의 존재를 인식해줄지도 모른다는 거겠죠~그래도 여비서는 주인공의 일기장을 훔쳐보게되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되죠. 그녀야말로 마지막 희망이라 할 수있죠. 유일하게 주인공의 고독을 이해해주니까요
이영화는 한마디로 현대사회의 서로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 무미건조한 인공적인 관계들을 비판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아메리칸 싸이코는 주인공을 싸이코로 만드는 그러한 작금의 미국 현대사회를 역설적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