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방금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거든요..
USA Today 지에 실린 기사에서 봤다고 하는데 정리해서
올려 드릴게요..동생말로는 사실에 가까운 설이라고 기사에
났다고 하는데요..
근데 뒷북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호주심판욕은 다 하긴 했지만서도..
김동성이 출전했던 경기 전에 벌어진..
그 호주선수가 황당하게 우승한 경기아시죠?..
그 경기에서 3-4명 정도가 엉켜서 넘어지는 바람에..
뒤에 오던 선수가 황당하게 우승했잖아요..
근데 그때 심판을 보던 사람이..
호주 사람인 휴이시 라는 사람이었답니다..
자국에게 금메달을 주려던 휴이시의 고양이같은 짓거리였지요..
원래 3명인가가 그렇게 넘어지게 되면 재경기를 하는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메달을 놓치게 된 미국애들은..
휴이시라는 놈을 죽여 버린다고 난리가 났었데요..
그래서 휴이시가 이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하고..
김동성에게 실격을 안겨서 미국에게 메달을 준거랍니다..
휴이시란 사람이 김동성이 출전한 경기에도 심판을 봤데요..
(물론 미국의 로비가 들어갔다는건 당연하겠지요..)
김동성 1위로 골인하고 나서 오노 표정 보셨어요?..
좀만 기다려라..잼있어 질테니 하는 표정인거 다들 보셨죠?..
김동성의 실격이 확정되고 화가난 한국 감독이..
휴이시에게 당신 미쳤냐 라고 물었더니..
휴이시가 그래 나 미쳤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_-;;
미친놈 같으니..진짜 제가 미쳐 버리겠군요..
이거 한마디로 양놈들의 작당에 우리나라만 놀아 난겁니다..
호주사람이건 미국사람이건 완전히 지네 잘될라고..
우리만 희생당한 겁니다..
제가 아는 일본 아저씨가 계신데..
그아저씨도 쇼트트랙보고..이건 아시아 전체에 대한 서양인들의
모독이다 라고 분노할 정도이니..
정말 사태가 심각한게 느껴지는군요..
진상을 자세히 알고 나니 더욱 열받는군요..
결국 미국만이 아니라 호주놈도 똑같은 놈이었습니다..
죽어라고 연습해서 실격당한 김동성만 더욱 가여워 지는군요..
열받아서 안되겠습니다..
이글 끝나면 안되는 영어라도 NBC랑 USA-today에 글 올려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불매운동이랑 기타등등에..
정말 심사숙고하시고 끝까지 우리뜻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화나는군요..
미국이야 워낙 그런놈들이니 그렇다치고..
호주놈들까지 연루되어 있다고 하니..진짜 열받습니다..
하얗고 코큰 사람들에게..
노랗고 눈작은 사람들이 독하다는거 한번 보여줍시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