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60년을 살면서 느끼는 게 있다.
그건 바로 평등, 남녀의 똑 같이 일하고
똑 같이 살다.
지금은 여성 시대일까?
저는 남녀평등이 올까? 아마 조금 지나야 한다.
남자가 더 받고 여자 적게 받는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자란 후 결혼 하고 아이 낳고
아이들 커가 면서 부르는 소리.
00엄마. 가 똑같이 부른다.
현빈 이 엄마.
이상하다. 본인이 있어.
자기 이름 불러준다.
남자들은 자기 이름 불리고,
가끔 “박빡히” “할배”
‘배꼽 잡이“
엉뚱하게 부리면서 화해한다.
요즘은 인터넷에 부르는 이름,
전부 가명이다.
저는 “자연이다” 쓰로 닉네임 쓴다.
가끔 호를 쓰자. 명덕이다.
그런데 여자들 이름 몰라.
가명이 좋아.
혹시 이름 알면 개인 정보가 털러 간다.
참~~나쁜 세상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 있다.
저는 30년 전에
이름을 다 알고 있다.
000씨 요즘 뭐해.
그냥 책 보고 취미 생활을 해.
자기는 ~~~
그냥 평범한 사회 활동을 해요.
그때 여자 이름은 알고 있다.
점점 멀어져가는 시대에
이름도 몰라. 닉네임 알까.
남자들, 여자들 ~~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빠른 12월 가요.
집안에서 여자 이름을 쓴다.
이왕 같이 면
당당히 여자 이름은 써 빛나는
후세에 안긴다.
요즘 “한강 ” 세상이 노벨 문학상의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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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자 이름 잃어 버렸다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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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14: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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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나 여자나 부모님이 지어주신 그 이름을 써 먹도 살아야 되는데
특히 여자는 누구 엄마로 많이 통하지요.
차츰 남녀 평등시대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자기 이름을 서 먹으며 죽을 때까지 살아야지요.
말씀에 공감 하기는 하지만 엄마 라는 이름또한 위대한 이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글의 요지가
결혼 후엔 여성들의 이름을 부를 기회가 적어짐이
안타깝다는 말씀 같은데,
현빈엄마 말고 본명을 사용해 보세요.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처럼
이렇듯 글까지 올렸으니
오늘부터 바로 실시해 보십시오.
저는 둘만 있으면
상황에 따라 자기 또는 수지라는 본명으로 부르는데
이름을 조금 더 많이 사용합니다.
성명 철학자는
이름에 운명이 달려 있다고 풀이하지요.
그러나 이름은 부모로부터 받는 것이니
자녀의 입장에서는 어절 수 없답니다.
부모는 자녀의 이름은 심사숙고하여
부르기 좋고 듣기 좋게 지으면 한평생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지요.^^
이름을 불러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