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금)
오전 10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문화원장을 비롯한
부원장2분. 이사10여명과
문화원 직원2명이 대절버스를 승차하여
강화도로 출발하였다.
가자마자 점식식사로 젓국갈비로 유명한
왕자 정묵밥집에서 마친후
인근에 고려궁지와 외규장각을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자세히 설명을 들었다.
병인양요때 조선왕조의궤 등을
프랑스군인들이 탈취해간것을
2011년 고박병선박사님의 수고로
임대형식으로 되돌려받아서
금년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하였는데,
가본 기억이 난다.
인근에 성공회 강화성당을
견학한뒤
교동도 소재 화개정원에 가서
화개산 전망대 스카이워크를
모노레일이용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저녁식사는 외포리 숯불장어집에서
갯장어로 한뒤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여장을 풀고,
임원워크숍을 한뒤
취침에 들었다.
23일 (토)에는 전등사를
방문하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랐다.
40여년전 인근 불은면 근무시
여러번 와본게 생각났다.
대웅보전에 나부상이 4귀퉁이를
받치고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정족사고지도 가봤는데,
출입금지여서 밖에서만 보고
내려왔다.
화성문화원 임원으로서
화성의 미래를 점치어보건데
밝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였다.
화개산 스카이워크
출석합니다 좋은 역사 강의 들으셨네요
운선작가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