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세이지입니다~ ^^
상큼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는
봄맞이 그린 인테리어로 즐겁게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 보여드릴 그린 인테리어의 주제가 되는 식물들은
북유럽 인테리어에 자주 등장하는 것들로 무화과 나무, 떡갈나무, 몬스테라 화분들이랍니다.

봄맞이 그린 인테리어, 무화과 화분 들이는 일부터~ ♪
꽃이 피지 않는 과실이라 해서 무화과라고 불리우지만 실제로는 과실내에서 피어 외부로 드러나지 않을 뿐
꽃이 없이 과실을 맺는 식물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화과는 삽목이 가능하여 꺽어다 찔너만 놓아도 살아나는 식물로
키도 크고 옆으로 많이 뻗어 나가기에 아파트에서는 가지치기 정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린 인테리어는 자연속이 아니더라도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대상으로
작은 화분에 담긴 초록은 키우는 정성만큼이나 많은 것을 베풀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봄맞이 그린 인테리어에 좋은 떡갈나무 화분 키우기~ ♪
바이올린 잎사귀를 닮은 떡갈나무, 일명 도토리 나무, 상수리 나무로도 불리우는데요
떡갈나무는 습한 곳을 좋아하고 추위에도 잘 견뎌 키우기가 쉬운 생명력 강한 식물로
잎사귀가 커서 그린
인테리어 효과 뿐 아니라 공기정화 능력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화분하나 들였을 뿐인데 허전 했던 공간에 생기가 돌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도
지켜줄 것 만 같지 않으신가요. ^^;;



봄맞이 그린 인테리어, 몬스테라 잎사귀를 꽂는 일부터~ ♪
수경재배가 가능한 몬스테라는 멕시코가 고향인 덩쿨성 관엽식물로 화분으로도 인기지만
수경재배가 가능하여 화병에 한 두 줄기만 꽂아둬도 늘 푸른 잎사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식물로
꼭꼭 닫아 두었던 창가나 테이블 위에 그린의 싱그러움을 선사해준답니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에서 화분을 키우는 일은 마음의 여유를 찾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
햇빛 좋고 바람 좋은 요즘, 키우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쏠쏠한 화분 하나 들여
공기 청정과 함께 평범한 공간에 기분 좋은 그린 인테리어의 상큼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
해외 전시회에 다녀온만큼 보여드릴 것도 많고 마구마구 수다도 떨고 싶은데
3일동안 제 손길만을 기다려온
일들을 뒤로 할 수 없어 내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더 멋진 인테리어 자료들과 전시회 소식 준비되는 대로 또 찾아 뵙기로 하고
남은 오늘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래요~
프방님들 모두~ ♡
첫댓글 저도 초록이들 좋아해요^^
헌데....베란다 초록이들 물주는 것도 귀찮을때 넘 많아요 ㅋㅋㅋ
아......뭐든 꾸준히 부지런히 가꿔야 하는뎅...ㅎㅎ
블루 세이지님..오늘두 행복한 날 되셔요^^
오묘타님~ ^^
초록식물들은 부지런해야만 잘 가꿀 수 있을 것 같아요~
키우기 쉬운 식물들부터 들여놓은 다음에 차차 늘려가 볼 생각이에요~ ^^
오늘도 따뜻한 저녁 시간 되세요~
이제 진정 봄맞이~~^^
상콤하네요~^^
포포diy님 집에도 하나 들여놓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산뜻하고 싱그러운 봄맞이 느낌에 기분도 산뜻하네요
초록식물들이 있으면 공간이 상쾌해질 것만 같아요~ ㅎㅎ
오늘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정보를 주시네요~~
블루세이지님 덕분에 제마음에도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랍니다.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풍기댁님처럼 저도 봄을 기다려요..
이리 마음 따스한 댓글 감사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1 15: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4 11:51
아..떡갈나무가 저토록 멋지군요. 나무의 재발견입니다!! 감탄^^
이리 큰 식물들도 실내에서 키워 더 멋스러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봄 맞이로 부지런 한 번 부려볼까 싶네요
좋은예감님 집에 싱그롭고 상쾌해지겠어요~ ^^
우리집에도 저 나무 있는데 이렇게 변신이 가능하네요. ^^
있는 나무도 변신시켜 보셔요~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실 거에요.
화분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수 있다니 저도 시도해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