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6kg
10일쯤 되였네요
어제밤 물 빠지게 뒀다가
아침에 뼈만 다져서 무쳤네요
다진 뼈 입니다
베이킹소다로 씻어서
미나리.쪽파 준비해요
무우는 소금.설탕.식초에
하룻밤 버무려 놓아요..
거러면 삼투압 작용으로 물이
흥건하게 나와있고 무우는
쪼글 쪼글 하니 맛이 들었어요
면 보자기로 꾹 짜줘요.
미나리.쪽파.마늘.생강.고추장
꾹 짜준 무우 조각 넣어요
다진 홍어 넣어요
양념 추가로 더 넣지요
고추장.고추가루.식초.올리고당
마늘.생강.잘 버무려요
참깨 들어가면 다 된거지요
맛 보니까 새콤하고 맛있네요
작은 한통 나왔어요
뼈를 먹기 좋게 다졌어요
좀 젊었다면 뼈도 씹으면 오도독
맛있는데~치아가 고장 날까봐
조심 하느라고요
무우가 새콤하고 맛있어요
홍어가 이렇게 도착했어요
이렇게 반으로 나누고
뼈만 추려요
조각 내고 껍질은 먹을때
벗길려고 안벗겼어요
홍어 색상좀 보셔요.
맛있게 보이시지요?
꼬릿살 잘라서 맛 보았지요~
잘 먹겠습니다
첫댓글 홍어 초무침 보는거로도 입맛돌아오게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