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br>
<br>
제가 올렸던 통변이 모님이 말씀하신
<br>
저열한? 월지만을 갖고 한 통변이니 당연히 오차가 있었겠지요? ^^
<br>
<br>
<br>
하지만 제가 제 글이 맞다고 우겨보면..
<br>
반대로 님께서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었으나
<br>
본인의 안일과 방일함으로 지금의 삶을 살고 계신걸 수도 있겠습니다.
<br>
<br>
어찌 상관을 용함에 있어 귀하게 쓰지 못하시고
<br>
석달짜리 실력으로 혹세무민하며 말썰 푸는데 사용하시는지요? ㅡ.ㅡ:
<br>
<br>
<br>
그리고 제 통변은...
<br>
사실 연구사주입네 하시고 기만하시려한게 아니었다면
<br>
얼마던지 님 귀에 달콤한 말로 써졌을 겁니다.. ^^
<br>
<br>
제가 원래 .......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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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잔머리 굴러가는 꼴은 못보는
<br>
월지 편관의 x같은 성격의 소유자라 그렇습니다..^^
<br>
<br>
일단은 배우신 분이고, 영업하고 계신다니..
<br>
<br>
님의 답변을 보고 얻은 서글픔은 차지하고 제대로나 알고 계시라는 뜻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br>
<br>
<br>
제가 웬만해서 영업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br>
태클을 걸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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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님은 너무 안스러워 주제 넘게 참견해 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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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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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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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이해를 돕고자 님글에 토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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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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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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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위의 사주는 다름아닌 제 사주입니다...며칠전 저의 아버님의 사주도 올린바 있어 선
<br>
입견을 배재하기 위해서 밝히지 않은점 양해 바라구요...
<br>
<br>
격은 정인격에 재가 강해서 신강하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br>
<br>
일단 육친으로 접근을 하자면
<br>
신금일간에 저렇게 많고 강한 재를 다스리기는 힘이 들어보입니다...
<br>
또한 인성도 재에 둘러쌓여 있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저의 아버
<br>
지와 어머니의 관계입니다...
<br>
<br>
時 日 月 年 아버지
<br>
丙 壬 癸 己
<br>
午 子 酉 卯
<br>
<br>
時 日 月 年 어머니
<br>
壬 壬 丁 甲
<br>
寅 午 丑 申
<br>
<br>
위의 부모님 사주에서도 그런 형상이 뚜렷이 보입니다...
<br>
어머니의 경우 정관이 월을 장악한데다가 화생토 받고 있고 백호에 원진귀문을 무장하
<br>
고 있는 남편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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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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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숫자가 많다고 그게 왕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br>
따라지가 많다고 해도 따라지는 따라지, 결코 오야붕의 자리를 넘볼수는 없습니다.
<br>
<br>
술월에, 무토가 투간되어 있으므로, 목으로 극해야하고
<br>
따라서 재는 희신입니다. ^^
<br>
<br>
더불에 신금은 임수가 있어야 하나,
<br>
님의 경우에 지지에 있고 투간이 안되어 자수는 쓰기가 어렵습니다.
<br>
<br>
(대운에서도 들어오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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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아직까지 누구의 덕이 있고 없다라고 딱히 말하기는 힘듭니다...아버지 어머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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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문의 태생이시며 지금까지 저는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남들 부럽지 않게 살았
<br>
기 때문이죠...다만 아버지의 강한 세력에 모든 식구들의 기가 눌려 있다는 것이 불만
<br>
입니다...(힘을 못쓰는 기토)
<br>
아버지는 강한 정신을 물려 주셨고 어머니는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물려 주신것 같
<br>
네요...또한 아버님은 평소에 훌륭한 분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
<br>
게 해주신면도 있어 육친관계로 봤을때 재가 꼭 기신이라고 할수는 없겠습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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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2.
<br>
(힘을 못쓰는 기토) <- 이건 말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br>
<br>
본인 사주에 없는것을 이야기해서 무엇합니까?
<br>
그리고 부모 사이의 일은 알아서 확인하시길..
<br>
<br>
(부부 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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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특히 좋았다거나 특히 나빴던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br>
공부도 잘한 편이었고 병대운 신미년에는 반에서 줄곧 일이등을 했었던걸로 봐서 목을
<br>
설기시켜주는 병화가 공부하기에 좋게 보입니다...대학교 입학하기까지 공부는 어려서
<br>
부터 상위권에 있었던 듯 싶네요...
<br>
<br>
임신년에 대입을 봤는데 성적은 높게 나왔으나 안전지원으로 홍대 경제학과를 입학했
<br>
습니다...모의고사에서 줄곧 심리학과를 지원하다가 거 가서 뭐하냐는 아버지의 만류
<br>
로 경제학을 택하게 뻍네요...(이거 생각하면 아버지가 가끔 기신처럼 느껴지더라구
<br>
요...대학 졸업할때 까지 경제학이 저를 애먹였으니까요...숲에 둘러쌓인 인성...음지
<br>
의 공부를 저는 원했을텐데...심리학이라든가 이런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분야를...)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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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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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r>
특히 좋을일 없음?? 자기 맘에 안들다고 기신입니까?
<br>
님은 약을 드실때 입에 쓰면 다 쥐약인줄 아시는지요? ^^
<br>
<br>
음력 10월 산을 보신 적이 있나요?
<br>
그 때 숲이 어떤 모양인지 보구 이야기 해보십시요..
<br>
<br>
님께서 무진장 돈을 좋아하시니, 돈되는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br>
<br>
그게 왜 역학이 되어 무능력함을 상관의 가면을 쓰고
<br>
혹세무민하시는지 역학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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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자대운을 생각하면 연상을 좋아했던 기억밖에 없네요...마음만 조리던 그시절...자대
<br>
운이라 그런가요? 쥐띠를 좋아했으니...^^(94년도 부터 2000년까지...그 중간에 다른
<br>
사람을 사귀긴 했지만....)
<br>
그리고 음악을 좋아했던터라 보컬 및 밴드생활에 대한 꿈을 키울때였죠...(일지 묘목
<br>
에 자수가 도화이며 자수가 인성을 보고 있어 예능공부도 해보는것이 아닐까요...)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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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
<br>
자대운이라 쥐띠? 또하나의 어이없음 씨리즈입니다..
<br>
갖다 붙여도 그럴 듯하게 붙이길..
<br>
(모르겠습니다.. 님의 저 말에 그럴듯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지두)
<br>
<br>
님... 님의 도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br>
일지가 재도화니 님의 행동은 여자 꼬시는게 목적이십니다.
<br>
<br>
달리 좋게 표현하자면 돈 버는게 목적이겠구요..
<br>
<br>
역학도 그래서 재미를 붙이셨을수도 있겠구요..
<br>
(안타깝습니다.. 그 세치혀에 뻑간 여인분들의 청춘이.. ㅡ.ㅡ^)
<br>
<br>
또...여자를 꼬시자면 잡기에 능해야 하니 그런걸로 압니다.. ^^
<br>
원인없는 행동과 결과는 없습니다..
<br>
<br>
<br>
자신의 본성에 접근하셔서 보다 솔직하시길~*
<br>
<br>
보충하건데...
<br>
<br>
자수는 식상도화, 묘는 재도화. 둘다 사람꼬시기에 좋음.
<br>
<br>
허나 반드시...여자조심하세요... *^^*
<br>
<br>
자수와 묘목이 같이 붙어 있으면,
<br>
여자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 높답니다.. (ex.간통등..)
<br>
<br>
막말로 재수없으면 여자문제로 감방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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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br>
정대운에 들어서면서 7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바로 작년까지...(이것도 아버
<br>
지의 권유로 시작한건데 별 성과 없이 접었습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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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5.
<br>
작년에 머리 잘 돌아갔으니 시험이나 제대루 봤으면,
<br>
차라리 제게 혹세무민 운운하는 듣기 싫은 소리도 안듣고
<br>
팔자 피셨을 텐데 아깝습니다...
<br>
<br>
그리고 부친 말씀을 잘 듣는게 님께 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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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저렇게 많은 사주는 인생의 타이틀이 돈과 사랑(진정한 결혼생활의 행복추구)일
<br>
지도 모르겠습니다...
<br>
중학교때부터 '젊어서 큰돈 버는 길은 연예인이다'고 생각하고 연예방면에도 관심을
<br>
가져왔죠.... 설흔 전에 대박터트리는 생각만 해온거 같네요 ... 지금 생각해 보믄...
<br>
^^
<br>
재가 많으면 인성이 방해 받는게 맞나봅니다...해대운은 설명이 좀 안되지만 목을 설
<br>
기시켜 인성으로 통관시켜주는 병대운처럼 공부해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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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r>
<br>
재다신약 아닙니다.. ㅡ.ㅡ^
<br>
<br>
<br>
님께선 상관 용신이므로 겉모습에 치중하기 쉽습니다..
<br>
각 육신의 특징 좀 제대로 공부하시고 영업하세요..
<br>
<br>
그리고, 재다신약은 주위사람과 나눠 갖지 않으면 쪽박 찬답니다...
<br>
대박 날리는 절대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br>
<br>
만약 본인께서 우기시는 재다신약이라 생각한다면,
<br>
주위사람이랑 나누면서 살아야 소인배가 안됩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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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묘목 편재와 술토 정인이 합을 하고 있으니 돈되는 공부만 생각이 많아 보이네요...공
<br>
부는 돈버는 수단이 되는것이죠...다른 얘기지만 혹자는 묘술합을 보고 너희 아버지와
<br>
어머니는 사이가 좋다고 얘기하는데 생합과 극합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아무리 합이
<br>
라도 목은 토를 극합니다...단지 말그대로 결합은 하고 있다라는 것이죠....편재가 인
<br>
성과 합을 해서 화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불러다가 '당신이 애들 좀
<br>
야단쳐...야단안치니까 애들 버리잖아...'하고 신금에게 피곤한 편관 정화가 만들어
<br>
지는가 봅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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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7.
<br>
<br>
어이씨리즈 속편이라 모라 할말 없네요..
<br>
<br>
그럼 부부가 결합하지, 분리하겠습니까??
<br>
<br>
님 어린이 놀이터에 가시거들랑..
<br>
토랑, 목이랑 암만 붙여보세요.. 불나나. ㅡ.ㅡ^
<br>
<br>
잘못된 이론의 무분별한 수용은 호환마마보다 무섭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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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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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편재가 안보이는 경우에 정재를 아버지로 보는 분도 있는데 저는 여기에 수긍을 잘 안
<br>
합니다....정재는 엄연히 부인이고 편재는 엄연히 아버지 입니다...그래서 단순이 묘
<br>
목 편재만 가지고 논하자면 아버지는 토끼같은 분이겠으나 저렇게 재가 부모궁에 위치
<br>
하면 정재도 아버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br>
<br>
===================================================================
<br>
<br>
8.
<br>
<br>
육신을 논할땐 천간을 갖고 합니다..
<br>
님의 부친은 을목이지, 묘목이 아닙니다..(기본기 미달 감점..^^)
<br>
<br>
형상을 볼때 천간에 투출됨이 갑목이므로,
<br>
님의 부친은 을목이나, 그 성정은 갑목같은 사람이고요.
<br>
<br>
이 말이 무슨말인지 당근 못알아 들으실듯 하지만
<br>
이해갈 때까지 ..적어두시길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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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br>
이제 자묘형살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br>
묘목은 습한 목으로서 자수의 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형살이라는 것은 별로
<br>
좋아하지 않는다...즉 불만이라는 뜻이죠...아버지한테 잘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거나
<br>
아버지가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이 되겠고 편재는 애인을 뜻하기도 하니 의외로 연애가
<br>
잘 안풀렸던거 같네요...
<br>
식신생재가 형을 하고 있어서 자수를 묘목이 별로 달가와 하질 않네요...그러니까 여
<br>
자들이 느끼하다...자상하지 못한거 같다 ...라는 말을 하는것 같더군요...
<br>
<br>
===================================================================
<br>
<br>
9.
<br>
아까 말했지만, 자묘가 붙어있으면 여자문제가 법적으로 얽힐수 있다오.
<br>
님의 여자에 열광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조심하세요.
<br>
<br>
===================================================================
<br>
<br>
또한 식신은 할머니입니다...할머니와 아버지 사이는 서로 불만 관계입니다....
<br>
식신은 내 처의 어머니 즉 장모이니 아버지가 보기에 내 처의 집안이 맘에 안들거나
<br>
장모를 불만스러워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br>
<br>
===================================================================
<br>
<br>
10.
<br>
<br>
음양을 모르십니까??? ㅡ.ㅡ^
<br>
할머니와 장모는 상관이요. 식신은 사위랍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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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결혼은 아직 안했습니다...예전에 사주카페에 가서 저의 결혼한 형 사주를 보여주면서
<br>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결혼한 사실을 맞춰주기 바랬는데 그렇지 못
<br>
해 아쉬워 한적이 있었네요...
<br>
더욱 정확성을 키우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물어본 것이니 기분나쁘게 생각지 마시길...
<br>
.
<br>
<br>
결혼상대자는 양띠나 말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r>
그중 이론적으로는 양띠가 더 유력한데...인연띠연구자료를 보면 일지육합인경우 일지
<br>
와 합되는 띠가 인연띠라 되어있더군요....
<br>
여러가지 정황이 더 있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자료를 공유하구요...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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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11.
<br>
<br>
결혼한걸 본인이 제일 잘 알지
<br>
역학공부한다고 몇날몇일몇시를 맞춰야 할 일은 없는 겁니다..^^
<br>
<br>
님 영업하실때 손님들이 그런거 물으면 머라하시나요? ^^
<br>
<br>
글구 여인천하를 너무 열심히 보신듯?
<br>
<br>
<br>
사람에 따라, 그 때는
<br>
남자는 정재가 들어올때, 정재를 생하는 식상이 들어올때..
<br>
혹은 관이 들어올 때..다양하다오. 골라 잡으세요..
<br>
결혼하고 싶은 여자만 있으면 결혼하지 않겠습니까? ^^
<br>
<br>
님의 사주에
<br>
연애하는 여자, 같이 사는 여자 함께 꿰차고 있으니
<br>
좋을대로 골라서 사세요..
<br>
<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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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br>
성격은 세이메이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br>
아주 근검절약하고 검소하게 살 것 같습니다.
<br>
이건 장점이지만 때로는 그것이 자린고비 성향이 되기도 합니다.
<br>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쓸때 쓰는거 좋아하고 낭비를 싫어할 뿐입니다...)
<br>
그리고 은근히 이기적인 면과 계산적인 면이 있어보입니다.
<br>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람이 성실성이 있고 정신도 밝고 명랑할것이며
<br>
인자후덕한 면모가 있어 꼭 본인의 욕심에만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br>
그러나 그 욕심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는 힘들 것이며
<br>
고집 또한 강한 편이라 보여집니다.
<br>
자신에 대해 재고해보는 마음이나 잘못에 대한 반성심이
<br>
부족한 점을 보충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br>
생각이나 사상이 나름대로 체계적인 면이 있고 짜임새 있습니다.
<br>
그리고 그런것을 바탕으로 하여 계획성있게 성실하게 실천을
<br>
하거나 그렇게 일을 추진해나갑니다.
<br>
<br>
===================================================================
<br>
<br>
12.
<br>
<br>
세상에 낭비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br>
그치만 먹는거 입는거에 돈 많이 쓰실 겁니다.
<br>
님 말씀대로 님께서 만약 재다신약이면 그 목기운 때문에 본인의 금기운이 얽히고 설켜 결금이 되오니 돈과 여자를 너무 밝히심
<br>
<br>
몸 망가지실 겁니다...(줄여서 망신 ㅡ.ㅡ^)
<br>
<br>
<br>
님의 본질은 인수의 영향으로 인자하나 모가 났으며..
<br>
재의 중첩으로 극면극검하겠습니다..^^
<br>
<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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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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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작년엔 1년동안 공무원준비하는데 곁에 있어준 여자와 헤어지고 몇달동안 힘들었습니
<br>
다....(인오술화국으로 신금이 녹고 오묘파)
<br>
그러다가 예전에 여자친구와 같이 가봤던 사주카페에 가서 앞으로를 얘기하면서 평소
<br>
에 역학에 관심있던 본인은 카페역술인에게 어떤 책을 봐야하는지 나를 가르쳐 줄수
<br>
있는지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두세달을 배우고 바로
<br>
사주카페에서 일을 했으며 올해 1월에는 새곳으로 옮겨서 석달만에 천만원정도를 벌었
<br>
네요...4월에는 공부의 부족함을 느끼고 현재 이렇게 이곳 학동님들에게 한수 배우고
<br>
있는 중이랍니다...^^
<br>
<br>
===================================================================
<br>
<br>
13.
<br>
충, 파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br>
기본기가 안되니 그런 것에 집착하시는 거겠죠??
<br>
<br>
<br>
<br>
<br>
<br>
덧붙여 한가지...
<br>
말씀드려봤자 소용없다는걸 알면서도
<br>
안타까움에 또 적어봅니다..
<br>
<br>
<br>
사주며 역학 운운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br>
자식들이 별로 입니다.. ㅡ.ㅡ^
<br>
<br>
(왜 그런지 아시면 다행이고 모르시면 스스로 고민하시길~*)
<br>
<br>
결혼도 안하신 분께..
<br>
태어나지도 않은 자제분 운운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br>
님께서도 본래 그렇게 타고 나셨어도 얼마든지 개운은 가능합니다..
<br>
<br>
따라서 본인이 자식운이 별로신데..
<br>
왜 그런가를 제 깜냥에 짐작해 보면..
<br>
<br>
일단 최근에 님께서 혹세무민 하셔 얻은 기천만원의 댓가라고도
<br>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br>
<br>
<br>
하오니.. 역학 공부를 하려면 정말로 제대로 하시고..
<br>
아니면 다른 돈되는 일을 새로이 하세요... ㅡ.ㅡ:
<br>
<br>
<br>
...............
<br>
<br>
<br>
<br>
암튼.. 님의 사주 조차도 어설프게 풀면서
<br>
답변이라고 올리는 그 엉뚱함은 차지하고서...
<br>
<br>
석달 배워 기천만원 번것을 자랑인양 떠벌이는 그 것이 서글픕니다..
<br>
<br>
님이 얼마를 벌던 저와는 관계없습니다만...
<br>
무엇을 하던 목구멍은 적시고, 뱃속은 채워야겠지요..
<br>
<br>
다만 어쭙쟎은 실력으로 혹세무민 하며 벌고 계시며...
<br>
더욱이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떠벌이심이 안타깝습니다..
<br>
<br>
<br>
님의 글을 보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br>
역학을 우습게 보고, 쉽게 여기며 돈벌이의 수단으로 착각하시겠습니까?
<br>
<br>
<br>
<br>
나이도 어느 정도 되시는데..
<br>
<br>
부디 제 싸가지 없는 직언을 새기시어...
<br>
혹세무민하고 있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시길
<br>
<br>
간절히 기원합니다~
<br>
<br>
<br>
<br>
<br>
<br>
말해봐야 소용없을 단어 하나 수정했습니다~! (5월 31일)
<!-- -->
첫댓글카즈하님 go인께서 말씀하신 거랑 제가 말한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분은 홧김에 지른 말이지만, 저는 측은지심을 갖고 차근차근, 조목조목 설명해드렸습니다..^^ 글구 제 기분은 지금 뭣같군요. 제대로 공부하라고 가르쳐준 은인에게 짖어대고 물으려는 개의 꼴을 보자니.. ^^: 거기다 같이 덤비는 개떼들까지~ ^^
첫댓글 카즈하님 go인께서 말씀하신 거랑 제가 말한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분은 홧김에 지른 말이지만, 저는 측은지심을 갖고 차근차근, 조목조목 설명해드렸습니다..^^ 글구 제 기분은 지금 뭣같군요. 제대로 공부하라고 가르쳐준 은인에게 짖어대고 물으려는 개의 꼴을 보자니.. ^^: 거기다 같이 덤비는 개떼들까지~ ^^
아무리봐도 정도가 지나치네요. 사람을 두고 개떼라고 표현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님의 인격을 의심케 합니다. 말해봤자 소용없는 일일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