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구정문 입구 사거리를 지나가다가
눈에 띈 우리국수집
국수나 먹어 볼끄낭??
우리국수집이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계산대와 주방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깔끔합니다,,
국수 하나 먹으러 갔다가
이왕이면 칼국수로..
해물 바지락 칼국수 칠천언입니다
반찬 삼형제
그릇은 네군데인데..
반찬 삼형제만 나오네요~
2인분입니다..
저는 바지락만 들어 있는줄 알었는데
해물이 가득 들어 있네요.
꽃게랑
새우랑
바지락
가리비..미역.
글고..
갑오징어도 듬뿍 들어 있네요..^^
해물이 왕창 들어 잇어서 그런지
국물이 아주 션~합니다..^^
꽃게두 실합니다,,
냉동 꽃게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 수정과인가요?
하늘이 파래요~~~~~
^^ ..술입니다...낮술 한잔 했답니다..~..ㅋ ㅣㅋ ㅣㅋ ㅣ
맨날 낮술이넹 헐~~~~
낮술을 먹응께 밤엔 조금 덜먹드라고.,...ㅋㅋ
고뤠?? 그람 다행일세
낮술먹고 취하믄 ㅇㅇ도 못알아 본다는뎅 ㅎㅎㅎ
멀어서 몬가는중 ㅎㅎ
ㅋㅋ 여기말고 맛있는 국수집은 많이 있지
기계면이네요
넵 기계면이랍니다
국물이 션하겠네여 ㅋ
해물ㅇ ㅣ많ㅇ ㅣ들어 있쥥...ㅋ
나머지 빈자리 한곳에 바지락 껍질 담으라고 한거임
긍가??근데 빈접시 또하나 주던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