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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호황, 큰 잠재력 속 지속적 성장 전망 -
- 급성장하는 시장 우리기업의 발 빠른 선점이 중요 -
□ 상품명 및 선정 사유
ㅇ 상품명: 전기자전거 혹은 E-Bike(HS Code 871160)
ㅇ 선정 사유
- 독일 전기자전거 시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12%를 기록,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독일 인구의(14세 이상) 7%만이 전기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음. 독일 디지털협회 비트콤(Bitkom)의 2017년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기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독일인의 33%가 전기자전거 구입 혹은 임대 의사를 밝혀 독일 전기자전거 시장의 큰 잠재력을 보여줌.
- 최근 전기자전거의 배터리는 납축 전지에서 점차 리튬이온 배터리로 바뀌는 추세*로 독일 전기자전거 시장의 붐은 한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에 더 큰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됨.
*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률은 2015년 15%에서 2016년 17%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독일 전기자전거 배터리 시장은 이미 리윰이온 배터리로 전환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함.
* 한국은 2014년부터 대독일 리튬이온 배터리(HS Code 850760 기준) 수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2016년 세계 전기자전거 배터리부분 시장 점유율 26.6%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음.
- 따라서 이하 보고서에서는 전기자전거 품목 및 리튬이온 배터리 품목을 함께 살펴보기로 함.
독일인 전기자전거 구입·임대 의향 설문조사 결과 |
자료원: 독일디지털협회(Bitkom) |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시장규모
- 독일 일반자전거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들었으나, 2016년 독일 전기자전거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3% 증가해 60만5000대를 기록함.
- 2016년 독일 자전거시장에서 E-Bike의 시장 점유율은 15%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독일 E-Bike 누적 판매량은 300만 대에 이름.
- 독일 이륜차산업협회(ZVI)에 따르면, 독일 전기자전거 점유율은 중기적으로 일반자전거 시장의 18~20%, 장기적으로는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2016년 독일 일반자전거 시장은 생산 197만 대, 수입 316만 대, 수출 116만 대를 기록했으며 405만 대가 판매됐음.
독일 E-Bike 판매 대수 | 독일 전체 자전거 판매 대수 |
(단위: 대수) | (단위: 백만 대 수) |
자료원: 독일이륜차산업협회(ZIV) |
ㅇ 시장 동향
- 독일 전기자전거는 크게 페들렉(Pedelec), 에스-페들렉(S-Pedelec), 일렉트로-라이히트모파(Elektro-Leichtmofa)로 나뉘며, 2003년부터 유럽연합 규정 및 국내 교통안전법이 각각 적용되고 있음.
독일 전기자전거 타입 및 특징
구분 | 특징 |
Pedelec | 모터 동력 250W 이하, 제한속도 25km/h |
S-Pedelec | 빠른(Schnell-Pedelec)으로 최대 모터동력 500W이하, 제한속도 45Km/h |
Elektro-Leichtmofa | 페달이 없으며, 모터로 운행, 최대 모터동력 500W이하, 제한속도 20Km/h |
자료원: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 페들렉(Pedelec)은 Pedal Electric Cycle의 줄임말로 2016년 전기자전거 시장점유율 99%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1%는 에스-페들렉(S-Pedelec)이 차지함.
-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개발로, 자전거의 무게를 크게 줄임은 물론 배터리의 가격도 많이 낮아져 일반 자전거와 비교 가능한 수준으로까지 내려감.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자전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됨.
- 아직까지는 납축전지가 시장의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낮은 비용으로 인한 높은 중국 시장* 점유율에 의한 것으로 분석됨.
* 중국은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의 80%를 자지하고 있음.
-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실제 E-Bike 보유 독일인 50% 이상이 출퇴근하거나 장을 보러갈 때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소비자들에게 땀을 흘리지 않고 출퇴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힘.
- 이전까지 주요 타깃 고객은 힘을 덜 들이고 이동할 수단을 찾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었다면, 최근 E-Bike의 주 소비층은 점점 젊고 스포티해지고 경향을 보임. 특히 전기 산악자전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회사 자전거도 회사 자동차와 같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통과된 이래, 회사 자전거를 제공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와 더불어 자전거 임대업 인기를 끌고 있음.
- 전기자전거는 최근 유럽, 독일에서 크게 이슈가 되는 도시 내 친환경적인 로지스틱 방안으로 더욱 크게 활용될 것으로 예측됨.
□ 최근 3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독일 전기자전거 수입규모
- 2016년 독일 전기자전거 수입 대수는 56만 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독일 전기자전거 시장의 호황과 맞물려 전년대비 53.2%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임.
- 독일 전기자전거 수입은 2013년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특히 최근 2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급격한 시장 확장을 보임.
최근 3년간 독일 전기자전거 수입 현황
(단위: 대수, %)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수입규모 | 증가율 | 수입규모 | 증가율 | 수입규모 | 증가율 | |
수입규모 및 성장률 | 230,000 | 15 | 370,000 | 37.8 | 567,000 | 53.2 |
자료원: ZIV
ㅇ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 수입규모
- 2017년 3월까지의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HS Code 850760기준) 수입규모는 5억2000만 달러이며 전년동월대비 58.3%의 증가를 기록, 긍정적인 출발을 보임.
- 2016년 수입규모는 16억 달러이며, 전년대비 23.7%의 성장함. 지난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28%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임.
최근 3년간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3월 | |||
수입규모 | 증가율 | 수입규모 | 증가율 | 수입규모 | 증가율 | |
수입규모 및 성장률 | 1,303,977 | 31.9 | 1,613,258 | 23.7 | 521,326 | 58.3 |
자료원: GTA
ㅇ 상위 10개국의 수입동향
- 독일 이륜차산업협회(ZIV)의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독일 전기자전거의 수입 상위 10개국은 수입 대수에 따라 헝가리, 중국, 베트남, 루마니아, 네덜란드,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임.
-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수입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나, 자전거 강국 중국, 대만, 베트남의 약진이 돋보임.
- 특히 중국은 2016년 일반자전거 5800대를 수출해 시장점유율 2%를 기록한 반면, E-Bike는 12만6000대를 수출해 수출국 중 2위를 기록하며 독일 E-Bike 시장을 넓혀가고 있음.
독일 전기자전거 수입 상위 3개국 현황
(단위: 대수)
순위 | 국가 | 2015년 | 2016년 |
1 | 헝가리 | 140,000 | 190,000 |
2 | 중국 | 130,000 | 126,000 |
3 | 베트남 | 90,000 | 89,000 |
자료원 : ZIV
- 2017년 3월까지의 독일 전기자전거(HS Code 871160 기준)* 상위 수입 5개국은 헝가리, 베트남, 네덜란드, 중국, 체코로 나타남.
* 전기자전거 HS Code 871160은 최근 분류돼 2017년 이전의 통계치가 전무함.
2017년 1분기 독일 전기자전거 상위 10개국 현황(HS Code 871160 기준)
순위 | 국가 | 금액(천 달러) | 점유율(%) |
0 | 전체 | 192,158 | 100 |
1 | 헝가리 | 55,311 | 28.8 |
2 | 베트남 | 25,418 | 13.2 |
3 | 네덜란드 | 22,337 | 11.6 |
4 | 중국 | 16,779 | 8.7 |
5 | 체코 | 16,747 | 8.7 |
6 | 스위스 | 12,133 | 6.3 |
7 | 대만 | 10,872 | 5.6 |
8 | 오스트리아 | 9,196 | 4.8 |
9 | 루마니아 | 8,009 | 4.1 |
10 | 폴란드 | 7,658 | 4.9 |
자료원: GTA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ㅇ 대한 전기자전거 수입은 아직 미개척 시장
- 독일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한국 전기자전거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실제로 독일 이륜차산업협회에 문의한 결과 2016년까지 한국에서 수입된 전기자전거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
- HS Code 871160 기준 2017년 3월 누적 대한 수입 규모 400달러를 기록. 국내기업의 대독일 수출에 첫 문을 연 것으로 확인됨.
ㅇ 대한 리튬이온 배터리 수입 호조
- 전기자전거의 주요 부품인 배터리로 각광받는 리튬이온 배터리(HS Code 850760기준)는 2014년 한국은 세계 1위 수입시장으로 등극 후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 2017년 3월까지 1억7000만 달러의 대한 수입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한 것이며, 3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의 호조*, 전기 자동차 시장 성장 등에 의한 수요 증가로 수입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며, 실제로 독일 전기자전거의 대부분은 이미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됨.
* 세계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시장규모는 2016년 27% 성장해 2억1400만셀을 기록했으며 2017년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독일에서 인기 있는 E-Bike 제조사
- 독일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디로(idealo.de)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5개 E-Bike 제조사는 Kalkhoff(14.35%), Prophete(8.5%), Haibike(7.57%), Bulls(4.72%), Winora(4.71%)인 것으로 나타남.
- 상기 5개의 제조사에서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고 있으며, 모두 독일 제조사로 알려져 독일인들은 독일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유통 구조
- 독일 이륜차산업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독일에 유통된 자전거는 69%는 전문 자전거 판매점, 16%는 대형 마트, 유통사 그리고 15%는 온라인에서 판매됐으며, 온라인 판매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줌.
- 단, E-Bike는 고가의 상품에 속하고 소비자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품이라, 전문 판매점을 찾는 경향이 큼.
주요 경쟁 제품 현황
모델명 및 업체 | 특징 | 가격·보조배터리(유로) | 제품사진 |
B8.1(Flyer) | 무게: 27.5kg 모터타입: Bosch Active Line 배터리 성능: 400Wh 배터리 위치: 짐받이 밑 | 3,300 / 850 | |
e Manufaktur 7.9 (Victoria) | 무게: 26.9kg 모터타입: Bosch Active Line 배터리 성능: 400Wh 배터리 위치: 안장 밑 연결 튜브 앞 | 2,700 / 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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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 City Nexus(Decathlon) | 무게: 24.6kg 모터타입: Bosch Active Line 배터리 성능: 400Wh 배터리 위치: 짐받이 밑 | 1,800 / 670 | |
Dover Impulse 8 HS (Raleigh) | 무게: 26.4kg 모터타입: Derby Cycle Impulse 2.0 배터리 성능: 416Wh 배터리 위치: 안장 밑 연결 튜브 뒤 | 2,40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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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tu Impulse 8 HS (Kalkhoff) | 무게: 26.4kg 모터타입: Derby Cycle Impulse 2.0 배터리 성능: 525Wh 배터리 위치: 안장 밑 연결 튜브 뒤 | 2,600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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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독일소비재 테스트 잡지 (Stiftung&Warentest), 업체별 홈페이지
ㅇ 독일 대형 전자제품 유통 S사 인터뷰
Q. E-Bike 시장이 호황임을 느끼나? Q. E-Bike를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우선 고려하는 점은? Q. 아시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는가? 없다면 계획이 있는가? 한국 기업에 해주고 싶은 조언은? |
ㅇ 독일 함부르크 E-Bike 전문 판매점 E사 인터뷰
Q. E-bike 시장이 호황임을 느끼는가?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Q. 최근 E-Bike의 트렌드는? Q. 아시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는가? 만약 없다면 계획이 있는가? 한국 기업에 주고 싶은 조언은? |
□ 관세율, 수입 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수입관세율: 0%, VAT 19%
ㅇ 리윰이온 배터리가 포함된 운송
- 모든 배터리는 UN 매뉴얼 테스트와 Criteria Part Ⅲ Subection 38.3 기준을 통과해야 함. 배터리만 운송되는 경우, 배터리와 기기가 같이 포장돼 운송되는 경우, 배터리가 기기 안에 포함돼 있는 경우 각각 운송 조건이 다르니 유의해야 함.
ㅇ 인증절차 및 제도
- 독일 및 EU에서의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CE 인증 취득이 필요함.
- 국내 CE인증을 위한 주요 인증기관이 다수 존재하므로 기관에 필요서류를 제공해 견적을 받은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일반적으로 적합성테스트 - 제조기술파일제출 - 적합선언서 작성 - CE마크 획득 단계로 진행됨.
국내 인증 담당 기관
기관명 | 기관설명 |
튀프 라인란드 (Tüv Rheinland) | - 독일 기술검사협회인 TUEV(Technische Ueberwachungs-Verein)에서 CE 인증이 가능하며, 한국에 튀프 라인란드, 튀프 쥬드 지사가 설립돼 있음 - 홈페이지: https://www.tuv.com/korea/ko/ - Tel: 02 860-9860 |
튀프 쥬드(Tüv Süd) | - 튀프 쥬드의 서울 법인으로, 구로, 수원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함 - 홈페이지: http://www.tuv-sud.kr - Tel: 02-32151 100 |
한국표준인증원(KSC) | - CE 인증 외에도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 인증도 받을 수 있으며, 52개 회원국에 293여 개의 인증 시험기관이 있음 - 홈페이지: www.isoiso.or.kr - Tel: 02-785-1697 |
자료원: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 시사점
ㅇ 급성장세인 독일 시장 선점이 중요
- 독일의 전기자전거 시장은 2016년 최고 호황기를 맞았으며, 수입도 전년대비 58% 증가함은 물론, 앞으로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 파악됨.
- 수입시장은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 선점했으며 중국, 베트남, 대만의 선전이 두드러짐.
- 시장 조사 결과, 한국산 전기자전거 배터리는 중국산과 비교해 더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음.
- 한국에서 제조되는 자전거 부품 및 자전거(전기자전거 포함)가 유럽에 수입될 경우 한-EU FTA 효과로 관세 철폐 품목으로 중국 제품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
ㅇ 깐깐한 독일 소비자 성향 및 유통 구조 파악
- 가격이 싼 제품 보다는 가격대가 높더라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독일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주지해야 할 사항임.
- 전기자전거는 평균 판매가가 3000유로를 웃도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으로, 구매 시 독일 소비자들은 가격 외에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의 정보를 신중하게 고려함.
- 국내 제조사들은 인증 시 준비했던 기술서류 등을 꼼꼼히 준비·구비해 품질을 보증할 수 있어야 함. CE인증, 제품번호 여타 인증번호가 지워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잘 보이는 곳에 라벨링이 돼야 함.
ㅇ 시장 확대를 위한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의견
- 직접 진출을 고려하는 경우는 A/S 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 이에 따라 현지에 사무소를 두거나, 독일 협력사를 보유하는 것을 추천
- 'Made in Germany'를 선호하는 독일 고객 성향상, 직접 진출이 아니더라도 전기자전거 부품 납품을 통해 OEM 시장을 공략해 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음.
- 예를 들어, 중국에서 수입한 대나무 재질의 자전거 본체를 독일 공장에서 추가 공정을 거쳐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에 내놓기도 함.
- 최근 취리히에서 전기자전거를 도시자전거 공유시스템인 시티바이크로 이용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 바 있는데, 이렇게 시나 주에서 운영되는 시범사업에 공공조달로 참여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음. 이 경우 일반 소비시장보다 브랜드의 영향을 덜 받아 우리 기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 유럽 자전거시장 조사와 마케팅 방안으로 전시화를 활용해 볼 수 있음.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는 올해 8월 30일부터 4일 동안 세계 자전거 박람회 유로바이크(Eurobike)가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참가 안내는 KOTRA 함부르크 무역관으로 하기 바람.
유로바이크(EUROBIKE) |
자료원: 독일이륜차산업협회(ZVI), GTA, 독일디지털협회(Bitkom), 독일소비재테스트 잡지(Stiftung&Warentest), 각 기업 홈페이지, idealo.de, 기업 인터뷰 및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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