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운 눈의 무게를 이기기 위해 **
어느 날엔가 진눈깨비가 휘몰아치기 시작하고 거센 바람이 몰아치자,나뭇가지는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중에서 몇몇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치 못하고 부러져 버렸죠. 그 부러진 나무들은 휘몰아치는 눈보라와 눈덩이의 무게에 얌전히 순응치 못하고 뻗대었기 때문에 부러지고 말았던 것이죠.
결국 그 나무들은 베어져 버려야만 했습니다.
반대로 캐나다 상록수림의 상록수들은 머리를 숙이는 지혜를 터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무거운 눈의 무게와 무섭게 내몰아치는 눈보라에 생존할수 있었습니다.
한 현자는 이런 지혜를 다음과 같이 설파합니다.
" 버드나무처럼 굽히고 살아라. 참나무처럼 뻗데지 말라."
혹시 여러분은 자동차 바퀴가 어떻게 장시간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견딜수 있는 지 아십니까?
최초의 자동차 바퀴 제조업자들은 충격에 저항하는 바퀴를 만들었는데, 이내 찢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로의 충격을 흡수하는 바퀴를 만들었었죠.
그제서야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타이어가 탄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험한 인생 행로의 충격과 동요를 흡수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좋은날 *^^*
김도희의 작은세상
김도희
추천 0
조회 93
02.10.16 10:3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