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8일~20일까지 40시간을 성동경찰서에 수감이 되어 어린 학생들과 방을 썼습니다.
우리 세 명은 19일날 아침 6시부터 계속해서 화장실 가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투명유리로 신체의 반이 다 들어나고 소변을 보는지 대변을 보는지 알 수 있는 투명유리로 된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을 봐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는 분명 유치장 밖에 여자화장실이 있다는 것을 유치장 들어오기 전에 확인을 했고 거기서 소변을 누고 유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유치장 문을 열면 바로 갈 수 있는 여자 화장실을 그놈의 인권을 무시한 법, 유치장 안에 들어왔으면 유치장을 밖으로 못나간다는 그 법 때문에 우리는 안에 있는 바깥에서 몸의 반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철창 안에서 우리에게 변을 보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우리 세 명의 여자들은 너무도 화가 나서 계속해서 철창문을 두드리며 화장실을 보내달라고 호소를 했지만 경찰들은 들은척도 안 하고 있었으며 우리를 비웃으며 조롱을 했습니다. 몇 시간을 두드리고 있는데 어떤 경찰이 오더니 우리에게 삿대질을 해가며 계속해라고 조롱 섞인 말로 화를 내며 조용히 하라고 위압감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 경찰에게 관등성명을 대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본인은 인권을 침해한 적이 없다며 우리들의 말을 들은척도 하지 않았고 자신들의 명찰을 손으로 가리고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지도 못하면서 우리들에게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가만히 있으라'는 한마디 때문에 세월호에서 죽어간 아이들을 추모하다 이렇게 그곳까지 와있었기에 그 말이 더더욱 우리를 화나게 했습니다. 저는 같이 목소리를 내다가 지쳐서 기도를 했지만 우리 어린 학생들 가현이와 세정이는 지치지도 않는지 화장실을 보내달라고 계속해서 철창문을 두드리며 호소를 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찰은 부르짖고 있는 우리들에게 "좆까고 있네"라는 말을 내뱉으며 욕을 하고 지나갔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손이 까져가면서까지 철창문을 두드리고 있었지만 TV소리만을 크게 하고 우리들의 말은 끝까지 무시를 했습니다.
5명의 경찰들에게 연달아서 우리는 인권보호관을 요청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우리는 수십차례 아니 그보다 더한 수백차례 인권보호관을 요청했지만 무시되었습니다. 김아무개(실명은 알지만 밝히지 않음)라는 경찰은 우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면 우리 세 명을 한 명씩 분리시켜 다른 방으로 보내겠다며 협박을 하고 지나갔습니다. 오전 7시 45분경에 한 양복을 입은 경찰이 20분만 기디리라고 기다리면 여경이 올거라고 그러면 그때 보내주겠다고 했고 유치장에 있던 우리 세 명의 여자들은 그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경은 오지 않았습니다. 8시30분이 지나가는 그 시간까지도 여경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 약속을 안지키느냐 20분만 기다리면 여자화장실에 보내준다고 우리를 잠잠하게 했던 그 말이 45분이 지난 시간까지 또 거짓이었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여자화장실을 요구하며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경찰이 와서 누가 그런 약속을 했냐며 계속해서 유치장 안에세 있는 투명유리로 된 바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라며 어디까지 가나 보자는 식의 말들을 했습니다.
8시 20분에 우리가 여자화장실에 보내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을 캠코더를 가져와서 우리가 있는 유치장 앞에 설치해 놓고 우리들의 장면을 채증하고 있었습니다. 8시40분에 여경이 왔지만 약속했던 여자화장실을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유치장 안에 있는 화장실이 규정이라며 우리를 여자화장실에 들여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규정보다는 기본권이 우선이지 않느냐는 말에 경찰들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고 우리들의 말은 묵살 당한 채 우리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했던 경찰들.......너무도 화가 나고 속이 상했습니다. 여자화장실을 요구한지 4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8시 57분에 우리에게 좆까고 있네라는 발언을 한 박아무개(실명을 알지만 밝히지 않음) 경찰관에게 항의를 하고 사과를 요구했지만 양손을 주머니에 꽂은 체로 우리에게 다가와 "내가 언제 그랬어! 우리나라는 떼법이야 떼법 !!!! 떼법 부리지마 떼법 부리지 말라고!!!"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위압적인 말투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한 말은 안했다고 잡아뗐습니다. 그것도 반말로 말입니다. 이 45세 아줌마가 같이 있는 그방에 있는 우리 세 명에게.....!!!
9시25분, 화장실 요구를 재차 요청했지만 계속 공동화장실을 요구했고 우리에게 쫒까고 있네라는 말로 성추행을 한 경찰관이 쓴 남녀 공용화장실은 쓸 수가 없다고 주장하고 여자화장실을 쓸 것을 주장을 하고 있었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고 비웃고 있는 경찰들이었습니다. 9시50분까지도 여자화장실 요구는 묵살당했습니다.
23세 여학생과 22세 여학생, 그리고 45세 아줌마에게 좆까고 있네라는 말은 우리 여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퇴근하는 그 시간까지 우리는 계속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 한마디 없고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발뺌을 하고 있었던 박아무개 경찰관........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들과 경찰들이 욕을 먹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지치고 대소변을 참는데 한계를 느껴서 여자화장실을 포기하고 그 대신 유치장 안에 있는 직원들이 함께 쓰는 남녀 공동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로 결정을 내려야했지만 너무도 큰 고문이었습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은 고통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사랑 최헌국목사님, 그리고 저와 페이스북에서 펫친과 블로그에서 이웃을 맺어주신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 그리고 기독교와 관련하여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우리에게 "좆까고 있네" 라고 말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퇴근을 한 성동경찰서 박아무개 경찰을 고소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저는 이 글을 오늘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오신 변호사님의 말씀인즉 아마도 벌금이 100만원 정도 나올거리고 하더군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서민들과 돈 없는 학생들에게 벌금 100만원이나 요구한다는 말입니까? 우리 신랑도 그러더군요 법은 권력과 정권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면 그것이 법이라고요....!!!! 그것이 법입니까? 그럼 그런 더러운 법이 안나오게 우리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민을 위한 법이어야지 어떡해 권력과 정부와 가진 자들을 위한 법인지요?!! 요즘들어 더더욱 느낍니다. 모든게 다 썪었다고.... 하물며 가장 깨끗해야 할 종교까지도 썪었다고요.....!!!!!!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이 가진것 별로 없는 하월곡동 아줌마가 간절히 호소합니다. 바꾸어 주시길....... 말의 힘으로 먹고 사시는 모든 목사님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종교계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 제발 입으로만 떠들지 마시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시고 바꾸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윗글은 제가 유치장 안에서 서강대 11학번 가현이와 고려대 언론학부12학번 세정이와 함께 겪었던 일을 그곳에 계신 교관에게 종이와 펜을 부탁해서 사실 그대로의 글을 기록한, 시간까지도 정확한 글입니다.이 글에 거짓이 단 한자도 들어가 있지 않음을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목숨까지도 바꿀 수 있는 우리 주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 5월 21일 한국일보와 고발 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X까는 소리…" 경찰, 세월호 집회 연행 여대생에 폭언
경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여했다가 연행된 여대생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집회 참가자 210여명을 무더기 연행해 과도한 공권력 행사 논란에 휩싸인 경찰은 시민의 인권까지 유린했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
대학생 A(23)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추모집회에 참가했다가 불법 도로점거 혐의로 시위자 10명과 성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19일 오전 7시 30분쯤 여자 화장실을 쓰고 싶다는 A씨의 요구에 이 경찰서 유치관리계 B 경위는 유치장 안에 있는 남녀공용 화장실을 쓰라고 말했다.
이 경찰서 유치장 안 화장실은 밖에서 자해나 자살을 감시하기 위해 한쪽 벽이 성인 허리 높이까지만 있고, 안에서 문을 잠글 수도 없다. A씨는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어 수치심이 든다. 여성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다시 요청했다. 그러나 B 경위는 “공용 화장실을 쓰는 게 관례”라며 A씨의 요청을 거절했다.
거듭된 요구에 B 경위는 A씨의 앞을 지나가며 “X까는 소리하네”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A씨가 “지금 한 말은 욕설에 성추행”이라고 항의하자 B 경위는 “우리나라가 참 좋아졌다. 떼법이면 다 되는 줄 알아”라고 응수했다. 유치장에 함께 있던 두 명은 “B 경위가 한 욕설을 똑똑히 들었다”고 전했다. 이들 중 한 여성은 “경찰들이 줄곧 반말을 사용했고 태도도 고압적이었다”며 “관등성명을 밝히라고 하자 손으로 이름표를 가리고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의 인권 유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A씨는 “청문감사관에게 항의하겠다고 했지만 유치장 안에 있던 경찰관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한 시간 정도 후에 만난 청문감사관은 ‘화장실은 규정상 보내줄 수 없다. 욕설을 한 것은 인권위원회에 제소하라’고 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모욕적인 말을 한 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도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송상규 변호사는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경찰관의 모욕적 언행은 심각한 위법 행위”라며 “반드시 유치장 안 화장실을 써야 한다는 법적 근거도 없다”고 말했다. A씨는 19일 인권위에 인권침해를 조사해 달라며 긴급구제신청을 냈다.
성동서 관계자는 “B 경위에게 확인한 결과 욕을 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계속 사과 요구를 하고 난동을 피우자 억지 부리지 말라는 취지로 얘기하긴 했지만 ‘떼법’이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인권위에 제소하라고 한 말은 “거듭된 사과 요구에 절차상 안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용기자 cdragon25@hk.co.kr
http://hankookilbo.com/v.aspx?id=07ac3647d19a47dea7cedc5e56434a37
경찰, 세월호 집회 연행 여대생에 “X까는 소리” 폭언“떼법이면 다 되는 줄 알아” 막말.. 네티즌 “공안경찰 부활” 비난
경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석했다 연행된 여대생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대학생 A(23) 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추모집회에 참가했다가 불법 도로점거 혐의로 성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다음날 오전 7시 30분쯤 A씨가 여자 화장실을 쓰고 싶다고 하자 이 경찰서 유치관리계 B 경위는 유치장 안에 있는 남녀공용 화장실을 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경찰서 유치장 안 화장실은 밖에서 자해나 자살을 감시하기 위해 한쪽 벽이 성인 허리 높이까지만 있고 안에서 문을 잠글 수도 없다. 이에 A씨가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어 수치심이 든다. 여성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고, B 경위는 “공용 화장실을 쓰는 게 관례”라고 거절하다 “X까는 소리하네”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A씨가 “지금 한 말은 욕설에 성추행”이라고 항의하자 B 경위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참 좋아졌다. 떼법이면 다 되는 줄 알아”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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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치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B 경위가 한 욕설을 똑똑히 들었다”며 “경찰들이 줄곧 반말을 사용했고 태도도 고압적이었다. 관등성명을 밝히라고 하자 손으로 이름표를 가리고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국일보>에 말했다.
A 씨는 한 시간 정도 후 청문감사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항의했지만 ‘화장실은 규정상 보내줄 수 없다. 욕설을 한 것은 인권위원회에 제소하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A씨는 19일 인권위에 인권침해를 조사해 달라며 긴급구제 신청을 냈다.
집회 참가자 무더기 연행으로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경찰이 정당한 요구를 하는 시민에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정부 참 막가는구나”(@sida****), “박근혜 정부 아래 공안경찰 부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는 걸 보여주는구나..”(@sis****), “이것들이 경찰인지 조폭인지 분간할 수 없다. 국민의 인권을 무시하는 경찰의 행태는 이 정부의 행태를 반증하는 것이다”(@metta****), “민중의 지팡이는 개뿔..”(@leei********), “경찰이 견찰이나 짭새라고 폄하되는 이유의 하나.. 민주적 소양이 전무”(@l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동경찰서 관계자는 “B경위에게 확인한 결과 욕을 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계속 사과 요구를 하고 난동을 피우자 억지 부리지 말라는 취지로 얘기하긴 했지만 떼법이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인권위에 제소하라고 한 말은 “거듭된 사과 요구에 절차상 안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크랩 해가셔서 모든이에게 알려주시길....
첫댓글 와..... 연쇄살인범인님과 성폭행범님의 인권은 소중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집회에서 합.법.적.인.절.차.로 주장하신분들의 인권은 뭣도아니라이거야?
미쳤다진짜ㅡㅡ 참나..
아 진심 개빡쳐...............
아오 혈압올라
소름돋네 ㅋㅋㅋㅋ 실명 까 뭐하러 보호해줘 저딴 놈을
나는 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사람인데 점점 이나라가 싫어진다 나도 돈만있으면 딴나라 이민가고싶다
헐 충격이다...
미친새끼들이 지금 어느시대사는줄알고ㅡㅡ
세상에..
이런얘기 해봤자 우리 아빠는 들은척도 안하겠지? 대단한세상이다
저딴게 경찰이냐???와시발....
깡패새끼들.. 경찰옷 벗어라
헐? 교도소에서도 인권침해 당했다고 진정서 쓰게해달라하면 그즉시 하게끔 되어있는데 뭔개소리임??? 경찰이 쓰레기네쓰레기
어? 헐 우리동기 이름 있어...헐 인권유린이 이렇게 가까운데서 벌어지는구나 헐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뭐하는거야 진짜 다른 나라에 망신을 당해야 정신차릴래
소송 ㄱㄱ 이건 화나 씨빨로 끝나면 안됨 제발 저 씨발 경찰 개새끼들이 명령은 개뿔 경찰집단이 좆같은 거 였네
아씨발...진짜경찰개쓰레기구나 단체로옷벗어라진짜 경찰은어쩔수없이따르는거러고했는데이젠별로그런생각도안든다 진짜쓰레기놈들
경찰들 사이코패스야?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알고 ㅡㅡ 국민들이 낸 세금 받아먹고사는주제에
한 나라의 최고 권위자라는게 그따위니..
미쳤나보다 진짜.....저게 경찰이라니
미친 더러운새끼들 또라이새끼들..어떡해ㅠㅠㅠ
나라가망하려나 이게뭐하는짓거리들이야ㅡㅡ
씨발 저딴게 경찰이라니
아소름돋아미친.. 지금이몇년도야???????? 씨발인권?법???? 존나빡쳐진짜 이제경찰도못믿구나
언론이고 경찰이고 대통령이고 믿을곳이 없네
존내화나ㅡㅡ
워 이게 무슨일이지 미쳣나봄....
경찰도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겠지 했었는데 시발 다똑같아 존나 싫어 개같아 진짜
와 진짜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