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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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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송년회가 다가 오네요!
리야 추천 3 조회 419 24.11.25 06: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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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07:02

    첫댓글
    하루의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애락을 잔잔하게 써 내려가 주셨군요

    사람은 사람 속에서 부대끼면서
    살아야 맞는데
    그 속에서 희열감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남탓이 아닌
    제 탓이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세포 분열의 문제라는 거죠

    그래도
    리야님은 부지런하셔서
    멋지게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1.25 07:59

    군중속의 고독이 이런거구나
    싶은건, 순전히 제 마음이
    마음이 아니라서죠
    제 맘이 기쁘고 즐거우면
    어디를 가도 즐거워 죽지요 모

  • 24.11.25 07:16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온천 사우나 를
    가지요
    어제도 다녀왔는데 리야님 생생한 글 그대로
    냉탕 에서 20분은 폭표 맛사지 했네요
    피로 푸는데 최고에요
    고터 까지 가셔서 쇼핑 까지 완전 굿 입니다 👍
    저도 오늘은 왈츠 댄스옷 사러 명동역 으로 출동
    예정 입니다 ^^
    ♡♡♡~*

  • 작성자 24.11.25 09:06

    몸의 피로 독소를 푸는데는
    싸우나가. 젤 입니다
    우잉
    왈츠. 디기 어려운, 스텝 이지요
    춤잘 추시는 분들은
    디기
    부럽습니다

  • 24.11.25 07:29

    5060의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인 송년회가 기대가 됩니다

    500 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거 같습니다

    이날 5060 회원님들은 나 태평성대의 정장 입은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11.25 09:07

    와우
    신사복 입으신 태평성대님
    멋지실겁니다
    저는 드레스를 입고
    갈까. 합니다요

  • 24.11.25 08:00

    하루를 좌충우돌 본인과의 갈등에서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죙일 집에서 개비는것 보다
    만추를 즐기시러 나가신거 잘 하셨습니다.
    늘 즐거운 리야님 .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25 09:10

    커쇼님
    반갑습니다
    팝 송년회때 보입시더
    살아 있다는것은
    늘, 결정해야하고
    결정한것은
    행동해야. 하고
    행동 후는
    또 반성도
    해봐야 합니다

  • 24.11.25 08:27

    저는 ~ 오늘 임플란트 끝나는 날입니다

    올해를 의미있게 보내는 훈장 하나 달았다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버킷리스트
    기타를 배우기로 작정하고

    기타학원 등록하고
    오늘이 첫 수업입니다.

    이것도
    하다보면. ~~ 뭐라도 되겠지요
    1년후 제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리야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

  • 작성자 24.11.25 09:12

    오우
    키타 어려운데요?
    아코디언을 해보시지요?

    열심히 뭔가를 찾아서
    도전하시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 24.11.25 08:36

    리야 언니의 소확행이 늘 좋아 보입니다.
    항상 긍정 마인드로 주변에서 행복을 찾으시는 삶의 자세를 보며 배웁니다.
    이 겨울에 리야 언니 건강과 가족의 평안과 총명한 다인이의 눈부신 성장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우리 카페 디바이신 리야 언니 엄지 척! ^^

  • 작성자 24.11.25 09:14

    달항아리님 의 댓글을
    만날수 있으면
    행운이더군요
    글도 자상하시지만
    맘씨도
    따습고 이뻐서러
    싸랑합니다!

  • 24.11.25 09:28

    리야님.
    요즘 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으신가봐요.ㅜ
    어제도 나가신 거 모르고 있다가...안보이셔서 물어보니...
    가셨다고...ㅜ
    오시고 잠시 이야기 나눈 거라도 있어서...다행이긴 했습니다만....
    끝나고 몇명이 따로 식사하면서...리야님 생각이 다시 났었는데...
    어제.어쩐지 밝은 모습은 아니셨어요.
    다시 기운 내셔야 합니다.

  • 작성자 24.11.25 11:23

    지금 집안에 좀 일이 있어서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잊어 버릴려고
    사람속으로 나갔더니
    오히려 더
    안 좋아져서. 먼저 나왔죠
    상황들이 나아져야
    저가 즐겁게 노래도
    부르겠지요

  • 24.11.25 12:04

    @리야 그건 그래요..ㅜ

    하루빨리 마음이 편안해히시길 바랄 뿐입니다

  • 24.11.25 09:48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25 11:24

    제이정님
    미쿡에서 잘 계시다
    오이소!

  • 24.11.25 11:04

    아주 므찐 송년회가 될 껍니다.
    갱기 오산시의 박통은 참석 몬 하지만서두.......

    멋찐 송년회 되락꼬 찬조금은 보냈시유.

  • 작성자 24.11.25 11:25

    전라도, 부산에서도 오시는데
    함,오셔야지요

  • 24.11.25 11:11

    리야 선배님,
    날이 갈수록 차가워 지는 듯하니
    외출하실때는 옷 단단히 하셔서
    따뜻하게 몸 보호하시면서 일보세요.

    매사(每事), 진심을 다해, 열심을 다해
    긍정적(肯定的)으로 하심을 느껴 지는지라
    오래오래 건강(健康)하심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1번째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1.25 11:26

    아내분의 건강문제로
    노심초사 맘이 힘드실텐데도
    이리 포근한 댓글도 주시고
    삼족오님
    고맙습니다

  • 24.11.25 11:50

    내 맘이 편치 않으면
    사람속으로 들어가도 즐겁지가 않지요
    그래도 혼자를 참 잘 즐기시고 지혜롭게 잘하시네요
    먹거리도 사고 옷쇼핑도 하구요
    얼마전 수년만에 대천가느라 고터갔다가 상가를 찾아봤는데 넘 정신없어 그냥 빠져나왔어요ㅠ
    하던사람이 하지 저는 당췌ㅠ
    혼자 헬스장서 열심 근력 지키기 중입니다

  • 작성자 24.11.25 13:00


    사람이, 넘 몰려와도
    정신이 없지요
    저가 갔을땐. 적당한 사람들로
    오히려 좋았습니다
    좋은의류를 싼값에 파니까
    골 르는,재미가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지금 햇볕에 건조 시키고 있는 쇼핑 의류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내 맘이 울적할땐
    사람속보다
    자연 숲길이 좋습니다

  • 24.11.25 14:38

    붕어빵 3개 2천원 합니다.,
    저는 잘 사먹어요.
    술 대신~~~~~~

  • 작성자 24.11.25 14:45

    요즘 붕어빵은
    맛이 있더라고요
    우리 요기는 두개에 천원 입니다

  • 24.11.25 15:21

    맞아요 마음이 흐리면 밖에 나가도 그리 즐겁지 않더군요 그럴 땐 지름신을 영접해야 합니다 ㅎ

  • 작성자 24.11.25 15:46

    글터라고요
    견물,생심
    욕심이라도 내니까
    살아 있는거 같더라고요

  • 24.11.25 15:34

    송년모임...
    지방 이라서 참석하기는 좀 어렵네요.
    꽃밭에 꽃은 모두 시들어가고 국화꽃향 만
    마당에 가득합니다.
    좋은 기분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5 15:48


    감사 합니다
    가족이나 인간관계는
    연결 고리가 되어 있어서
    맘대로 조율, 하기가
    수월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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