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얼마나했는진 머르게찌만..
서비스업 안하는게 좋겠네여!
그런 성격으루 어떻게 일하게써여...
저 두 이런데 일한지 오래 됐는데...
(5년 됐음!!!!)
그런 성격가지구 일하면
올래 못해여!
그게 아니꼬우면 사장하구 손님만해여
물론 시비거는거 아님다...
저두 공감하는바두 있어여
근데...저 담배 없으면 사다줍니다!
리필해달라구 하면
농담으루 넘길수 있어야하구
500cc두잔으루 5시간 있으면
요령있게 내보내던지...아님 담에 오면 작살나게 먹도록
또오게 만들수두 있지 안을까여?
그렇게 부정적으루 일하면
일하구 싶은 맘이 없어지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두 그런 손님덜이 나중에 다시오면
좋을수두 있죠!!!!!
전 더심한 일두 당해봤구여....
암 잘못두 없는데 술취해서 시비거는 손님한테
90도 절을여러번해서 사과한적두 있죠
다 다음을 위해서...
글구 오바이트하는 손님 저두 싫어요
그래두 어쩌겠어요 돈내구 술먹구
난 그돈 먹구 사는데...
그냥 눈 딱감구(다감지말구..ㅋㅋㅋ)
손으루 퍼내요.....ㅡ.ㅡ;;;
글구 알바비는 기냥 나오나여!!!
하루 일당이 20000이면 한테이블에 나오는돈이
그정도인데...그럼 어느 손님돈이
내주머니루 들어오는지 머르자나여...
쪼금씩나눠서 들어올수두 있구...
!!!월급은 손님이 주는겁니다!!!
이상 제가 알바들이 들어오면 하는 얘기였음다...ㅋㅋㅋ
기냥 꾹참구 열씨미 해봐여
다 경험이자나여 사회경험!!!!
거기서 못참으면 앞으루 따른것두 힘드러여....
그래두 호프집같은덴 좋은거에여....
단란이나 룸같은데..나이트 이런덴 더 힘드러여
손님이 하늘이면......
봉업원은 땅바닥에 먼지에여.......(비유가 넘 심했나...)
아직 더배우세여!!!!
말이 넘 길어졌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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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알바 얼마나 했는진 머르게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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