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데이비스(코믹북 기자)
나는 '저스티스 리그'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번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완벽한 영화가 아니다. 그것의 결점은 단순한 CGI 악당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히어로들을 뒷 받침에 준다는 것이다.
영화 속 모든 멤버들은 모두 환상적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점을 고르는 건 매우 어렵다.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재밌다.
'저스티스 리그'는 우리가 기다려온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아쿠아맨은 강하고 사이보그는 끝내준다. 그리고 플래시는 굉장하다.
또한 원더우먼은 이미 단독 무비에서 보여줬던 위대함에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배트맨이 그들을 모으는데 그 능력이 대단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마치 실제 세계에서 DC 유니버스를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당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저스티스 리그 2'를 비롯해 여러 단독 무비와 히어로들을 더욱더 원하게 될 것이다.
크레딧을 끝까지 기다릴 것
스티븐 웨이트라우브(콜라이더 편집장)
나는 '저스티스 리그'의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영화가 제대로 개봉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두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엔딩 크레딧을 보기 위해 끝까지 남아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아쿠아맨은 최고라는 거...
네이트 브레일(히어로익 헐리우드 기자)
'저스티스 리그'야말로 당신이 기다리는 DC 최고의 팀이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DC 신화의 확장은 팬들을 열광시킬 것이다. 특히 슈퍼맨이 그랬다.
션 가버(슈퍼맨 뉴스 에디터)
'저스티스 리그'는 결함을 극복할 만큼 우리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블록버스터이다.
그 팀은 스크린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몇 가지 멋진 슈퍼히어로들의 순간들 이상을 전달한다.
사실 그것은 일부가 바랬던 것처럼 대단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일부가 우려했던 것 또한 아닐 수 있다.
저메인 루시어(슬래시 필름 에디터)
'저스티스 리그' 뭐 괜찮다. 하지만 스토리는 엉망이다. 상황이 심각해 보이지 않고 악당은 전혀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히어로들은 훌륭하고 재미있으며 놀랍도록 효과적인 캐릭터 작업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미래를 기대하게 끔 만드는 놀라운 부분이 몇 가지 있다.
티파니 스미스(DC All Access 팟 캐스트)
'저스티스 리그'를 보았다.
나는 다시 한번 그것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고 이 영화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을 단독 무비에서 빨리 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유는 직접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에릭 데이비스(판당고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낫다.
그것은 대부분의 가벼운 순간을 충분히 파헤쳐 나갔고 거기다 DC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고의 액션 시퀀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물론 원더우먼은 여기서도 씬 스틸러이다.
케빈 맥카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특정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영화의 전반적인 요소를 망칠 만큼 대단하진 않다.
자세한 건 전체적인 리뷰를 할 때 이야기하겠다.
나는 에즈라 밀러와 레이 피셔를 좋아한다.
이들 모두 놀라운 활약의 순간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고 거기다가 밸런스가 잘 잡힌 심플한 재미를 보여준다.
'저스티스 리그'는 확실히 잭 스나이더의 영화이다.
특정 장면을 제외하고는 이 영화가 잭 스나이더에서 조스 웨던으로 이르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이 영화는 확실히 잭 스나이더에 지시 아래 만들어진 걸로 보인다.
그의 존재는 영화 전반의 걸쳐 느껴진다.
결론은 '저스티스 리그'는 굉장하다.
이번 영화는 잭 스나이더 스타일의 여러 장면들이 가득 차있고 그것은 나를 눈물짓게 만든다.
특히 본격적인 액션 장면에 돌입하게 되면 모든 실린더를 강타할 만큼 휘몰아친다.
나는 여전히 벤 애플렉의 배트맨이 마이클 키튼 이후 최고의 배트맨이라고 생각한다.
마크 휴즈(포브스 에디터)
'저스티스 리그'는 좋았고 매우 재미있었다.
그것은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이나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이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일부 DC 팬들에게 재미와 유머가 결코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걸 납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전에 DC 확장 유니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저스티스 리그'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싫어했다 처도 이번 영화는 좋아하게 될 것이다.
피터 시레타(슬래시 필름)
'저스티스 리그'는 예상했던 것보다 낫지만 완벽하진 않다. 팀 간의 상호 작용은 아주 재미있다.
이 영화는 DC 확장 유니버스가 나아갈 길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와 아쿠아맨은 무대에서 신 스틸러지만 사이보그와 악당은 연결성이 매우 미흡하다.
폴 시레이(조블로 에디터)
캐릭터로는 성공하지만 스토리에서는 실패한 걸로 보인다.
사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입성에 있어 재밌고 매력적이고 희망적이긴 하지만 연출에 대한 결점이 보이고 그것을 배우들의 혼신적인 연기로 보완한 듯하다.
문제는 숨 가쁜 페이스와 서스펜스의 부족 그리고 악당은 모든 부분에서 무섭도록 강하거나 하는 그런 기억이 없다.
다행히도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은 그 부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스터에그와 진정으로 멋진 시퀀스가 많이 있다.
또한 조스 웨던 스타일의 농담은 멤버들의 케미를 보여주는데 큰 이점이다.
당신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당신은 '저스티스 리그' 캐릭터들만은 여전히 좋아하게 될 것이다.
앤지 J 한(매셔블 무비 리포터)
'저스티스 리그'는 나름 괜찮다.
그것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보다 더 논리적이고 덜 특이하다.
특히 DC 확장 유니버스의 어두운 톤을 밝은 톤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거기엔 많은 유머들이 포함되어 있다.
조쉬 L 딕키(매셔블 무비 에디터)
요란하고 볼품없는 자신감으로부터 그 어떤 걸로도 '저스티스 리그'를 구제할 수 없다.
화려한 원더우먼도 넓은 안목의 에즈라 밀러도 그리고 조스 웨던의 재촬영도 그것을 살리지 못한다.
또한 CGI를 통해 헨리 카빌의 콧수염을 지운 것은 실질적인 문제가 된다.
그것은 정말 영화 보는 내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출처 더쿠
첫댓글 눈치 좀 보다가 봐야지
언론시사회는 믿을게 못됨 제작사에서 뿌린 기자들일수도 있고 기껏해야 1~2명 정도만 믿을만함
제대로 된 반응 알아보려면 개봉하고 관람객들 평점이나 평론가들 평 비교하는게 편함
그런데 웬만해선 호의적으로 써줄 언론시사회 평도 이정도면 엠바고 풀리는 시사회 평과 관객 평점은 좋진 않을거 같은 느낌이...
@Just Suwon ㅠㅠㅠㅠㅠㅠㅠ22222222222222222222 dc가 또..
@Just Suwon 설마 또 딲이행? 지금 볼까 말까 하고있는데 어떨지
@소녀시대 윤아 예매해놨다가 엠바고 풀리고 슬슬 해외 일반인 후기, 락싸 후기보고 판단하세요ㅋ
그냥 소소하다는 평도 있지만 나는 본다!!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낫다. -> 당연히 나아야한다
팩폭을 멈춰주세요. ㅠㅠ
@Together 하지만 또 속으러 갑니다 이번엔 제발!!
배대슈 수어사이드도 이런 평들이 있었지..
DC는 나올 떄마다 평이 별로던데 단독 히어로 영화중에 볼만한게 뭐있나요?
단독히어로 영화가 두개밖에 없어서...
맨 오브 스틸, 원더 우먼 두개 다 볼 만 합니다.
평가가 바닥을 쳤던건 다 팀업영화
맨오브스틸은 진짜 액션때문에 충분히 볼만함
@Together 그린랜턴...
다 호평이네 일단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무조건 볼듯ㅋ전 배대슈도 재밌에 봤던지라ㅋㅋ
결론은 이전에 똥을 쌌던 작품들보단 나아지긴 했다는 소리군
시지 떡칠된 외계인들 때려잡는거겠지만 그래도 볼예정
호평이면 볼만 하겠네요
배댓슈를 잼나게 본 후로는 영화리뷰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내가 영알못이 된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고 왜 남이쓴글 보면서 기분 더러워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글고 누가 그거 재미있냐?라고 물어볼때 아니라고 했을때 내 생각없이 누가 재미없대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고해서 저는 일단 보고 판단하렵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면 존잼일듯 ㅋㅋㅋ
일단 봐야지!!!
일단 봅니다
일단보지만 해외호평은 나랑은 잘 안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