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l dal Pan 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수있고 돌로미테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 (Marmolada)를 우측으로 계속 바라보면서 걷는 아주 인기좋은 트레일로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Viel dal Pan이란 "빵의 길"이란 뜻으로 옛적에 이길을 밀가루 상인들이 이용하였다하여 얻어진 이름이라합니다.
트레킹의 시작은 Passo Pordoi에서 시작하는 경우와 Col dei Rossi (반대편 계곡의 Alba라는 마을에서 Cablecar를 타고 올라 내리는 곳) 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들꽃사랑의 경우는 Passo Pordoi를 들머리로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어 그것을 기준으로 코스를 소개합니다.
Passo Pordoi의 북쪽 Sas de Pordoi (Passo Pordoi에서 Cablecar로 오르는 Sella 산군 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멀리 돌로미테의 최고봉이 있는 마르몰라다 (Marmolada)가 보이고 그앞에 좌우로 길게 펼쳐진 초록의 산줄기를 Pardon Chain이라 부르는데 Viel dal Pan 트레일은 Pardon Chain의 남쪽 산허리에 만들어진 길을 걷는것입니다.
Viel dal Pan Trail의 지도입니다. 초록색의 트레일이 아마도 예정된 코스일거라고 보여집니다 (Fedarola산장 -> Viel dal Pan 산장 -> Gorza산장에서 Cablecar를타고 Arabba라는 마을로 하산).
하지만 좌측 붉은색으로 표시된 곳까지 약간 벗어났다가 Fadarola산장에서 원코스에 합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대 1시간 정도 추가 소요? ). 보라색으로 표시한 트레일은 산능선을 걷는 코스로 풍광은 좋지만 난이가가 조금 높은 코스입니다.
추천드린 Col dei Rossi까지 벗어나 걷는 길의 상세입니다 (여행사에서 이미 이런 코스로 계획하고 계신다면 다행이고요)
자 이제 P.Pordoi를 출발해서 #601길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심하지않은 경사가 시작됩니다. 가끔 뒤를 돌아보시면 Sella산군의 멋진 모습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Sas Bece라는 높다란 암봉이 있고요... 길가에는 야생화가 즐비합니다.
여기에도 분홍바늘꽃 군락이 있더군요. 좌측으로는 Arabba에서 Passo Pordoi로 오르는 꾸불꾸불한 길이 보이고 Pardon Chain 능선도 길다랗게 보입니다.
20여분 오르면 안부에 도착합니다. 뾰족하게 보이는 암봉이 Sas Bece이고요.... 여기에서 직진대신에 우측길로 가면 Col dei Rossi쪽으로 가게됩니다.
저 끝에 Col del Rossi가보이네요 (Cablecar 승강장 건물)
Col dei Rossi로 가는 길입니다.
이길로 가면 우측으로 이런 풍광이 나타납니다. 좌측에 뾰족한 암봉군이 Sasso Lungo이고요, 우측에는 Sella산군.. 그리고 그중간 안부가 Passo Sella입니다.
Col dei Rossi에 도착한 트레커들이 Viel dal Pan 쪽으로 가고있네요
Col dei Rossi 로가는길 주변입니다
Col dei Rossi에서 되돌아 와 Fedarola산장에서 Col dei Rossi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Fedarola산장 부근에서 산허리길과 (601번길) 산능선길이 갈라지는데 위 사진은 능선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길이 산허리에 만들어진 601번길 입니다.
좌측으로는 Sella산군이 이렇게 보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Sella산군은 더이상 안보이게되고 우측으로 Marmolada만이 보입니다
걸어가게 될 601번길입니다.
이길은 바닥이 흙으로되어있고 경사가 거의없어 아주 편한길입니다. 그냥 풍광만 즐기면 됩니다.
저 앞에 Viel dal Pan 산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측으로 보이는 호수는 페다이아 (Lago di Fedaia)라는 인공 호수입니다.
좌측으로는 이렇게 능선만 보입니다.
만일 능선길을 걸으신다면 이런 풍광 이겠지요....
잠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Viel dal Pan 산장입니다. 쉬고있는 사람들이 보이지요... 얼마나 인기있는 트레일인지 사람수만 보면 알수있습니다.
Gorza산장까지는 Fedaia호수가 있어 발걸음이 더 가벼울겝니다.
참고 사항입니다. 지도에서 실선으로 표시된 길은 난이도가 매우 낮은 길이란 의미이고요, 점실선 (ㅡ ㅡ ㅡ ㅡ )은 중간정도,
점선은 (......) 난이도가 높은 길을 표시합니다. Ferrata 길은 (+++++) 이렇게 표시되고요.....
첫댓글 돌로미터에 아름다운 풍경
자세하게 보여주신 여행기 힐링합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저 길을 며칠째 걷는듯 느껴집니다
돌로미테는 어디든 풍광이 정말 좋으네요
어떤 애엄마는 애를 등에 업고도 트래킹을 하고 있군요
자세한 여정을 안내해주시어 주변 산군과 들꽃 트레일로드 구경합니다.
정말 풍광이 끝내주는군요
돌로미테의 여정이 기대될 듯 합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돌로미터에 가고 싶게 만드는
소개글입니다
끝없을 듯이 펼쳐진 대지에 아름다운 야생화~~
그 길을 걷는 행복감이 전해져 옵니다.
사진만으로도 벅찬 느낌이네요..
자세한 설명과 펼쳐지는 돌로미테 서부의 여정과 아름답고 멋진 광활한 풍경이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