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재빈 환자에게 abc 주스가 좋은가요</p><p>어떤 분은 당근만 착즙해서 먹였다는 분도 있고 또 비트 먹으면 변비가 온다는 분도 있고</p><p>사과, 비트,당근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효과가 있는지요</p><p>막연히 좋다고 하더라는 말보다 구체적으로 혈소판 수치가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p><p>정말 효과가 있다면  어떻게 먹여야 좋은지</p><p>또 시중에 판매하는 abc 주스는 어떤게 좋은지 소개 좀 해주세요 공유하고 싶습니다.</p><p>도와주세요 뭘 먹여야 혈소판이 점핑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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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음식이라는 것이 무엇을 먹었더니 어떻더라.. 에 관한 경험은 정말 조심해서 공유해야 하고, 듣는 사람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아프거나 자신이 아프면 왜 아픈지 생각하게 되고,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에 대한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뭐라도 하나라도 몸에 좋은것이 있으면 먹이고 싶어지고, 잘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먹었더니 좋아졌는데,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까 라는 의심은 한번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가 면역치료후 비트주스를 마셨는데, 우연히 혈소판 수치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비트주스때문인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단, 몸에 좋다고 하니 뭐라도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가장 흡수하기 좋은 방법은 액체로 먹이는 것이 좋겠죠. 시중에 파는 것을 드셔도 되고, 성분이 마음에 안드시면 만들어 드시는 것도 고려를 해 보세요. 요즘 유튜브에 보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뭘 먹어야 혈소판이 올라갈까요? 정말 어려운 질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꾸준히 먹이고는 있어요 착즙기로 사과.당근만 해서 먹입니다..저희아이는 9년째 수치만보고있고 먹는동안도 혈소판은 오르내리락했습니다. 확실히 마스크가 전 더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코로나로 나가지도않고 그덕에 감기도안걸리고 학교를 덜가서 잘먹고 안피곤하니 최근은 1년중 가장 좋은 수치였네요 백 3900대 호중구 1000 혈소판 78000 적혈구 11.2였어요
첫댓글 음식이라는 것이 무엇을 먹었더니 어떻더라.. 에 관한 경험은 정말 조심해서 공유해야 하고, 듣는 사람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아프거나 자신이 아프면 왜 아픈지 생각하게 되고,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에 대한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뭐라도 하나라도 몸에 좋은것이 있으면 먹이고 싶어지고, 잘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먹었더니 좋아졌는데,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까 라는 의심은 한번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가 면역치료후 비트주스를 마셨는데, 우연히 혈소판 수치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비트주스때문인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단, 몸에 좋다고 하니 뭐라도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가장 흡수하기 좋은 방법은 액체로 먹이는 것이 좋겠죠. 시중에 파는 것을 드셔도 되고, 성분이 마음에 안드시면 만들어 드시는 것도 고려를 해 보세요. 요즘 유튜브에 보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뭘 먹어야 혈소판이 올라갈까요? 정말 어려운 질문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정상어른만 먹고는 있어요. 남편이 피곤해서 그런가 백혈구가 살짝 내려가있길래 먹였는데 다시 정상으로 되있길래요.. 먹으면 좋은건가? 싶긴해요~~
ABC쥬스가 어디에좋다 이거보다는 저희는 사과 당근비트가 다 몸에 좋은거라 생각하고 먹어요
비트하고 당근은 깍뚝썰기해서 찜통에 5분정도 찌고 사과는 생으로 갈아서 착즙해서 딸들 먹이고 있네요 큰아이는 하루에 한컵 이나 많으며두컵먹을 정도로 잘먹어요
정작아픈 작은딸은 잘안먹더라구여 ㅠ
잘먹는 큰딸은 이번에 공여자검사하면서 수치보니 혈소판이 349천 ABC쥬스하고는 상관관계를 잘모르겠어요
(비트는 살짝익혀야 좋데요)
저도 좋다는 말에 꽤 오래 먹였는데 수치에는 변화 없었어요.
그냥 건강주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저도 꾸준히 먹이고는 있어요 착즙기로 사과.당근만 해서 먹입니다..저희아이는 9년째 수치만보고있고 먹는동안도 혈소판은 오르내리락했습니다. 확실히 마스크가 전 더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코로나로 나가지도않고 그덕에 감기도안걸리고 학교를 덜가서 잘먹고 안피곤하니 최근은 1년중 가장 좋은 수치였네요
백 3900대 호중구 1000 혈소판 78000 적혈구 11.2였어요
저도 열심히 먹였어요.거기에 라임과 골드키위까지...
아이는 나중엔 억지로 먹게 되었고 그걸 따라주던 컵까지 싫어하게 되었어요;;; 정교수님께 물어보니 "다 무잖아"하시는데 그 무가 없을 무자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