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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는 투몬만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전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방을 갖고 있다
시설면이나 서비스 면에서 고급 호텔이 많은 괌에서도 최고급이라고 안내책자에는 나온다 솔직히말해 괌호텔의 서비스를 한국고급호텔 수준으로 생각하면 아니됩니다. ㅋㅋㅋㅋ
우기 특히 태풍불때만 피하면 대체적으로 좋은 날씨를 보인다고하는데요. 괌 가이드나 안내책자, 일부 인터넷에선 우기때 잠깐 비오고 끄친다고 하지만
괌만 7번 가본 저로선 특히 우기때 4번가본바로는 글쎼 잘못하면 폭우가 쏟아져 여행이 곤란할때가 있고 한번 8월때 갔을때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어 비행기도 못 뜰번 했다. 다행히 비행기출발 30-40분전에 비가 적게 오길 망정이지
건기떄 가라고 권하고 싶다 호텔의 그 어느 한 곳도 열대 휴양지 분위기를 소홀히 한 곳이 없다 많은 열대 식물들이 호텔의 아름다운 수영장과 건물을 감싸안고 있고
건물내부도 리모델링을 해서 우아하고 어쩌면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괌 여러호텔중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모래도 가장 곱고 파도도 가장 잔잔하고 안내책자에는 객실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소개하는데 천만에 말씀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평가이지만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백사장과 가장 잔잔한 해변을 가진게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한다 두번째 장점으론 아름다운 풀장이다. 네모받듯한 수영장이 아닌 전형적인 가족용 풀이다
풀을 굽이굽이 만들어 놓고 풀사이사이마다 나무,꽃들로 잘 가꾸어 놓았다. 다시한번 괌간다하면 1순위로 하얏트를 뽑고 싶다 (실은 쉐라톤, 닛꼬 꽘도 1순위 ㅋㅋㅋ)
혹자들은 리티디안 비치가 괌 최고의 비치라고 하지만 그래도 투몬비치가 최고다 태평양 거친파도를 막아주는 산호초로 둘러싸여 거의 항상 잔잔하다
세번째로 들수 있는 장점으로 투몬 비츠를 내려다 보이는 객실이라 하겠다. 다소 낡았지만 타 호텔에 비해 넓은 실내를 갖추었고
넓은 실내엔 대리석으로 된 화장대,미니바등 다 완비되어있고 객실과 욕실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어 목욕을 즐기면서 객실 너머로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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