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으로 북구 소재 목욕장,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광산구 소재 중학교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는 목욕탕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시간을 1시간 이내로 최소화 할 것으로 당부하기도 했다.
전남도 밤사이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청 및 방역당국에 따르면 목포 7명, 여수 3명, 순천 3명, 나주 2명, 광양 1명, 보성 1명, 화순 2명, 해남 1명, 강진 2명, 장흥 1명, 함평 2명, 해외유입 2명 등 이며, 가벼운 증상에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학생 확진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의무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