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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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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기대는 ...... 사라져 버렸다~~
고들빼기 추천 0 조회 294 24.11.25 22: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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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01:41

    첫댓글 내 물건도 내 맘대로 못 찾는 세상이군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 작성자 24.11.26 05:02

    법이 그렇다고 합니다

  • 24.11.26 02:03

    법이 선진화가 된 나라군요.
    국민들이 그 법을 잘 이해하고 따르는 좋은 나라 입니다.

  • 작성자 24.11.26 05:06

    선진화 인지는 모르지만
    그럴바엔 전화로 그쪽에 먼저 물어보고 처리하면 되지
    바쁜세상 에 사람 불러놓고 .......
    좀 그렇네요

  • 24.11.26 02:34

    세상에 그런 일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24.11.26 05:17

    일정기간 이 지나면 습득자에게 권리가 있음은 알고 있었 습니다
    어차피 내것이 안되려고 그리 되었나 봅니다 ^^
    다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법이 그러면 나를 먼저 부를것이 아니라
    그쪽에 먼저 물어 봤어야 되지않나 ....... 그런 생각 입니다
    노트북과 분실 카메라로 찍은 사진까지 usb 에 가져가서
    이미지 불러 카메라 정보까지 보여 주었는데 ....... 참 .......

  • 24.11.26 06:29

    너무 안타깝습니다
    비록 카메라는 되찾지 못했지만
    사진과 함께 했던 추억은 남아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6 07:33

    그산님 ! 저는 마음이 좀 상했을 뿐이지 괜찮습니다 ^^
    보다 더 좋은 풀바디 카메라가 몇대 더 있구요
    다만 관청에서 일 처리 하는것이 좀 불편해서 그런 겁니다
    경찰서 라는곳이 죄 없어도 긴장되고 그렇거든요~~ ^^
    후속모델 나오면 구입하려고 자금은 마련해 두었습니다 ㅎ~~

  • 24.11.26 07:02

    웬만하면
    원 주인 에게 돌려 주는거죠
    차암내 ~

  • 작성자 24.11.26 07:36

    그런법을 정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제가 허둥 대다가 잃어버렸으니 제 과실 이구요
    가볍고 조작 간편하고 광학기술 좋은 독일제품 이어서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주운 사람도 욕심낼만 합니다 ~~

  • 24.11.26 07:40

    @고들빼기 에궁
    고들빼기님이
    얼마나. 써운 하시겠어요
    손때가 묻은
    애장품인데요

  • 작성자 24.11.26 07:46

    @리야 무엇보다 그 카메라는 딸아이가 필요 하다니까 선뜻 사준것 이어서 딸에게 미안 하네요~~~~

  • 24.11.26 13:53

    @고들빼기 자기 물건 아닌데
    주웠다고 욕심 내는 것이 이해가 안돼요
    일부러 시간 끌어서...
    가지려고 한 것 같아요..
    남이 쓰던 물건은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물건 주인한테는 소중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마음 비우시고
    후속 상품 예약하셨다니 대인입니다^^

  • 작성자 24.11.26 14:00

    @못난이 나야 저도 보통사람 입니다
    우선은 방법이 없는것 이고 또 무엇보다 소홀리한 제책임이 가장 크니까요~~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예정대로 라면 시월달쯤 후속보델이 나올줄 알았는데 늦어 지네요~~~

  • 24.11.26 14:03

    @고들빼기 누구나. 순간적으로
    분실을, 할 수 있지요
    아무리 존 물건 일지라도
    제 생각으로는 가질려고 하는 사람이
    이해 불가 입니다

  • 작성자 24.11.26 20:44

    @리야 리야님 !
    저는이제 마음에서 그 카메라를 놓아 보냈습니다 ^^

  • 24.11.26 09:13

    이상하고 불합리한 법이 의외로 많다는 걸..
    저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합리적으로 고치고 할 입법부는..
    싸움 질만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정든 카메라..
    아쉬웠겠습니다.

  • 작성자 24.11.26 10:54

    그분들도 마냥 분실물을 주인 나타닐때까지 보관 할수는 없겠지요~~~
    주인이 안나타나고 습득자도 세금내고 가져가려 않으면
    경매에 부쳐진다 합니다 ~~
    서운 하기는 하지만 제불찰이 가장크니 감당 해야 겠지요~~~~

  • 24.11.26 10:17

    이제 알았습니다 그런 법이 있군요 아까워라
    그분도 그냥 돌려주시지 ㅠ

  • 작성자 24.11.26 10:56

    싯가의 20 % 사례금을 준다해도 마다 하는데 어쩌겠습니까~~~
    운선님 저 괜찮습니다~~~
    더 개량된 모델 나오면 마련하면 됩니다 ^^

  • 24.11.26 13:37

    그분이 주워서 일부러 6개월 기다린거 아닐까요?
    6개월이라는 규정이 그래서 있는군요
    에고 차라리 연락이 없었으면~~
    찜찜하네요

  • 작성자 24.11.26 14:06

    이젤님 !
    저 정말 괜찮습니다 ^^
    가볍고 조작이 쉽고 무엇보다 화질좋은 카메라 지만
    업그레이드 된 모델 나오면 정말 더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딸이 사준 카메라 여서 어제 딸에게 결과 애기 했더니
    < 아빠 ~~ ! 새모델 나오면 제가또 사드릴께 속상해 하시지마요~~ > 그러네요~~
    그치만 이미 새모델 금액은 저도 모아 두었습니다 ^^

    아래 사진도 오대산 월정사 에서 라이카로 찍은사진 입니다 ^^
    줌이 400 mm 까지 되어서 참 편리 했지요~~~~

  • 24.11.26 18:43

    더 업그래드된 모델나오면 더 멋진 사진 선보여주세요.
    금슬좋으신 삶까지
    두루두루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24.11.26 21:00

    후속 모델이 예상밖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내외는 정신 없습니다 모레 이사를 하거든요
    아내가 예배당 옆으로 가기를 원했거든요~~
    31 년간 살았던 집....... 이곳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짝채우고.......
    저는 이집이 참 좋습니다만....... ^^
    어제는 입주청소 시키고 오늘은 하이라이트 설치하고......
    가스, 전기 공시청 인터넷......정수기랑 비데까지......
    아유 머리가 아프지만 마님의 뜻이니 어쩌겠습니까~~~
    기온이 급강하 하고 있습니다
    계시는곳은 더 추울텐데 감기조심 하시구요~~

    주말에 다녀온 순천 국가정원 입니다

  • 24.11.27 21:11

    저희 부부도 더 늙어 운전이 힘들어지기 전에 교회 뒤편 아파트로 이사가려 해요.
    그 카메라, 진짜 촘촘하게 짠다고 짜 놓은 법망의 구멍으로 빠졌군요.
    더 좋은 카메라로 찍어 올리실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11.27 22:43

    이사가는 아파트는 예배당 까지 도보로 10분안에 갈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내년이 칠순인 아내가 새벽 기도회 가기가 쉬워져서
    아내가 원 했습니다~~ ^^
    리모델링 이 되어있는집 이어서 손댈것도 없구요~~
    라이카 아니어도 고성능 카메라가 몇대 더 있습니다 ^^
    라이카는 가벼워서 제가 차에항상 가지고 다니던 것이구요~~

    아래 사진은 풀바디 카메라로 담은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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