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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26일 출석부 - 너의 손 꼭 잡고!
달항아리 추천 4 조회 377 24.11.25 23:17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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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11:55

    아프던 큰 아이가 외고 다니다먈고 검정고시거쳐 사범대 나와 임용고시 아슬아슬 간발차이로
    두번이나 떨어진 그 때의 마음이란~아비는 붙을때까지 하라 강요하고 나는 가르치는 선생의 길은 여러가지라고
    네가 잘하는걸하라고 해 결국은 임용고시 포기~아비는 쾌씸해 배신감에 학비를 끊었고 난 일요일도 일하며 해외어학연수에 교원대학원 등 두군데 대학원도 보내 지금은 그 분야 일타강사~
    달항아리님도 아시듯이
    인고의 시간은 터널과ㅈ같아
    빛이 나올꺼에요
    국보급
    달항아리도 그렇게 탄생했듯이~~
    누구의 따님들인데요
    오래 웅크린 새들이 멀리 난다지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
    강의하다 쉬는시간에 폭풍 출첵합니다 ㅎ

  • 작성자 24.11.27 16:22

    강의하다 쉬는 귀한 시간에 폭풍처럼 써주신 댓글에
    저를 응원하시는 힘이 넘쳐서 감사가 가득합니다. ^^
    평화님 따님들이야 말로, 어머니가 가지신 불굴의 의지를 닮았겠지요.
    다가오는 산마다 다 넘으시고 마주치는 강마다 다 건너신 삶의 과정이 얼마나 제게도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내년엔 막내는 공무원 시험 붙고 맏딸은 사서교사 되고
    미국의 둘째는 학위 논문 잘 쓰고,
    그런 앞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고, 그때를 앞당겨주십사고 기도하지만,
    종국은 주의 뜻대로 되어지이다, 하는 고백으로 기도를 끝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0:45

    딱 24일전 마주한 우리.
    세딸들을 향한 애닯은
    모정의 눈물을 보며 부족하고 나태한 제 자신을 반성했었지요.
    하늘의 그분은 어머니의 눈물은 한방울도 그냥 땅에 떨어지게 두시지 않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힘내시면
    세딸들에게 좋은 길이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엄마도 건강하셔야 됩니다.
    부족한 저의 기도도 보태는거 아시죠?


  • 작성자 24.11.27 16:25

    우리 따뜻하신 리진님!
    눈 많이 쏟아진 오늘, 어머님과 평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저는 7시 20분에 일찌감치 집에서 나섰는데
    의정부 간선도로들이 죄다 주차장으로 변해서, 8시 40분에야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9시 넘어서 도착하신 선생님들도 여러 분 계세요.
    아침엔 초 긴장해서 운전을 했지만
    도로변의 나무들은 천국의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사려 깊고 사람에게든 주어진 일에든 성실하신 리진님의 이 댓글이
    딱 사람의 체온으로 느껴집니다. 그 배려 그 마음쓰심이 그대로 전해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0:45

    마음이 찡해짐니다.
    "부모는 강하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꼭 합격하여 희소식 기다립니다.
    그날은 삶방 번개입니다.

  • 작성자 24.11.27 16:27

    그날은 삶방 번개!
    우와~~~ 그날 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네, 합격자 발표 나면 제가 번개 쳐주십사고 꼭 말씀드릴게요.
    우리 고마우신 지기님,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힘 실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도 출석부 열심히 쓰고 ㅎㅎ
    바쁜 척 덜하고 게시글도 좀 더 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기님께 감사해서요. ^^
    우리 지기님 우리를 위해서 늘 건강하시어요. 평안한 저녁 되시고요. ^^

  • 24.11.26 11:03

    따뜻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기다림과 인내로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엄마의 마음이 와닿습니다...

  • 작성자 24.11.27 16:29

    기다림과 인내, 그것이 엄마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덕목 같아요.
    저는 아이들 사춘기에 제대로 아이들을 품어주질 못했어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다시 그 남자랑 결혼합니다. 그래야 지금의 딸들과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
    부족한 엄마에게 힘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7 16:47

    막내딸 아가야 때
    넘 사랑스럽고 이뽀서,
    포동 궁뎅이에 뽀뽀날리고
    얼굴을 파묻었다던 달항아리님의
    달달얘기가 생각이 납니다 ~

    그 사랑스럽던 아가
    그 이쁘던 아가가,
    아직도 애기로 불리는군요.
    듣기만해도 좋고 웃음이 나요..ㅎㅎ

    세째따님을 향한
    하늘별처럼 쏟아지는 무한대의 기도와
    폭포처럼 맹렬하고 바다같이 끝없는
    눈물의 기도를 이어가는, 달항엄마의 큰
    사랑에 할 말을 잃습니다 ~~

    힘든 속에도
    꿋꿋이 수험공부
    잘 해내주고있는 ㅇㅈ 애기에게,
    격려와 사랑의 박수 한아름 보내며
    부족한 기도 탈탈털어 보태고있으니
    으쌰 으쌰 힘내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모성의 끝은 어디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자녀들 위해 절을 삼천배씩
    하곤하셔선, 복숭뼈에 꾸덕살이
    앉으셨던 울엄마 생각도 나구요..
    울엄마가 기도하는 분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평생에 애닯답니다..

    큰 따님과 둘째 따님은
    척 척 잘하고있으니,
    시험을 시원하게 통과하여
    환하게 웃어줄
    세째의 웃음소리를 고대해볼렵니다.

    가이없는 어머니의
    기도의 향이 오롯이
    흠향되기를 소망하며,
    오렌지빛처럼
    아름답고 깊은 모정에,
    촉촉히 가슴 채우고 갑니다.

    애기야 힘내라..화이팅으로
    응원하고 사랑한다..^^♡

  • 작성자 24.11.27 16:33

    사강이 이모님표 댓글이 구구절절 감동인데
    특히 마지막 두 줄에 제 가슴이 감사함으로 먹먹합니다.. ^^
    우리 딸들 셋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시는 그 사랑을 저는 절대로 잊지 않고 기억할 거예요.
    우찌 이리도 사랑 많으신 언니가 계시단 말고, 다 내 복 아이가^^
    우리 딸 시험 보던 날도 실시간으로 기도해주셨지요.
    하나님의 때, 그 때가 언제인지 몰라도
    우리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자녀들을 위해 예수님께 필사적으로 매달리던 성경 속 여인들을 본받고자 기도합니다.
    답댓글이 하루 밀려서 이 감사한 장문의 댓글에 화답이 짧음을 용서하세요.
    우리 언니요, 많이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데이~ ^^♡

  • 24.11.26 11:55

    삶방 번개가 ~
    하루속히 곧 다가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만은 꼭! 붙을거에요
    아이들 가르치면서~♡
    아프셨다니
    힘드셨겠어요

  • 작성자 24.11.27 16:35

    이번엔 꼭! 아 삶방 번개 치고 싶다요 ㅎㅎ
    출근하며 앓느라 고생했죠.
    금주 들어서 컨디션이 살아나더니, 오늘은 완전히 정상 되었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결근은 절대 안 했어요.
    제가 안 오면 우리 반 수업을 다른 선생님들이 번갈아 들어와서 하시니,
    그렇게 폐를 끼치면 안 되니까요.
    애들이 3학년이라 철이 들어서, 우리 선생님 편찮으셔도 열심히 수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디다.
    우리 이쁜 서초님, 늘 감사드려요.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7 17:03

    @달항아리 언니의 헌신적인
    책임감이란 대단한 것이지요
    빨리 쾌차하시어 다행이여요
    모든게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그날 공덕에서의 갈비가
    가장 맛있었어요 ㅎ

  • 24.11.26 12:58

    건강 잘챙기세요
    아프면 서럽고 세상만사 귀찮아지지요

    셋째 막내따님두
    엄마의 기도처럼 좋은날 곧 올거에요
    달항아라님 힘내세용!

  • 작성자 24.11.27 16:36

    그러믄요, 아프면 서럽고 세상만사 귀찮고...
    퇴근만 하면 널브러져서 아무 것도 안 하며 지냈네요. 거의 열흘을요.
    제가 정신을 차리니 가정이 다시 평안해졌습니다. ^^
    둥근해님이 항상 따사로운 햇볕처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다가올 좋은 날 기다리며 힘내서 건강 잘 챙길게요.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4:13

    보는 시험마다 통과하는 큰아이와
    보는 시험마다 불발 되는 작은아이를
    지켜보면서

    하도하도
    떨어지는 것만보다가
    2종 운전면허 합격했던 날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고
    그 때부터
    희망이 보였어요 ㅎㅎㅎ

    딸 셋
    그 것만으로 축복인 달샘
    기도하는 그 간절함이
    삼위일체처럼
    혼연일체가 되어
    그대로 이루어지시리라 믿고요

    미국에서 박사과정인 따님
    영어로 싸울 수 있다는
    영어 실력에
    너무나 부러웠어요 ㆍ

    그러면서
    스치는 것 우리서은이도
    그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ㅎㅎ





  • 작성자 24.11.27 16:40

    우리 성 장남만 훌륭한 것 아니라고, 차남도 좋은 직장 들어갔고 결혼도 했고 곧 아빠 된다고
    제가 우리 남편에게 대신 자랑했네요. ^^
    우리 둘째가 이젠 영어로 싸움도 할 수 있고 ㅎㅎ 가끔 꿈도 영어로 꾼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 때까지 토종 한국인이었는데
    이젠 서서히 미국 사람 되어가니 다행입니다.
    서은이야 뭐, 요즘 한다는 말 들어보니 거의 영재입니다.
    엄마 아빠의 이과 유전자에다가 할머니의 기가 막힌 문과 유전자가 더해져서
    똑! 소리 나는 인재로 자랄 앞날이 눈에 선합니다.
    그 아가가 누굴 닮은들 안 영특하겄소, 복 받은 아가예요. ^^
    부럽디 부러운 우리 성의 자식 농사, 저도 제 농사 실하게 해주십사고 더 열심히 기도할게요.
    우리 고마우신 성,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4:15

    아직도 20대 딸 아기가 있네요~~.
    아기가 있는시절이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내년엔 꼭 합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그리될 것입니다.
    사서 도 상당히 좋은 자격인데 이제야
    다시 제길을 가겠다는.... 좀 아쉽지만
    앞으로 잘 풀려나갈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7 16:43

    네 ㅎㅎ 맏이는 38살, 둘째는 34살인데 막내가 28살입니다.
    위로 둘을 훌쩍 키워놓고 낳은 막내라서 정말 이뻤어요.
    셋째도 딸이라서 낳아놓고 좀 울었지만,
    그 눈물 그치고나니 얼마나 그 막내가 귀여웠던지요.
    사서는 맏딸이 가진 자격증입니다.
    일반 사서가 아니라 사서교사라서 학교 도서관 취업이 용이해요.
    새 봄엔 꼭 그리 되길 바라며 정보 수집 중입니다.
    무악산님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4:39

    세 딸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엄마입니다...
    아이를 위해
    매일 데리러 가는 좋은 부모님...

    하루종일 공부하느라고
    고생한 아이가
    전철을 타고 거리에서 헤메는 것도
    안쓰럽지만 밤길에
    혼자 다니는 것도 걱정이지요.

    엄마아빠도 힘들텐데
    한결같이 챙겨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머잖아, 애기가 갈 길 찾아가면
    두 분 손잡고
    꽃길 찾아다니며 행복하겠네요~

  • 작성자 24.11.27 16:45

    아이가 다니는 독서실 부근 경전철역이 독서실에서 가깝긴 한데
    밤이면 그 부근에 통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불안해서 태우러 갑니다.
    우리 남편이 권위적인 사람이라서 딸들에게 인기가 없는데
    요즘 막내를 매일 태우러 다니면서 아빠에게 고마워하고 부녀 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예상치 못했던 소득입니다.
    딸들로 인한 걱정이 내년엔 확! 풀릴 거라고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합니다.
    피케티님 격려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15:35

    대기 만성입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4.11.27 16:46

    자연이다님의 뚜렷한 자녀 교육 철학이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아드님의 전도가 양양하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24.11.26 18:41

    세 따님을 위한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이 반드시 받아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11.27 16:47

    우리 베리님 따님처럼 전문직에 결혼도 제 때 하고 이쁜 딸들 낳고
    그런 적시의 축복은 아직 받질 못했으나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기도하려 합니다.
    똑순이 손녀들 잘 크지요?
    똑순이들 이야기도 종종 들려주세요. ^^
    고마우신 베리꽃님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24.11.26 20:12

    ㅠ.ㅠ
    내 눈물 땅에 심고
    또 심는 그 마음
    가슴 절이는 울림입니다
    자식 키워 한사람으로 세우기 위한 인내와 눈물은
    어느 어미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빛이 있는곳으로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응원보냅니다~~👍👍

  • 작성자 24.11.27 16:50

    조금만 더 힘내라시는 그 응원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아님은 딸들 다 잘 키워 자리들 잡았고
    퇴직하신 낭군님과 늘 좋은 시간 가지시는 모습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저는 내년 한 해만 더 기간제 근무하고
    후년부터는 유럽도 가고 미국도 가며 유유자적할 생각입니다.
    자식 키워 세우기 위한 인내와 눈물은 어느 어미도 같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정아님, 공감 능력 탁월하신 청담동 사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22:18

    따님들 위한 엄마의 기도에 분명히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실거에요
    종교는 다르지만 자녀를 향한 기도하시는 마음 ~깊이 이해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기도하시어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27 16:53

    종교를 초월하여 건네시는 위로와 공감이 정말 따뜻하고 좋습니다. ^^
    길상화님의 닉네임은 법명이신 것 같습니다.
    자비를 실천하시는 불자이신 길상화님, 닉네임에서 투철한 종교적 신념이 보이네요.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맞는 말씀이예요.
    지난 열흘 남짓, 지독한 몸살 감기와 그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제 몸을 잘 돌봐야 가족들도 평안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말씀대로 건강 잘 챙기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4.11.26 22:41

    달항아리님 귀하고 귀한 세 따님들 다 잘될거예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결국에는 가더군요..
    어머니도 힘내세요.
    차에서 우셨다는 말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달항아리님 보고싶어 하는 샤론..^^

  • 작성자 24.11.27 16:55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만 안 하면!
    샤론 방장님의 이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여성방에 늘 눈팅만 합니다.
    저는 금년에 바쁘답시고 김장 김치도 그냥 사먹기로 했어요. ^^
    우리 여성방이 이렇게 한결같이 흥하니
    샤론님과 보라님의 찰떡 케미가 명품 케미입니다. ^^
    저도 샤론 방장님과 여성방 여러 고운 님들 만나고 싶은데..
    그런 날 어서 오길 바랍니다.
    날이 추워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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