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또 빌미스런 일이 발생 했었습니다.
사용이 없는 중간에 누군가 솔땅에 들어와서 사용 한 흔적을 남기고 갔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또"라는게 문제 입니다.
연습실 사용을 한 분이라면 연습실 비번을 알기에 한번이라도 연습실 사용을 했던 분으로 추측이 됩니다.
솔땅 연습실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서로 양심에 맡기고 연습실을 사용해야 하는데 제가 매니저를 맡고 이런일이 여러번 발생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논의가 되었엇던 CCTV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위치는 출입구 1곳과 연습실 내부 1곳 총 두곳이 설치 됩니다.
올바른 연습실 사용에 하드웨어의 힘을 들여서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어 무척 씁쓸합니다.
미꾸라지는 여러 마리가 아닙니다.
한두마리로 인해 분위기가 달라 질 수 있음 을 여러 해 솔땅을 지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7월초)에 설치 예정입니다.
첫댓글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사용이 필요하면 메씨지만 남겨도 가능할텐데 ㅠㅠ.
솔땅은 서로의 신뢰로 더 건강한 커뮤니티가 될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