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요 당시 텍사스는 멕시코의 영토로 테하스였을꺼에요. 근데 거기에 미국인들 이주를 온거죠. 처음에는 멕시코정부도 아 사람늘어나니 발전되는구나 하고 좋아하다가 중에 정신차려보니까 미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왔던거죠 그래서 그 미국인들을 쫓아낼려고 공격을 했고 이에 미국인들은 샘휴스턴(?)장군을 지휘관으로 해서 싸웠고 여기서 이겨서 텍사스 공화국을 건국한거기 때문에 당시 알라모에서 싸운 이들은 미군이 아니라 미국인으로 구성된 민병대로 보시는게 맞을꺼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식화기나 군복이 없는게 당연하죠
그 영화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보통 알라모 이야기에서 "대령"이라고 불리울 2명이 있다면 누군지는 뻔할 뻔자디요. "칼 잘쓰는 사람"은 '보위나이프'라는 칼의 발명자로 알려진 제임스 보위 대령, "멋쟁이"라고 한 사람은 수 많은 무용담으로 유명한 데이빗 크로켓 대령이라고 거의 99% 확신함더. 근데, 그 두 사람 대령지위 모두 텍사스 민병대 대령이에요...==; 미합중국 육군대령이 아니다욤.
제가 아는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텍사스가 원래 멕시코 땅이었는데. 미국인들이 이주해오면서 점차 텍사스지역의 미국인 비율이 멕시코인들보다 많아집니다. 그러자 이들이 대놓고 미국으로 독립해서 붙을려고 합니다. 당시 멕시코는 여러 농민 반란이 일어나고 잇었고 여기에 평소 나폴레옹을 흠모하여 자신이 나폴레옹이라고 여기던 멕시코 군부 지도자 장군이 (나폴레오을 흠모하여 자신의 군대도 나폴레옹시대의 군인인처럼 치장시켰던걸로 압니다) 어느정도 반란군을 정리하자, 텍사스의 반란군을 정리하러 텍사스로 옵니다. 이에 텍사스 반란군들은 미국에 원조를 요청하고요. 미국은 공식적으론 못돕고 비공식적으로 지원을합니다
이 비공식적인 지원에 군출신 이라던가 하는 이들이 흘러들어가게 되고,, 이들이 텍사스 반란군과 같이 멕시코정부군과 붙게되죠. 그리고 알라모를 둘러싸고 싸우는데 멕시코 정부군이 알라모의 반란군을 몰살 시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이후 멕시코 장군이 삽질을 하는 바람에 대패하고 반란군에 장군이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장군이 텍사스 독립을 인정하고 풀려나죠. 이후 텍사스는 미국에 붙고, 나중에 텍사스에서 엄청난 유전이 터지죠.. 진짜인줄 모르지만 그당시 멕시코 장군이 텍사스를 미국에 뺏기면 멕시코인들은 앞으로 미국의 노예처럼 될거라고 절대 텍사스를 못준다고 했답니다. 결국 미국에 뺏겼지만
1960년작에서 존 웨인이 데이빗 크로켓대령으로 나오는데,크로켓대령과 산타안나는 처남매부사이입니다. 크로켓대령의 동생이 산타안나와 결혼했죠. 알라모전투당시에는 여동생은 병으로 사망한뒤였습니다. 영화에도 소개되었습니다. 1960년작과 2004년 두 영화를 비교하면 1960년작이 훨씬 뛰어납니다. 두 영화 모두 미국제일주의가 거슬리긴하지만요...
첫댓글 영화를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ps에 대해서 말해드리자면, 그 부대는 미국의 정규군이 아니라 미니트맨일 확률이 높겠군요.
스페인 군대 -> 멕시코 군대로 정정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요 당시 텍사스는 멕시코의 영토로 테하스였을꺼에요. 근데 거기에 미국인들 이주를 온거죠. 처음에는 멕시코정부도 아 사람늘어나니 발전되는구나 하고 좋아하다가 중에 정신차려보니까 미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왔던거죠 그래서 그 미국인들을 쫓아낼려고 공격을 했고 이에 미국인들은 샘휴스턴(?)장군을 지휘관으로 해서 싸웠고 여기서 이겨서 텍사스 공화국을 건국한거기 때문에 당시 알라모에서 싸운 이들은 미군이 아니라 미국인으로 구성된 민병대로 보시는게 맞을꺼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식화기나 군복이 없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정확하진 않지만 말씀드리자면 당시 멕시코에 지도자인 산타아나가 아메리카에 나폴레옹인가으로 자칭을 해서 프랑스 복식하고 비슷할꺼라고 추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게 제가 아는 전부에요~_~
알라모에서 전사한 사람들 중 신분 상 미군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몽땅 텍사스 개척민들.. (그것도 실은, 이미 멕시코의 주권지역인 텍사스에 눌러앉아 미국 쪽으로 귀순하겠다고 깽판놓다가 산타 안나의 분노를 산..)
그렇다면 대령이라고 불리우는 두 명의 사내들은 군인이 아니면 무엇이지요;
칼 잘 쓰는 사내는 민병들을 데려오고, 멋쟁이 사내는 분명 정규군을 데려 온 걸로 나오던데.
역시 영화 이기에 가상의 인물들 인 건가요.
그 영화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보통 알라모 이야기에서 "대령"이라고 불리울 2명이 있다면 누군지는 뻔할 뻔자디요. "칼 잘쓰는 사람"은 '보위나이프'라는 칼의 발명자로 알려진 제임스 보위 대령, "멋쟁이"라고 한 사람은 수 많은 무용담으로 유명한 데이빗 크로켓 대령이라고 거의 99% 확신함더. 근데, 그 두 사람 대령지위 모두 텍사스 민병대 대령이에요...==; 미합중국 육군대령이 아니다욤.
제가 아는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텍사스가 원래 멕시코 땅이었는데. 미국인들이 이주해오면서 점차 텍사스지역의 미국인 비율이 멕시코인들보다 많아집니다. 그러자 이들이 대놓고 미국으로 독립해서 붙을려고 합니다. 당시 멕시코는 여러 농민 반란이 일어나고 잇었고 여기에 평소 나폴레옹을 흠모하여 자신이 나폴레옹이라고 여기던 멕시코 군부 지도자 장군이 (나폴레오을 흠모하여 자신의 군대도 나폴레옹시대의 군인인처럼 치장시켰던걸로 압니다) 어느정도 반란군을 정리하자, 텍사스의 반란군을 정리하러 텍사스로 옵니다. 이에 텍사스 반란군들은 미국에 원조를 요청하고요. 미국은 공식적으론 못돕고 비공식적으로 지원을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앱솔루트 보드카에서. 보드카 표지에 "만약 멕시코와 미국간의 전쟁에서 멕시코가 이겻다면이라고 해서 보드카 표지에다가 멕시코가 텍사트 캘리포니아를 유지하고 잇는 모습을 넣엇다가 미국에 항의를 받았죠.
이 비공식적인 지원에 군출신 이라던가 하는 이들이 흘러들어가게 되고,, 이들이 텍사스 반란군과 같이 멕시코정부군과 붙게되죠. 그리고 알라모를 둘러싸고 싸우는데 멕시코 정부군이 알라모의 반란군을 몰살 시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이후 멕시코 장군이 삽질을 하는 바람에 대패하고 반란군에 장군이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장군이 텍사스 독립을 인정하고 풀려나죠. 이후 텍사스는 미국에 붙고, 나중에 텍사스에서 엄청난 유전이 터지죠.. 진짜인줄 모르지만 그당시 멕시코 장군이 텍사스를 미국에 뺏기면 멕시코인들은 앞으로 미국의 노예처럼 될거라고 절대 텍사스를 못준다고 했답니다. 결국 미국에 뺏겼지만
제 생각에 텍사스도 중요했지만 캘리포니아가 넘어간게 더 큰 타격이라고 생각함.( 물론 텍사스의 석유는... 앙대 이것도 포기 못하겠어 ㅠ)
산타안나는 나폴레옹빠입니다. 군대를 프랑스식으로 편제했을뿐만아니라, 총조차도 나폴레옹시절의 총을 썼죠.
1960년작 존 웨인주연의 알라모에서도 존 웨인이 알라모에서 우리가 멕시코군보다 유리한점은 총이다라고 말합니다.사정거리가 텍사스독립군의 총이 더 길었습니다.
산타아나참 골때리는군요.. 껌을 발명하는데 본의아니게 기여하셧다고 하지만서도 ㅋㅋ
1960년작에서 존 웨인이 데이빗 크로켓대령으로 나오는데,크로켓대령과 산타안나는 처남매부사이입니다. 크로켓대령의 동생이 산타안나와 결혼했죠. 알라모전투당시에는 여동생은 병으로 사망한뒤였습니다. 영화에도 소개되었습니다. 1960년작과 2004년 두 영화를 비교하면 1960년작이 훨씬 뛰어납니다. 두 영화 모두 미국제일주의가 거슬리긴하지만요...
솔직히 2004년판은 미국제일주의는 둘째치고 영화라고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한 물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