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쯤에 차량 운전하구 가다가 도로 한 가운데에..
크락션을 울려도 피하지 않고 차들이 다니는 한 가운데에서
뱅글뱅글 돌구만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3마리에 아가들이
있는데도 차에 그냥 태워가지고 왔는데
좀 집을 나온건지 일부러 아이를 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랜 시간 방황을 한것 같더라구요 좀 앙상해 보였구요
집에 암컷 강아지들만 있다보니 수컷을 키우기가 그래서 지금
사무실 공장 창고에다가 저녁에만 가둬 두는데요..
제가 몇일전에 미용도 시켰는데 아이가 추위를 좀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무실에 있을때는 제 차에다가 넣어둬서 조금이나마 추위 덜 타는데
저녁에 퇴근할때 매번 창고에다가 두고 오기 마음이 안 좋아서
좋은 곳으로 입양을 시키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치와와인지... 요크셔테리어인지.. 제가 잘 몰라서..^^
아무튼 수컷 강아지 좋은 주인을 찾습니다..
제가 뭐 많은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그 아이 좋은 주인 만난다면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겠습니다.. 사료가 되었던 병원비가 되었던..
아무튼 생각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꼬마라고 부르는데 정말 조용하구요 말도 잘 듣습니다
차 운전하면 조용히 무릎위에만 앉아있고..
대소변은 그래도 꼭 싸는곳에다만 싸는것 같던데..
사진이 좀 밉게 나왔는데 아무튼 예쁜 아이입니다..
첫댓글 글 올려주신 분처럼 아름다운 주인만나서 행복한보금자리 찾았으면 좋겠네요....이렇게 버려지는 강아지는 날로 늘어나고...제발 죄없는 동물 고통없는 삶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픈데가 있나요? 없으면 제가 입양했음 해서요 전에 우리강아지가 아파서 맘이 너무 안좋아서 아프면 못키우구요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