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fw9BmdRIo8?si=jSOJni_ZeQt2v_q7
ARTHUR GRUMIAUX, violin. G. Faure - Violin Sonata No.2, Op.108, in e [P. Crossley, piano] 11/1977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E minor은 1916년과 1917년에 걸쳐 작곡되었으며, 초연은 1917년 11월 10일에 있었다. 이 곡이 만들어진 시기는 포레의 마지막 창작 시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 기간 중의 음악적 전달 수단은 존경하리 만큼 교묘하였으며 구조적으로는 매우 간결하였었다.
좋지 않은 건강, 청력기관(聽力器官)의 이상에서 오는 이명현상 등을 극복하여야하는 초인적 인내심을 필요로하는 가운데 작곡된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에서는 두려움, 절망보다는 오히려 밝은 빛의 평화와 이지(理智)를 전달한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LzUygS266t0?si=0DhT7wTMwLjlpVwy
Fauré - G. Casadesus & D. Guilet (1956) Violin Sonata No. 2 in E Minor, Op. 108
Gaby Casadesus (1901-1999) ; Daniel Guilet (1899-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