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운동이고
밥은 밥이로다
낼부터 휴가라고 사무실지기가 맛난 것 먹고 휴가 떠나라고 하더라
해서....
융건릉앞 닭한마리로 향했다
평소같으면 우메...닭 한마리가 뼝아리새끼 한마리군 하면 타박했건만
오늘은 닭 한마리가 무지도 크게만 보이더라
물론 닭다리 한개 빼고는 살코기 위주로 젖가락 써핑을 했고
칼국수로 1인분만 시켜서 후루룩쩝쩝쩝
신경써서인지 나의 밥통을 적어지고 있나보다
좋은 현상..ㅋㅋ
낼 홍성의 용봉산으로 휴가 첫날을 보낼 것이다.
가뿐하게 산을 올라 사진 한컷 찍어 보련다.
첫댓글 맛있게 드시고 운동하면 되죠 좋은 기분으로 걷기
저도 낼부터 휴가인 셈이에요. 걱정입니다 유지는 해야 할텐데
부럽습니다..나의 밥통은 언제 작아질련지...
저도 휴가때 닭한마리 먹었는데 고기를 그렇게 야들야들하게 삶는 식당만의 비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