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저작권료, 3년 연속 굳건한 1위
박진영 저작권료가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요.
4월 8일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
박진영 저작권료 수입이
2013년도에도 역시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된다고 합니다.
박진영 저작권료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임을 증명했었는 데요.
박진영이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한데에는
k-pop의 인기가 한몫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특히 지난해에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2012년도에 공개된 박진영 저작권료가 13억 7.300여만원이였는 데요~
박진영 저작권료 1위 하기 전에는
2007년 부터 2010년까지 저작권요 1위는 작곡가 조영수였다고 해요!
2011년도 부터 조영수의 저작권료 수입을 넘어선 박진영 저작권료..
대단 대단...
박진영 저작권료가 화제가 되며 저작권료 수입이 궁금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그리고 빅뱅의 지드래곤~
특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곳곳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봄의 캐롤, 벚꽃 연금.. 이런 말들까지 생겨났죠!
2012년 저작권을 보면
역시나 박진영 저작권료가 1위! 뒤를 이어 조영수, 테디, 유영진, 지드레곤 순서라고 합니다.
저작권료가 어마어마 할 거라는 건 알았지만,
감이 안 오는 액수라 정말 놀랍네요~
그 속에서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진영 저작권료!!
네티즌들은 "박진영 저작권료 3연 연속 1위 대단하다.",
"박진영 저작권료 수입만해도 엄청나다." 등등의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
첫댓글 실력이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겠죠.
박진영은 아는 것도 많고 능력도 꽤 뛰어나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의 실력만큼이나 저작권료를 받는 것이니까요.
대단한 박진영입니다.
정말 그렇다고 봅니다.
전에는 박진영이 부르는 노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 K-Pop 심사위원에서 그의 활약을 보고 마음이 바뀌어졌습니다.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