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생각임. 기자는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합리적의심이 있으면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이번건은 법적으론 결론이 난 문제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선 단순 합리적의심이 아니라 결론을 반박할 수 있는 결정적논거가 있어야 했다고 봄. 근데 이상호기자는 반박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그리고 중간과정을 되돌아보면 신변잡기.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서해순이란 인물의 이미지를 망치면서 대중의 가쉽성만 증폭시켰다고 봅니다. 이상호기자는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아무리 그렇다 한들 이번기사는 자신이 욕한 기자와 다를게 없죠
욕먹어 마땅한 사안임.
백만 배 공감이요... 이번 건도 무혐의 났다고 이상호가 생사람 잡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동감입니다.서해순이 법적으론 무혐의여도 여전히 행적이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기에 이대로 끝나진않겠죠.
@TheParadox 만약 mb가 증거없어서 무혐의 나오면 우린 생사람 욕한건가요?
아니
딸 유기치사나 그런 혐의만 무혐의 아닌가요?
김광석 씨에 대한 조사는 안끝난거로 알고있는데
딸 유기치사건이죠. 김광석건은 시효가 지나서 수사하는지는 잘...
@풍백소년 근데 그 건도 김광석 씨 친구분 집에
딸아이 맡겨놓고 짧아야 세달
길면 6개월에 한번씩만 와서 얼굴보였다는데
법적으로는 문제 없어도 도의적 책임은 있다고보고 이상호 기자가 생사람 잡았다고 보진않네요
전 다른생각임.
기자는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합리적의심이 있으면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이번건은 법적으론 결론이 난 문제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선 단순 합리적의심이 아니라 결론을 반박할 수 있는 결정적논거가 있어야 했다고 봄.
근데 이상호기자는 반박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그리고 중간과정을 되돌아보면 신변잡기.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서해순이란 인물의
이미지를 망치면서 대중의 가쉽성만 증폭시켰다고 봅니다. 이상호기자는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잘못을 어떻게든 만회하기위해 상당히 무리한걸로 보임
기자가 할수 있는게 한계가 있는거 아닐까요 시체도 화장되고 그때 수사가 이상하다는 말도 있고 주변 사람 탐문해서 나오는 말도 있고 법적으로 결론 났다고 잘못없다로 믿는다는것도 싫고요 이상한 점은 있다고 봐요
전 이 건은 잘 모르겠어서 어느쪽도 욕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음 ㅠ
이번 사건은 서해순씨가 법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했단 느낌
실드치시는분들 영화봤다면 실드 전혀못칠텐데
기자는 판사가 아니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할 근거가 있었다고 봄
의심되는 부분이 많죠. 기자는 의혹을 제기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