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지살
욕 년살.도화
관 월살
건 망신살
왕 장성살
쇠 반안살
병 역마살
사 육해살
묘 화계살
절 겁살
태 재살
양 천살
위 표는 12운성과 12신살을 조합한 것입니다
시중에서 3합을 기준으로한 지지별 신살표를
지지를 12운성으로 치환하여 다시 배분한 것입니다
지살은 12운성으로 생에 해당합니다 위 예는 동일선상의 일이지만 생은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이는 아래 그림 망신처럼 역천을 꿈꾸는 한낮 하룻강아지 처럼 비추어 질 수도 있지만 그러한 욕망이 역마처럼 낙마시키거나 병들도록 하니 겁살처럼 힘의 근원이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지살인 생과 망신인 건과 역마의 병 겁살인 절의 의미는 모든 만물의 사건의 시작일 수 있으나 아직 주종관계를 떨치지 못한 시기 입니다 지살의 주체인 남자는 역마에서 말에 해당하며 망신에선 낙서에 해당하며 겁살에선 본인에 해당합니다 위 네가지 그림 중 오직 겁살에서 하나의 인물만 등장하나 열린계로 상위 차원의 일부일 뿐입니다 년살의 욕지는 시작을 의미합니다 개원식 방송의 온에어 특히 결혼식에서 보듯 마음의 일부를 상대와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는 장성의 왕지에서 처럼 스타에게 맹목적으로 응원하는 팬심일수도 있습니다 이는 재살 태지처럼 쌓이는 눈과 같지만 육해 사지처럼 떠나고 남은 이에겐 죽음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년살과 장성에서는 주를 이루는 스타와 결혼당사자를 두고 종을 이루는 마음에 중점을 두고 표현 했다면 육해인 사지에선 남겨진 본에 재살인 태지에선 주를 이루는 숲에 종을 이루는 눈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기와 질은 거시계와 미시계로 나누는 듯 하지만 결국 미시계가 모여 거시계를 이루다가도 다시 흩어져 미시계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월살인 관지는 그러한 미시계가 도를 이루기도하고 반안인 쇠지에선 왕좌를 받치기도 하지만 화개인 묘지에선 그 모든 것이 흩어지기도 하지만 천살인 양지에선 여왕의 신임으로 힘을 얻기도 합니다 필자가 굳이 그림으로 12운성을 표현하는 것은 사진에서 의미하는 기운을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한 표현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이렇게 12운성은 위 그림 처럼 구간(3구간) 별로 동시에 음양이 조합하여 동시에 시간이 흐름니다 그리고 이렇게 1차원으로 나열한 것이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는 12운성의 순서로
생 욕 관 건 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 순으로 나아 감니다 |
모든 철학은 무극에서 시작합니다 상호작용하지 않는 존재로 부터
그리고 일극 관찰자가 나타납니다 하나의 현상을 이렇게 세상의 품안에서 보느냐
이렇게 밖에서 살피느냐는 사실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개구리 입속으로 들어가는 벌래가
이렇게 작옹을 하여 생명이 유지되는 현상을 앞서 무극의 우주와 냉장고속 세상을 연결짓지 않은 이유와 같습니다
음양은 내외를 이렇게 구분하고 공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언듯 개구리에게 잡아먹힌 벌래의 삶과 연결짓는 듯 하지만
개구리와 벌래을 동일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속성이라 함은 이렇듯 하나의 생명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그리고 그 세계를 영유하는 힘은
굳이 벌래처럼 온몸을 던지지 않아도 힘을 줄 수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사물의 분리와 공간을 구분하여 잘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는 두 사물간의 작용에서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아닌 엄마와 아이 빛이 드는 첫번째 그림과 같습니다
오행의 관계는 이렇듯 종속관계처럼 특정한 조건으로 배분하는 것입니다
음양의 배속이 아래 그림
플랙탈처럼 동의반복으로 그 틀을 이해한다면
오행은
장풍처럼 장풍을 쏘는 본체를 보는 것이 아닌 장풍의 기의 관찰입니다
그래서 다시 위쪽 개구리와 벌래의 관계에서 벌래는 개구리에겐 기에 해당하여
혈류의 형상으로 다시 플랙탈 모형이 만들어 짐니다
그래서 어떤 관점에서 목화는 양에 해당하고
금수는 음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중간에 토 즉 개구리가 존재합니다
12운성 즉 십간에서는
엄마와 아이처럼 서로의 기를 교감하는 과정으로
서로의 기가 목금과 수화로 상동하는 이치가 됩니다
1 양 쇠 천살과 반안 태양의 병화로 한다면 축시 양입니다 신살로는 천살입니다 위 그림으로는 천살을 떠올리기는 힘듬니다 엄마는 아기를 품고 키우기는 하지만 다스리는 않습니다 천살이라함은 이 그림의 꼭두각시인형에게 천살이라 할 수 있습니다 12운성의 특정한 자리에서 오행은 생하기도 하지만 극하기도 합니다 지휘자가 인형을 극하여 다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품거나 꼭두각시인형을 조작한다는 개념보다는 이렇게 왕과 신하처럼 특정한 조건 모두 각각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스리기도 하고 다스려지기도 합니다 한가지 왕을 조명하느냐 그 아래 신하를 조명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렇게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같은 자리에서 사장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시스템 즉 체계적인 방법에 따라 일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특별히 각종 장기에게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는 것 처럼 바로 반안 12운성으로는 쇠 이렇게 뜻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동양철학에서는 천살의 양과 반안의 쇠 처럼 하나의 단어로 태아와 그를 품는 어미 꼭두각시인형과 조작자 왕과 신하 말과 승마 지휘자와 연주자등으로 다각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信 믿을 신 臣 신하신 辛 매울신 身 몸신 申 펼신 神 귀신신 초기에는 이렇게 하나의 글자에도 여러 해석을
각각 분리해서 한자로 표기 햇지만
역학의 종주국인 한국에서는 하나의 단어로 쓰되
그 뒤에 오는 글자만으로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이치로
굳이 한자를 쓰지 않게 됩니다
신난다 신체 신기루 발에 신는 신 처럼
하나의 글자에 엄마와 태아 인형 왕과 신 등을
내포한다는 의미로 쓰이듯
대한민국의 언어자체가 역학의 산물 처럼 발달하엿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처럼 국어는 역학의 산물로
우리나라 말에 역학자체가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어
그 어느 나라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국어가 바로 역학입니다
2 ,관 묘 월살 화개
앞서 천양 반쇠는 따로 분리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태아와 꼭두각시 신하 회사원 승마등 분명 둘이지만
따로 작용한다면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해석됩니다
갑의 관지는 축으로 월살이 됩니다
이른 새벽의 여명과 같은 것입니다
관지란 머리에 쓰는 모자와 같아 본체를 돋보이게도 하지만
이 처럼 힘을 실어주는 또 다른 존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빌려 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천살의 양지 반안의 쇠지 처럼 하나의 틀에 구에 받지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는 이렇게 특정한 물건으로 자신을 돋보이는 용도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반안과는 완전 다른 것이죠
어찌 보면 사안에 따라 월살이 반안보다 겸손하다고 할 수 있고
자신감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반안의 입장에서는 사안에 따라 안주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월권일 수도 있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선거 개입문제 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월살과 화개의 중간 지점인 망나니의 경우가 있습니다
망나니 자체가 누군가의 칼이 됩니다 지금의 직업으로는 검사라 할 수 잇습니다
이렇게 화계의 힘은 불과 같습니다
불은 오로지 칼의 힘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묘는 덥혀진 한때 열정적으로 타올랐던 생을 존중하고 기리는 의미로 산자들이 쌓아올린 형상입니다 굳이 죽지 않더라도 삶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삶은 게으르고 타고나서 이런 삶을 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러한 직업을 일반적인 사회에서 자랑하고 다닐 사람을 적을 것입니다
이렇듯 화개살은 일방적인 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2운성은 본시 순행만 합니다 물론 그 순행이 음과 양이 교차함으로 상대적인 관점에서
역행한다고 할 수는 있으나 그 길이가 같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음양이 순행하기 위해서는 상대는 꼭 삶과 죽음이라는 변화의 조건을 달 수 있습니다
삶 죽음 삶 죽음 삶 죽음 이렇듯 이러한 변화는 순역이 아닌 음양으로 구분짓습니다
음이 기울면 양이 찬다는 말처럼 태극문양으로 인용 될 수 있습니다
천살은 태 양 생 재살 천살 지살 순으로 나아감니다
반안은 왕 쇠 병 장성 반안 역마 순으로 나아감니다
월살은 욕 관 건 년살 월살 망신 순으로 나아감니다
화개는 사 묘 절 육해 화개 겁살 순으로 나아감니다
천살 처럼 다루워지다 월살로 무기를 얻고
반안처럼 하나가 되었다가
화개처럼 다시 반쪽이 되지만
그냥 처음과 같이 돌아간 것입니다
반안이 언듯 모두가 내것처럼 여겨지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서 반안뒤에 역마가 오고
화개뒤엔 겁살이 오고
천살뒤엔 지살이 오고
월살 뒤엔 망신이 오게 됩니다
역마가 겁살이 지살이 망신 또한
스스로 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에 의해서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바로 삶과 죽음에 의해여 장성처럼 힘이 되기도 하고
년살 처럼 응원을 얻기도 하고 육해처럼 죽기도 하고
태지처럼 거두워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