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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금지
Stage 1. 병원에서 탈출하라!
당신은 대한민국 평범한 학생인 김게녀다.
어느 날 잠에서 깬 당신은 낯선 광경에 당혹감을 느낀다.
눈을 떠보니 새하얀 병동 침대 위였다.
당황스러운 마음을 겨우 추스르고 주위를 둘러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
적막만 느껴지는 병동
당신은...
1-1.
A. 일단 침대 위에서 기다린다.
B. 수상하니까 병실을 나선다.
.
A. 일단 침대 위에서 기다린다.
시간이 흘러도 아무도 침대로 오지 않았다.
얼마나 흘렀을까? 눈을 떠보니 생전 처음 보는 징그러운 괴물들이 있었다.
“Z... ZZ.Z.?(누구세요)?”
나한테서 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Z... ZZ.Z.Z.ZZZ.. (나 좀비. 너도 좀비야)”
아, 그렇구나.
그렇게 좀비가 됐다.
(Happy Ending #1. 아름다운 최후)
B. 일단 병실을 나선다.
두려운 마음을 붙잡고 병실을 나선 당신
수명이 다 됐는지 깜빡거리는 전구에 주춤하게 된다.
하지만 일단 아무런 소리조차 없는 이곳이 무서워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병원 밖으로 나온다.
(Next)
"!"
병원 밖에는 흰 담요를 덮은 시체들이 즐비했다.
다리에서 힘이 풀린 채 그대로 주저앉은 당신
하지만 이러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그래, 나는!"
1-2
A. 집으로 향한다.
B. 살아있는 사람을 찾아본다.
.
B. 살아있는 사람을 찾아본다.
조심스레 숨어서 최대한 신중하게 주위를 둘러본다.
사람이 보이지 않자 점차 병원과 멀어졌다.
해가 지고 날은 어둑어둑해졌다.
하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엄마? 여기 누구 없어요?"
계속 가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누군가의 실루엣에 다가갔다가 물린 당신
좀비가 됐다.
동네 좀비 친구들과 함께 인간을 찾아 나선다.
(Bad Ending #1. 동네 좀비 김게녀)
A. 집으로 향한다.
가족 생각에 집으로 정신없이 달려간 당신
끼익- 문을 열고 집 안을 확인했지만 아무도 없다.
결국에는 문을 열고 다시 나서는데,
(next)
"게녀야!"
옆집 아저씨와 그 아들과 마주치게 된다.
Stage 2. 생존자와 만나다!
김상중
인심 좋은 옆집 아저씨
"아저씨 우리 가족은요?"
"글쎄... 나도 급하게 도망가는 길이라서..."
고민 끝에 집에서 하루를 보낸 후 가족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당신은 일단 동쪽을 살피고 아저씨는 서쪽을 살펴보기로 한다.
친절한 아저씨는 가지고 있던 장비 중 하나를 당신한테 나누어준다고 하신다.
아저씨가 말씀하시길 좀비는 머리를 가격해야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좀비한테 물리면 감염이 되니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셨다.
"저는..."
2-1
A. 칼 선택
B. 총 선택
.
A. 칼 선택
동쪽을 살피던 당신
수상한 실루엣에 긴장한 당신이 멈춰 섰다.
"z.z.z.z!!"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내뱉더니 갑자기 당신한테 달려든다.
놀란 당신은 재빨리 칼로 좀비의 머리를 찔렀다.
운 좋게도 정확하게 좀비의 머리를 관통했다!
좀비가 멈춰 섰다!
"내가 해냈어!"
갑자기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어?"
칼을 든 팔의 손목을 좀비한테 물렸다!
좀비는 죽고 시간이 흘러 당신이 좀비가 됐다.
(Bad Ending #2. 팔을 잃은 좀비 김게녀)
B. 총 선택
동쪽을 살펴보러 나선 당신
이상한 실루엣에 재빨리 총을 장전한다.
"z.z.z.."
괴상한 신음과 함께 당신한테 돌진하는 좀비!
탕-탕-탕-
세 발의 총알 소리 끝에 좀비가 쓰러졌다.
당신은 뒤돌아보지 않고 그곳을 벗어났다.
(Next)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서쪽에서 허겁지겁 달려오는 상중 아저씨가 보였다.
아저씨와 아저씨 아들 뒤에 좀비 몇 마리가 따라왔다.
좀비 한 마리가 아저씨 아들을 붙잡으려고 했다.
탕-탕-
운 좋게도 아들과 가장 근거리에 있던 좀비가 쓰러졌다.
아저씨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서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시간이 흐른 후 좀비 소리가 잦아들었다.
"게녀야, 슬슬 바깥을 살펴봐야겠다. 너는 어떻게 할래?"
2-2
A. 저도 갈래요.
B. 여기 있을래요.
.
B. 여기 있을게요.
상중 아저씨가 아들과 함께 문으로 향했다.
얼마나 흘렀을까? 갑자기 소란스러운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저씨와는 재회할 수 없었다.
아니, 재회했는데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왜냐고? 난 지금 좀비라서 아무런 생각이 없거든
(Bad Ending #3. 건물에 갇힌 좀비 김게녀)
A. 저도 갈래요
아저씨와 함께 문으로 향한 당신
맙소사! 아까 그 좀비들이 힘없이 문 밖에 서있었다.
(Next)
'쾅-'
갑자기 건물 안쪽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좀비들이 당신과 아저씨를 쳐다봤다.
발각된 당신!
좀비들이 당신들한테 달려왔다.
아저씨와 문을 붙잡고 문을 잠그려고 애쓰는 당신
"어? 우리 아들은 어디 갔지?"
이 와중에 아저씨의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상태라면 당신뿐만 아니라 아저씨와 아저씨의 아들이 위험하다.
"아저씨!"
2-3.
A. 먼저 가세요!
B. 버틸 수 있어요!
.
A. 아저씨, 먼저 가세요!
"그렇지만..."
“아저씨! 제가 죽더라고 일단 애는 살려야죠!”
“그래. 고맙구나. 잊지 않을게!”
“아저씨? 진짜 가요?”
아저씨가 문에서 손을 떼고 아이한테 향했다.
“어어??”
문이 요란하게 흔들렸다.
결국 더는 몸을 지탱하지 못한 당신
문에 깔려서 죽었다.
(Happy Ending #2. 아름다운 이별)
B. 버틸 수 있어요!
온몸으로 문을 막는 당신과 아저씨
이때 아저씨의 아들이 나타났다.
아들이 아저씨의 지시에 따라 문을 잠근 덕분에 잠시 위기를 모면했다.
(Next)
하지만 문이 흘리는 모습을 보니 이곳은 위험하다.
결국 아저씨와 헤어져 당신은 동쪽, 아저씨는 서쪽으로 향한다.
Stage3. 동행자
운 좋게 작은 창문을 발견했다. 창밖에 좀비가 없어서 일단 무작정 뛰어내렸다.
아저씨가 걱정돼서 그쪽으로 향하던 당신
이런! 좀비한테 발각됐다.
3-1.
A. 일단 쓰레기통으로 숨는다.
B. 도망친다.
.
B. 도망친다.
아저씨 일행을 찾는 것은 잠시 보류해야겠다.
최대한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얼마쯤 달린 것일까?
좀비의 실루엣이 보이지 않았다. 안심하려는 찰나,
"앗!"
좀비한테 어깨를 살짝 물렸다.
절망한 당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흐느끼다가 좀비가 됐다.
(Bad Ending #3. 거리 위의 좀비)
A. 일단 쓰레기통으로 숨는다.
썩은 내가 진동하는 쓰레기통
쾅-쾅-
좀비가 쓰레기통을 치는듯해서 절망에 빠진 당신
눈을 질끈 감고 최후를 기다리는데....
번쩍- 밝은 빛과 함께 장난기 섞인 다정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안이 그렇게 좋아요?"
"?!"
태민
쓰레기통에 있던 당신을 구출해준 남성
운 좋게 쓰레기통 안에서 빠져나와 태민과 함께 은신처로 향한다.
신기하다는 듯 당신을 쳐다보는 태민
어떻게 살아남았냐는 질문뿐만 아니라 다른 생존자도 있냐고 묻는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안심하려는 찰나,
"태민아, 도망쳐!"
허지웅
태민의 일행 중 한 명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피를 뒤집어쓴 채로 전속력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태민이 놀란 당신을 밀더니 먼저 뛰라고 말했다.
잠시 주저하다 지웅을 따라서 도망치던 당신
"태민아!"
지웅이 애처롭게 태민이의 이름을 불렀다.
놀란 당신이 뒤돌아보려고 할 때 다급한 태민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게녀야, 뒤돌아보지 마!"
3-2
A. 뒤돌아본다.
B. 앞만 보고 달려간다.
.
A. 뒤돌아본다.
지웅의 다급한 목소리에 놀란 당신은 자연스레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태민이 좀비들에게 총을 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태미....? 아악!"
이런... 숨어있던 좀비한테 물렀다.
지웅이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보며 조용히 말했다.
"게녀야... 아프지 않게 보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허지웅한테 사망
(Bad Ending #4 사망)
B. 앞만 보고 달려간다.
몸이 움찔했지만 태민이의 단호한 말에 그냥 지웅을 따라 달려간 당신
어느 방 앞에 다다르자 누군가가 당신의 등을 밀어서 방 안에 고꾸라졌다.
뒤돌아보니 태민이 숨을 헉헉대며 방 안에 서있었다.
(Next)
방 안에 들어오니 그들 일행은 총 열 명으로 모두 남자라고 했다.
한마디로 좀비 사건 이후로 여자를 본 것은 당신이 처음이라고 했다.
잠시 충격에 빠진 당신
남자밖에 없다고? 어라...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족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진 당신
그런 당신한테 허지웅이 냉담하게 말한다.
"그러니까 그냥 떠나주지 않을래? 우린 식량도 얼마 안 남았어.
다른 일행들이 돌아온다면 널 내쫓을 거야. 나가랄 때 나가줄래?"
"나는..."
3-3.
A. 떠날게
B. 남을게
.
A. 떠난다.
“알았어요. 저도 이런 곳에는 있을 수가 없거든요!”
“그냥 차라리 죽고 말지 이런데 있고 싶지 않아! 그리고 우리 가족도 보고 싶어!”
당신이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울컥한 마음 반 서러운 마음 반으로 정신없이 달린 당신
등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서 재빨리 뒤돌아봤다.
“게녀야. 나 많이 생각했어... 하지만 넌 내가 처음으로 구한 사람이야.
이렇게 보낼 수는 없..?!.”
“?!”
갑자기 태민의 등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놀란 당신과 태민이 뒤돌아보자 지웅이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형?"
“나도 같이 갈 거야. 너를 혼자 보낼 수는 없어.”
“형...”
“죽더라도 같이 죽... 으악!”
그렇게 다 같이 좀비한테 물렸다.
눈을 떠보니 다 함께 좀비가 되어있었다.
(Happy Ending #3. 아름다운 동행)
B. 남는다.
당신이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지웅이 못마땅하다는 듯 혀를 끌끌 찼다.
하지만 당신은 지웅을 못 본척하며 자리를 잡았다.
적막이 감도는 어두운 방
그때 누군가의 뚜벅-이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진다.
끼이익-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문이 열린 곳을 바라본 당신...
(Next Stage)
Stage 4 해결의 실마리
"계녀야!"
"아저씨!"
운 좋게 상중 아저씨 일행과 재회했다.
안타깝게도 음식을 찾으러 간 다른 일행이 돌아오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팀을 나누게 되는데...
4-1
A. 주위를 살펴보러 간다
B. 음식을 구하러 간다.
.
B. 음식을 구하러 간다.
지웅과 함께 음식을 구하러 간 당신
운 좋게도 식량을 저장한 곳을 발견했다.
음식을 가져오는 도중 지웅이 배가 고픈지 자꾸만 일행 몰래 허기진 배를 달래자고 했다.
이에 지웅과 음식 배분 문제로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자리에 멈춰 서 언성을 주고받는데 집중하다가 그만...
좀비한테 물렸다..
(Bad Ending #5. 좀비 허지웅의 동료, 좀비 김게녀)
A. 주위를 살펴보러 간다
태민과 함께 주위를 살펴보던 당신
태민이 경악을 감추지 못한 채 어딘가를 쳐다본다.
이런!
시선 끝에는 피로 낭자된 좀비로 변해가는 시체들이 있었다.
태민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들의 머리를 찔렀다.
아무 말도 못한 채 그 광경을 쳐다보던 당신
어? 시체 중 하나가 들고 있던 종이를 발견한다.
(Next)
"태민아 이것 좀 봐!"
쪽지에는 한 제약회사에서 신약개발에 실패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하지만 이사진들이 이를 묵인한 결과... 대량의 좀비 바이러스가 유출됐다.
그리고 자신이 이를 대비해 그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는 약을 개발했으니 제약회사로 향하라는 것이었다.
결국 일행과 함께 제약회사로 향한 당신
갑자기 뒤에서 좀비가 당신을 덮쳤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란 당신이 외쳤다.
4-2
A. 엄마!!
B. 태민아!!
.
A. "엄마!"
“엄마! 살려줘요! 이건 꿈이야!”
순간 좀비가 덥석-당신의 팔을 붙잡았다.
“살려줘!!! 좀비 싫어! 싫어!!”
좀비가 미친 듯이 당신의 팔을 붙잡고 흔들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친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게녀야! 일어나!”
“엄마?”
“게녀야! 왜 이렇게 식은땀을 많이 흘리니? 일어나서 학교 가야지.”
“학교요?”
“그래. 오늘 수능날이잖니.”
아, 수능날이네.
그렇게 당신은 악몽에서 깨어나 수능을 보러 가게 됐다.
(Happy Ending #4. 아름다운 현실)
B. 태민아!!
탕-
지웅이 쏜 총에 맞은 좀비가 나가떨어졌다.
당신이 놀란 마음을 붙잡고 지웅을 쳐다봤다.
"감사합니다..."
"잘 좀 보고 다녀. 몇 번을 저러는지..."
지웅이 당신을 새초롬하게 쳐다보더니 제약회사로 향했다.
(Next Stage)
Final stage. 치료제를 찾아라!
좀비들을 피해 겨우겨우 제약회사로 도착한 일행
쪽지에 쓰여있는 대로 4층으로 향하려다가 지웅이 팀을 나누자고 제안한다.
태민과 아저씨의 아들은 망을 보겠다고 했다.
지웅과 아저씨는 위를 살펴보겠다고 한다.
"게녀야 너는 어떻게 할 거야?"
5-1
A. 올라간다.
B. 망을 본다.
.
B. 망을 본다.
태민과 함께 제약회사 입구에서 밖을 살펴보던 당신
갑자기 아저씨 아들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한다.
태민이 아이와 함께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때 하필이면 좀비떼가 습격했다....
(Bad Ending #6 제약회사 좀비 김게녀)
A. 올라간다.
지웅과 아저씨를 따라 4층으로 향한 당신
몇 번 좀비들과 마주쳤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넘기며 드디어 4층에 도착했다.
(Next)
쪽지 장본인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초록 빛깔의 약품이 있었다.
"발견했어요!"
그때였다. 태민이와 아저씨 아들이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좀비들이 이쪽으로 오고 있어요. 어? 그건... 약! 마셔볼까요?"
"누구든 간에 빨리 마셔야 하지 않을까?"
Final Choice
A. 내가 마신다.
B. 태민이가 마신다.
.
A. 내가 마신다.
굉장히 쓰고 이상한 알코올이 혀를 맴돌았다.
갑자기 속이 뒤틀리고 눈앞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태민이가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걱정스레 말했다.
"게녀야?"
그때 지웅이가 말했다.
"아, 잠시만. 이거 향수야. 마시는 게 아니라... 뿌리는 거네? 멀리 분사하라는데..."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떠....ㅀ...ㅅ........"
속에서 메스꺼운 것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는듯했다. 온몸이 비틀렸다.
쿨럭- 입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다.
당신은 그대로 고꾸라졌다.
다행스럽게도 피에 섞여있는 향 덕분에 좀비들은 치유됐다.
태민이도 지웅이도 상중아저씨도 아들도 모두 살았다.
나 혼자 죽었고 나는 그렇게 영웅이 됐다.
아저씨와 그 아들이 매년 나를 찾아왔다.
"이 사람이 우리들을 구했단다..."
매년 태민이가 내 무덤에 꽃을 놓고 갔다...
"게녀야... 고맙고 미안해... 내년에도 또 올게..."
(Happy Ending #5. 아름다운 희생)
B. 태민이가 마신다.
"잠깐만! 그렇게 무턱대고 마시는 것은 위험해. 일단 읽어보고 마셔야지."
지웅이 태민이를 만류했다.
그러더니 약품 아래 놓여있던 쪽지를 읽었다.
알고 보니 그 약품은 뿌리는 것이었다.
"마시면 죽는 거라고 쓰여있어. 뿌려보자!"
태민이 설명서에 쓰여있는 대로 약을 뿌렸다.
그러자 좀비들이 비틀거리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제약회사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 향을 타고 다른 좀비들이 하나둘 쓰러졌다.
그렇게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가족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당신과 일행
"우리... 살아남았어."
"게녀야, 수고했어!"
(True Ending #1. 새로운 시작)
당신은 살아남았습니까?
불펌 금지
문제 시 피드백 할게!
첫댓글 ㅅㅂ 동네좀비 김게녀..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러움 느낌
좀비가 되도 좀비처럼 끝까지 읽었다
2다시2에서뒤짐 ㅋㅋㅋㅋㄱㅋㅋㅋㅋ태민ㅏ....
처음부터 죽음
이 몸이 죽고 죽어...
이렇게 쉴틈없이 죽어본건 이번이 첨이다.,
이 글 무섭니ㅠㅠ??
재미써
@현이의 우주 앗 글쿤! 고마오!
@변백현(26, EXO) 처음부터 뒈져버리네..
초반에 잘 나가다가 쓰레기통 안들어가서 죽었다...
오 트루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죽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허지웅 왜 태민만 챙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잘만들었엌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IliiliIilIl!liIlI! 웅 ㅋㅋㅋ 그거보고 뒷부분 다 수정했어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까지 본 거 중에 제일 퀄리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쥬거버러쓰~~~^*/
잘살아남다가수능보러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수하라는계시인갘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몇번을죽었는지 모르겠네
쓰레기통에 안숨어서 좀비됨
오 살았다
팔을 잃은 좀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