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머즈 말대로 정모 신청자 100% 참석 ~^0^~ (와~우)
빠우가 그러던데 "형님은 정모때 사람많으면 싫어하죠" 이런제길 눈치깠냐
88은 넓어서 괜찮은데 힐스폰 좁아서 그런지 사람많으면 정신 없어요 (그래도 2차때 사람이 많으면 괜히 좋더라고요)
다들 운동은 빡시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일반회원일때는 정모시간 풀로 채우는게 정모의 미덕인지 알았는데 이번
정모때 보니까 몇명 --;(~음)
식사는 기존 정가네오모가리가 한우소고기집으로 바뀌어서 음식값이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그리고 맛도 없었음.)아름
다운 짜짱면 장소도 넓고 음식도 싸고 다좋았는데 적자 봤어요 광욱이형
2차는 머즈가 외치던 왕대포로 고고씽 역시 마음의 고향처럼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 지모짱 전사안하고
끝까지 버티고 집까지 잘왔습니다.
이제 한명씩 그날의 비리를 고발해 볼까요
1.아싸맨 - 지모짱의 은덕으로 199회 정모 잘 끝냈습니다.
2.묵향 - 탕슉맨으로 닉넴을 바꿔야 하던지 이거 원~
3.스나이퍼 - 형님은 집은 몇평이길래 집안 거실에서 스쿼시를 해?
4.센터포드 - 친구야 우리 같이 산타자 이대론 안되겠다
5.스카이 - 형님은 항상 대리기사 술이 싫더라도 담에 같이 한잔 마셔주는 센. 스. 어때요
6.늘푸른내마음 - 형님 저희 정모 1년에 한번 아닙니다. 자주뵈요
7.소바나 - 우리 소바나님은 산을 탄뒤에 정상에서 입운동도 같이하나봐 멘트가 완전 소구라야(여기서 잠깐
오해하시지 마시길 나 완전 김구라 팬임.)
8.inasio - 완전 침묵의 달인 그러면서도 의사전달은 다하셨어요
9.시영 - 언제 사라졌지 분명히 밥먹을때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가 힐스포에 두고 왔나
10.철근 - 철근이 2차에 없어서 쫌 아쉬웠슴. 철근도 알콜만 들어가면 철구란대
11.밍짱 -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힐스포가 코트 2개밖에 배정이 안되어 강습은 못해드렸습니다. 88땐
어떡해든 30분은 강습시켜드릴게요 88정모때 봐요
12.파란우체통 - 빠우야 미안타 우리집은 가장이 소머즈야 담엔 노력해볼게
13.흑장미 - 마은 시리즈 재미있었어요
14.셔리박 - 완전신입 내 핸펀에 사진 2장있습니다. 이제부터 정모 안나오시면 공개들어갑니다.
15.홍반장 - 아직 소바나님하고 말도 안텄는데 우리홍반장님은 2번째 만남에서 오빠동생하기로 했어요 무슨
친화력이 이렇게 좋은지^^
16.산토끼 - 담엔 2차도 간다고 약속을 했나?
17.지누 - 밥만 먹고 사라지셨습니다. 담엔 그러면 안됩니다.
18.몽스 - 넌 엄살 좀 피지마 맨날 저질체력, 운동안해서 안맞아 이러면서 날라다니는건 무슨조화니
19.록키 - 이분 조심하십쇼 자기보다 잘치면 무조건 부모님의 원수가 됩니다. (무조건 복수전입니다.)
20.행운 - 영대 짱! 왕대포 짱! 11월 2째주 정모 참석
21.쏘머즈 - 이틀 너무 고생했어 천사날개 안마 1회권 획득했어
다썼다. 이거 쓰는데 무슨 30분이나 걸리냐 (머즈, 철자법 틀린거 있으면 리플달지말고 그냥 나한테 살
짝알려줘 나도 쪽팔린단 말야)
첫댓글 앞으로 정모나가서 시간 풀로 채우도록 체력을 키워야겠어요....
우리나라 축구대표 못봤어 무조건 정신력이야
사..사..사진..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합죠~~~
완전 자세히 나왔습니다. 조심 하셔야 될겁니다.
그날 찍은 사진 및 영상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그때 그때 달라요
짜짱면...(머즈언니 나 착하쥐??) 글구 오빠는 왜 계속 쏘머즈 언니한테 소머즈라그래요???
흠,,이번후기는 내용 알차고 문맥 흐름도 좋으니 자장면 정도는 애교로 봐주겠어~ㅎ
난 된발음이 싫어
셔리박님이 사진의 주인공인건 확실한것 같네요. ㅋㅋㅋ
분명 다른분이 주인공이었는데 사진은 셔리박님이 왜 더 많을까
얼굴과 아뒤가 매핑이 잘 안되었었는데 머즈언니와 지모짱님의 후기로 읽고나니..."아~~ 이분이 그분이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ㅋㅋ 감사(_._) 셤보면 90점은 맞을듯...ㅋㅋ
매핑? 이게 뭐지, 내가 모르는 단어인가 보다.
앗싸~!! 천사날개 안마 1회권 획득 꺄오~
언니 !! 넘 좋겠당!!!
말만해 곡깽이 안마 들어간다.
오빠 ~~천사까진 아니어도...곡깽이 넘해ㅜㅜ
언제부터 아싸형이 이렇게 글을 잘썼지? ... 멋진데....
내가 쫌 그래
어흑....집안의 가장이 머즈 누나였어?? 어쩐지 머즈 누나 앞에서 형은 한없이 작아 보이더라고ㅋㅋㅋㅋ( 키 때문에 말하는거 절대!!!! 아님)
겨털쟁이 --;
으구~~~아싸맨 오라버니!!!내가 선희 언니잔아^^친화력 알면서.......
아직도 콧구멍이 아퐈, 선희 첫만남 재현하느라고
오빠~~그러다 콧평수 넓어진당^^
선희 언니라서 왠지..ㅋㅋㅋ
산? 탄다고 되겠냐..? 올라가긴 하겠지만 내려올지는 나도....... 누가 그러더라 타고나야 한다고 ㅠㅠ
오빠!!! 선희 언니라는 이유만으로도 내가 그리 웃긴거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