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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현 민혜정 임용 전공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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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질문] 한국외대와 단대 교육대학원이요...
자유사랑 추천 0 조회 784 11.01.04 23: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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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5 00:13

    첫댓글 고민이 많이 되시죠? 제 경험으로는 교육대학원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외대교육대학원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수 년 전이었기에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업 자체가 임용고시를 위한 수업은 아니었습니다. 과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 과목을 제외하고는 교수님들 전공분야 논문에 대한 발표가 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이니 판단은 여러 정보를 토대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되려고 하시면 실력이 문제지 대학원 네임밸류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 11.01.05 00:23

    그리고 외대는 졸업하기 전에 전공과목(일어학, 일문학) 졸업시험이 있구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어시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논문인데요. 어학이냐 문학이냐에 따라 전공교수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논문이 발목을 잡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통과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차피 학부 때 교원자격증을 따지 않으셨다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보다 자격증이 우선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곳에 다니시면서 그 시간에 공부에 힘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여러 정보 들으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6 01:05

    대단히 감사합니다^^
    꼼꼼한 조언 잘 참고할게요!!
    고민할 시간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올 한해 행복하세요*^^*

  • 11.01.05 10:06

    단국대 다니지는 않았지만,,,,단대 다니신 분들중에 몇분 친분있는 분이 계셔서,,,,몇자 적습니다. 위에 외대 적으신 분들과 상황이 동일합니다....그러나 논문쪽에서 ,,,좀 쉬운것 같습니다. 그렇게 발목잡지는 않으시거든요,,,,

  • 작성자 11.01.06 01:03

    그렇군요...
    안 그래도 일하면서 다닐꺼기에 논문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잘 고려해 봐야겠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11.01.05 11:51

    외대는 교원자격증이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 확인해보세요. 학부에서 교육학을 몇 학점이상 이수하셔야 되는 걸로 아는데... 요즘은 어떤지ㅠㅠ

  • 작성자 11.01.06 01:02

    답글 감사합니다.
    학교측에 잘 확인해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행복한 한해 되세요^^

  • 11.01.05 22:31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어처피 최종학력의 네임밸루가 달라지는 일입니다. 교육대학원이면 일주일에 이틀정도만 학교수업이 있으니 조금 고생하시는 것도 갠찬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임용합격하면 일본어선생님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외대와 단대의 레벨차(어디까지나 네임밸루)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깐요...^^;; 일단 본인 만족의 문제인 것같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고민을 하시고 계신것 자체가 외대를 안가시게 되면 후회를 많이 하실듯 해서요....^^* 어찌댔든 열공하셔셔 임고 꼭 합격기원이요~

  • 작성자 11.01.06 01:01

    조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올 한해 꼭 대박내세요^^

  • 11.01.07 00:56

    학부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시고, 교직만 이수안하신거죠? 외대 대학원 진학하셔서 교직이수하시면(필수 7과목과, 추가 몇과목)2급 정교사 나온답니다..올해 8월에 졸업했어요.. 외대는 논문이 정말 빡세어요.. 최근 더욱 힘들어진듯해요.. 피를 토하며 몇날 몇일 날샌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그리고 종합시험(어학, 문학, 교육학..)도 만만치 않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공부한 열정으로 임용에 임한다면 합격할것 같아요..ㅋ 전 고등졸업후 영어와는 담을 쌓은지라 영어시험 볼때는 정말이지 무식하게 영어공부분량을 달달외웠어요.. 다행이도 한번에 붙었죠..휴~ 제가 일을하면서 힘들게 공부해서인지 힘들었어요..

  • 11.01.07 00:57

    제 이야기만 하다 말았는데.. 어차피 임용칠 목적으로 교대진학을 하시는거라면, 집에서 가까운곳에 다니셔서 시간벌구..
    임용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1.01.07 14:20

    본인이 어느 곳에 focus를 두느냐의 문제같네요, 학교 이름이냐, 아니면 통학거리와 합리성이냐의 부분.. 임용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때문에 자격이 된다고 해도 거쳐야 할 산이 많은거 같아요. 단순히 졸업만이 아닌 전체적인 걸 보신다면 외대를 추천합니다.

  • 11.01.12 00:02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쓰려니 복잡하네요. 쪽지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미 결정하시거나 전형기간이 끝났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11.01.12 00:59

    임용을 합격한다면야 외대든 단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점점 to는 암울해지고, 합격되지 않았을때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최종학력이 될텐데..우리나라 학력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그리고 또한 임용이 되신다고 해도 요새 아이들 선생님 학벌도 따집니다. 절대 단대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외국어는 외대라는 이미지가 강하니.. 아무튼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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