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뷔 가수 김태형, V
출생 1995년 12월 30일, 대구
신체 AB형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학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데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
양 력: 1995년 12월 30일
음/평: 1995년 11월 09일 남자
시 일 월 년
@ 乙 戊 乙
@ 未 子 亥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97 87 77 67 57 47 37 27 17 7.9
현재 나이: 27 세 (2021년 辛丑년)
대운 시작: 7 세 9 월 28 일
현재 대운: 戌
BTS 뷔, '2021 전세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쾌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기사입력 2021.08.22
방탄소년단(BTS) 뷔가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누르고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21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톱10(Top 10 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에 올랐다.
최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ESTTOPPERS'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Top10' 리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뷔가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최고 미남'으로 등극했다.
2위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차지했고, 캐나다 출신 톱모델 노아 밀스(Noah Mills), 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가 각각 3,4위에 랭킹됐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톰 크루즈(Tom Cruise),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헨리 카빌(Henry Cavill)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뷔는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의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Best face in the world 2021)' 1위를 비롯해 스타모미터의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에서도 최초 3년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7월 16일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77,789,38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김연경, 임영웅, 블랙핑크, 손흥민, 아이유, 영탁, 류현진, 김종국, 이찬원, 엑소, 유재석, 레드벨벳, 강다니엘,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소녀시대, 샤이니, 공유, 백종원, 트와이스, 송강, NCT, 이승기, 장민호, 조승우, 한소희, 오마이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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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
스포티파이 1억 3500만 돌파..BE 비사이드 최고 기록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8.22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비사이드(B-sides)곡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블루 앤 그레이'는 BE 앨범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164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 20일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수록곡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뷔의 따뜻한 감성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블루 앤 그레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앨범 'BE'에 수록된 곡으로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가이드까지 참여해 뷔 특유의 치유 감성과 따뜻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블루 앤 그레이'는 발매 후 '핫 100'차트에서 수록곡 중 최고 순위인 13위,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6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9위, '오피셜 인디펜던트 싱글 차트' 9위에 오르며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를 동시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미국 '타임'(TIME)은 '블루 앤 그레이'를 "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영국 음악 전문지 'MNE'는 "깊은 구원의 서사를 담고 있다"며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믹스테이프 수록 예정이었던 곡으로 알려진 '블루 앤 그레이'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해 뷔는 "출구조차 안 보이는 터널 속에 있는 감정을 메모장에 써 놓고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블루 앤 그레이'를 떠나보낼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인터뷰에서는 "우리의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아픈 마음들을 고스란히 담아 그 감정을 아미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 마음을 알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후에 잊혀져도 괜찮으니까"라고 답해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세계 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는 지난해 뷔의 생일, 자신의 SNS에 "블루 앤 그레이를 통해 번아웃과 우울의 경험을 공유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담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