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등포구 **동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20년 12월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 21년 9월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20년 10월에 개원한 어린이집에서 개원과 동시에 같이 일을 시작해 오픈멤버입니다. 근무한지 1년이 넘어서 법적으로도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었고 21년 11월 19일부로 산전 육아휴직이 가능해 21년 10월 18일 처음으로 22년 3월부터 육아휴직을 사용하겠다고 원장님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온건 왜 계획 없이 임신을 해서 피해를 주냐는 폭언과 함께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는 못준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 이후 21년 11월1일, 2일 두차례 더 육아휴직과 관련해서 요청을 드렸으나 절대 줄 수 없다며 그냥 3월부터 실업처리를 하고 실업급여를 주겠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 이후 12월에 예정되어있는 평가제를 준비하는 와중에 저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과도한 업무량을 주고 배에 아기가 있는데 제 앞에서 욕설과 듣기 거북한 언행을 계속 하고 추가근무수당도 없이 밤 9시가 넘도록 저녁도 안먹이고 야근과 주말근무를 강요했습니다. 왜 계획없이 피임도 안하고 임신을 해서 피해를 주냐, 임신한게 유세냐 이런 말도 안되는 폭언을 직접적으로 하고 동료교사분들에게 제가 없는 자리에서 제 욕을 하고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보육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에서 육아휴직 거부도 말이 안되는데 그런 폭언을 하는 어린이집이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저는 이 일이 완벽하게 처리될때까지 구청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을 예정이며, 법적으로도 처리가 될 수 있게 조치를 취할것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같은여자가 이해해주지는 못할망정
이러니 더 애낳기 힘든 세상이되는거지
저러면서 나라에서는 애 안낳는다고 징징
원장년 노처녀인가 히스테리 보게
선진국이 될수없는 이유
이러면서 애 안낳는다고 뭐라하고 ㅋㅋㅋ 저런걸 확실하게 처벌하는게 기본이 되야..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jpg
진짜 싫다. 이런거 바로 잡아야 사회가 돌아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린이들이 멀 보고 배우겠나?
어린이 집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저럼
지랑 돈밖에모르는인간인듯 축하해주진못할망정ㅋㅋ 저런사람이 애기가르치는일할자격이잇나
염병하네 어린이집 원장이
미쳤네 진짜
전체적으로 애 낳아서 키우기 좋은 사회가 되어야겠지만 다른데도 아니고 어린이집이 저 난리면 머 어쩌라는거.. 미친건가..
다른곳도 아니고 어리인집 인데 진짜 너무하네
애 낳지말자 우리
저런 ㅈ같은 기성세대가 있는데 왜 출산율을 올려야하나
저출산의 가장 직접적이고 명확한 이유. 아무리 정치권에 따져봐야 사람들 인식이 이러면 절대 애 못낳음
2222222
분유파는 회사가 여직원 임신햇다고 자진사표 쓰게 하는 나라잖아요 출산율 어쩌고 하면서 정치권에 백날 해봣자 소용 없어요 사회인식이 이 지경인대요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작자가 말하는 꼬라지 보소
어린이집원장..
미친놈인가..
출산율이 떨어지는 데는 부동산+ 사회적 분위기라 생각함
출산율이 왜 낮겠냐
이 꼬라지가 사회 전반에 만연한데
하..참..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네ㅋㅋㅋㅋ 저게 이 나라 대부분 중장년층의 생각임
참 못 났다
여자들도 일을 해야하는데, 아기를 낳으면 사회적 시선이 이런하면 누가 낳겠음. 출산휴가가 보장된 직업에서나 가능하지. 그래서 여자들이 공무원에 목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