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본 건 아니지만, 대구가 고향인 대학동기들이나 아님 대구여행갔을 때 택시기사 등등 대화나눠본 사람 대략 20명 정도라고 하면 그 중 2-3명 빼고는 전부 다 민주당 지지자였음ㅋㅋㅋㅋㅋ
심지어 가장 친한 대학친구가 고향이 대구인데 그 친구뿐만 아니라 그 친구 부모님, 조부모, 외조부모까지 다 국힘하고 박근혜, 박정희 싫어함.
그래서 대구 여론조사 볼 때마다 저에게는 의아합니다. 대체 어디에서 국힘 지지자가 저렇게 많은건지..ㅋㅋㅋㅋㅋ
첫댓글 그래서 주변미터가 틀린 경우가 많죠 ㅋㅋ
저는 대구에서 학교다닌 충청도 친구에게 부모님부터 그렇게 정치성향 이어받는 경우 많다고 들었던
주변미터 믿진 않는데 대구에서 저 낮은 확률로 민주당 지지자를 더 많이 만났다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주변미터는 의미가 없는
집안도 중요한데
어릴땐 형제 남매등의 영향도 많이 받는듯
글킨하죠ㅋㅋ 주변미터라기보단 확률로 볼때 민주당 지지자 만날 확률이 1/4 1/5 정도인데 제가 이랫다는게 신기해서ㅋㅋ
@락싸가흥미니 택시탔는데 민주당 욕하는 기사 만나면 짜증나는
저 여론조사도 좀 심하긴해요 저번 대선때 tk에서 이재명이 30프로 넘게 득표 하긴 했어서 ㅋㅋㅋ 1년에 1프로씩 가져오는거 같음 ㅋㅋㅋㅋ
그건 좀 신기하더라고요ㅋㅋㅋ 생각보다 높게 받긴 했엇죠
제 대구 친구들은 국힘 지지자 많아요. 어르신들은 대부분 국힘 지지자구요. 대구도 저 어릴 땐 10%만 민주당 지지 나왔는데 그래도 지금은 30%까지 올라갔네요 하
ㅋㅋㅋ진짜 고생이십니다. 주변에 그 정도로 많으면 어디가서 정치 얘기는 거의 못하죠
저는 경상도에서 첫직장근무했었는데 민주당 지지자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ㅠ
저는 진짜 신기하네요. 민주당 지지자 만날 확률이 상당히 낮은데 어떻게 만나는 사람이 민주당 지지가 더 많았는지ㅋㅋㅋ
부산출생 경북에서 대학교 다녔는데 다 빨강지지합니당 ㅋㅋ 전 그냥 듣기만해여 말해봤자 에너지만 털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