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아,\(> _ <)/"
"세윤아,^ - ^"
내 이름 정.세.윤
한신 고등학교 2학년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지금 저어기 저 사람은 나의 친 오빠 정.현.석
한신 고등학교 3학년이다,
흐흐, 누구 오빠인지는 몰라도[니 오빠야,- _ -;] 허벌나게 잘생겼다,+ ㅇ +
다른 사람들은 우리 오빠가 차갑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우리 오빠가..
난 정말 좋다[♡]
"가자, 오빠가 오늘 쏜다,ㅇ(> _ <)ㅇ"
"꺄악- 우리 오빠가 제일 짱이야,q(> ㅇ <)p"
- _ -; 거기 당신.
지금 우리 남매가 정신병자라고 생가했을것이다,흐흐
그럴만도 한게..
우리 오빠는 내 반응이 재미없으면 삐져서 하루종일 말을 안 한다,= _ =
어쩔수 없이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으며 오버를 쫌 떨어야한다.
이제 적응이 되어있다,흐흐
"오빠, 오늘 너무 즐거웠어,d(>_ < "
"정말,?ㅇ _ ㅇ .. 다행이다,^ ㅇ ^"
"^ - ^"
"....저기..세윤아.. "
"응?"
오옷,+ ㅇ +
오랜만에 우리 오빠의 눈이 진지해졌다,
"..먼저 집에..갈래?"
"응? 왜?"
"...오빠가 가야할 데가 ..있어서.."
"...치,- _ -"
"..미안, 대신 맛있는거 사가지구 갈께,^ - ^"
우씨,- _ -
내가 그러면 넘어갈 줄 알고?
"응,+ _ +"
- _ -
당연히 넘어가지,흐흐
오빠는 씨익 웃더니 나의 뒷쪽으로 뛰어간다..
내 뒤에는 어떤 사람이 나를 뚫어질듯이 쳐다보고..
오빠는 그런 그 사람을 끌고 어디론가 가려고했다.
그 사람은 오빠의 손을 뿌리치더니..
나에게 다가 오려고 하는 것이다,ㅇ _ ㅇ;;
어두워서 얼굴은 보이질 않았다..
"... 박민혁!!"
오빠가 누군가의 이름을 불렀다,
그와 동시에 나에게 다가 오던 사람이 멈추었다..
"..정현석.. 갈께.. .. 정세윤..담에 ..만나자,"
"네? ..네.."
"^ - ^"
두근..
그 사람..
약간 멀리 있었지만.
웃는 모습은..
멋있었던것 ..같다..
--다음날..
"꺄악-세윤아,+ ㅇ +"
"수..수진아,- _ - 진정해,"
"진정하게 생겼니이! 오늘 우리 반에 복학생이 전학 온다던데! 것두 허벌나게 잘생겼데,+ _ +"
"신경 안써,- _ -"
난 그딴데 신경안쓴다,ㅎㅎ
..근데...
어제 봤던 박민혁 이라는..
그 사람이..
내 머리속을 떠나지를 않는다.
...하,- _ -
담에 보자니..무슨 헛소리인가,- _-;
"자, 오늘 우리 반에 전학생이 왔다, "
..
전학생...이라..
면상을 한번 봐주지,- _ -
.......어...?
저..사람은....?
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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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많이 봐주세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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