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많은 여름에도 쾌적한 솔땅연습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습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는 하루 이틀 사이에 물통이 꽉 차서 제습기 작동이 중단되곤 합니다 ㅠㅠㅠ
오며가며 연습실에서 물통이 꽉 찬 제습기를 보시면 모두를 위해 물통을 꼭! 비워주세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습기는 화장실 입구과 디제이석 사이에 있습니다. 혹시 전원이 꺼져 있다면 꼭 다시 켜주시고 (방법은 뒤에 설명),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꽉찬 물통 모양의 하늘색 LED가 깜빡인다면 물통이 가득차서 제습기가 작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이럴때는...
사진처럼 조심스럽게 하단 물통을 꺼내주세요... 물이 가득차 있으므로 바닥에 흘리지 않게 주의해서 꺼냅니다...
마셔 없애기에는 물의 양이 만만치 않으니 화장실 세면대에 가져가서 물통을 비워주세요~~~^^
빈 물통을 다시 제습기 하단에 끼웁니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확실히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직 물통 모양 LED가 켜져 있는 것이 보이시죠? 맨 왼쪽 전원 버튼을 눌러서 제습기를 끕니다...
물통 모양 LED가 이제 꺼졌습니다. 이제 다시 전원 버튼을 한번 더 눌러서 제습기를 켭니다.
위의 사진처럼 나오면 제대로 켜진 겁니다~~~
뚜껑(?)이 열리면서 제습기가 다시 작동을 시작합니다... 이런, 습도가 74퍼센트나 되네요... ㅠㅠㅠ 높은 습도는 연습실의 생명인 마루바닥에도 좋지 않습니다... 기분도 꿉꿉하고요~~~
시간이 지나니 습도가 내려가네요^^
굉장히 쉬운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시는 것 같아 운영진의 허락을 받고 안내글 올려 보았습니다^^
첫댓글 네~ 지난번은 낮에 비우셨다는데도 저녁에 또 꽉찼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비워야할듯요..
볼때마다 물때^^ 안끼도록 자주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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