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고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그런분들이 많겠지만요)
인천에서 태어나고 부천에서 20년 가까이 살아와서 그런지 제가 응원하는 팀은 3팀입니다.
부천FC를 응원하고 농구는 전자랜드 (게다가 원년에 대우제우스는 홈이 부천체육관이였음) 야구는 SK와이번스(현대 식빵).
부천에 SK로 프로구단이 있었을때는 그저 "우리 동네팀" 이것뿐인데
창단때도 직접 서명도하고 시민 주주로 참여해보니 진짜" 내 팀"은 여깄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은 돈이지만 내가 이 팀의 주주이다 라고 생각하니 더더욱이 애착이 가네요.
사실 시민주주가 올해가 처음은 아닌데 이제야 참여하네요 (학생이라 돈에 쪼들린채 살아서..)
10주 (5만원)을 사서 주주카드를 받는게 목표가 됬습니다. 덜먹고 덜쓰고 해서 남은 8주 구해봐야죠.
첫댓글 멋집니다! 저희 리그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한분 한분들이 모여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멋있네요 진짜!!!
역시...헤르메스...짜응!!!!
저는 뭐 헤르메스는 아니지만 헤르메스 주변에서 언제나 경기를 봅니다. ㅋㅋㅋ 헤르메스덕에 이 팀도 있는거구요.
부천에 오셔서 부천을 응원하시면....일단 헤르메스 소속입니다...ㅎㅎ
ㅋㅋㅋ 그렇다면 저는 내추럴 본 헤르메스군요.
멋있습니다. 굿!
인천꺼 못해서 되게 아쉬운데...부천거라도 주식 청약 해볼까....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