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테 여행 상품을 광고하는 여행사들의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 세체다 (Seced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라는 등 아주 재미있는 표현도 만들어낸 그런 곳인듯 합니다
돌로미테 서부지역의 중심지는 Gardena계곡 (Val Gardena)이고, 그 계곡에는 Selva, St.Cristina, Ortisei등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Ortisei가 규모가 가장 큰 마을로 돌로미테 서부여행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Seceda는 Gardena 계곡의 북쪽면에 위치하고 있고, 또다른 명소 Alpe di Siusi는 Gardena계곡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돌로미테 광고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세체다 (Seceda)의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군은 Odle산군입니다. 북쪽면은 절벽인 반면 남쪽면은 비스듬한 경사의 초원으로 너무나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Seceda와 Resciesa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두곳모두 Ortisei에서 (왼쪽 검정색 별표) 출발하는데 Seceda는 처음에 곤돌라로 Furnes란 곳까지 오른후 Cablecar로 환승하여 정상까지 가게 됩니다 (중간 윗쪽 검정색 별표시).
Resciesa는 푸니쿨라로 오르도록 되어있습니다 (좌측 붉은색 별표시). 푸니쿨라와 곤돌라를 타는곳은 서로 5분거리 정도의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르티세이 마을은 크지않아서 오르티세이 마을에 숙박할경우 충분히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곳입니다.
세체다의 트레일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Cablecar에서 내려 (검정색 별표시) 초록색 별표시의 정상까지 100여m 정도 오르막을 걷게되는데 이곳이 고도가 2,500m정도여서 오르막 오르는길이 숨이 조금 차오르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통상 여행 일정이 빠뜻한 분들은 초록색 원으로 표시한 Seceda 정성부근에서 신선놀음 하시다가 하산하시지만, 하루 일정으로 트레킹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 붉은색 별표시가 되어있는 Col Raiser산장까지 (이곳에서 곤돌라를타고 St. Cristina마을까지 내려감)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Col Raiser까지 내려가는 길은 아주 다양하지만 통상 많이 선택하는 코스를 자주색으로 표시해보았습니다.
Pic라 불리는 봉우리에서 바라본 Seceda의 전경입니다. 아주 경사가 완만한 초원지대이며 겨울애는 전체가 스키 슬로프로 변한다고 합니다.
Seceda로 오르는 Cablecar에서 내려다 본 Ortisei 마을과 반대편의 Alpe di Siusi 평원입니다.
가운데 건물이 Cablecar 에서 내린곳이며 Secceda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왼편 높다란 2개의 봉우리는 Sasso Lungo입니다. Cablecar에서 내린후 곧바로 정상쪽으로 오르기보다는 반대편 언덕쪽으로 약간 내려가보시면 멋진 풍광과 야생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겝니다.
Cablecar에서 내려 약간 아래로 내려온 곳입니다.
이곳 언덕은 완전 꽃밭입니다.
Seceda 정상입니다.. 이곳에는 십자 예수상이 만들어져 있네요
Seceda 정상 뒷편입니다. 우측 진한 초록색으로 보이는곳은 영어로 Common Monkshood라 불리는 (투구꽃속) 독초 대군락지인데 8월이 되어야 개화를 시작하는듯 싶더군요
아래로 내려가서 Seceda정상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보이고요....
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트레일은 Adolf Munkel 입니다.
Adolf Munkel 트레일에서 올려다보면 Seceda가 엄청 높다란 절벽위에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Resciesa (들꽃사랑 일정에 포함돤 곳)에서 바라본 Secceda 정상입니다. 약간 우측 건물은 Cablecar 승강장입니다.
세체다 초원의 아름다운 꽃밭이 지금쯤은 눈으로 덮여있겠지만.. 서서히 눈이 녹으면서 들꽃사랑 꽃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지요..
다음은 Reciesa를 소개하겠습니다
첫댓글 어디 한군데도 놓칠 수 없는 멋진 돌로미테 !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꼭 다녀오고 싶어 집니다
돌멘님~ 여행책을 만들어 보셔도 될 듯이 자세한 설명과 재미진 입담 최고 입니다
봄이 다가오니 돌로미테의 절경과 넓은 벌판의 야생화가 더욱 멋지게 느껴집니다
즐감합니다
즐거움을 늘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말로만 듣던 세체다 풍광은 듣던대로 대단하군요
남쪽 초원지대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돌로미테 일정중 라가주오이 산장 & 세체다가 가장 기대되는 곳입니다
멋진 여정 안내 감사합니다
외부 행사는 뭐니 뭐니해도 날씨가 함께해주어야....
TMB때 그곳 산신령께서 잘 돌봐 주신 경력도있고하니 이번 돌로미테 산신령께서도 들꽃사랑팀 좋은 날씨로 환영해주실겁니다
오늘도 덕분에 세계적인 명소를 즐감합니다.
돌로미테 세체다
풍경 즐감합니다.
가이드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자꾸만 유혹하는 풍경입니다만
허벅지 꼬집으며 참습니다
돌로미테 광고에 등장하는 세체다 풍경 장관입니다.
세체다 봉우리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본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세체다 트레일에서 자주색 길을 따라 내려가면 얼마나 멋지고 장엄한 풍경이 펼쳐질지 상상해봅니다.
TMB때 생각하면
설렘반 두려움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