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미래상
소박하지만 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을 차릴 수 있는 ‘생활의 지혜’,
소박한 밥상에 담긴 ‘삶의 지혜’를 머리와 마음에 간직합니다.
내가 만든 따뜻한 밥상으로 평소 감사하던 분께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직접 배우며 뵈었던 어르신께
다른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어도 여쭈어 부탁드리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Ⅱ. 사업의 비전과 목표
1. 사업의 비전
아이들의 인격과 관계를 돕는다.
<풀이>
1. 아이들의 인격, 특히 자주성을 살립니다.
2. 아이와 가족, 친구, 이웃, 선생님과 관계, 자연, 자아, 신과의 관계를 좋게 합니다.
발바닥 닳도록 마을을 돌아다니며, 좋은 관계를 주선하고 거듭니다.
아이를 잘 도우려면 아이 자신과 아이의 관계(환경)를 도와야 합니다.
아이들 활동의 핵심은 아이의 인격과 관계입니다.
2. 사업의 목표
1) 소박하고 정갈한 밥상 차리는 법 배우기
2) 소박한 밥상에 담긴 ‘삶의 지혜’ 배우기
3) 배운 음식으로 직접 따뜻한 밥상을 차려 감사한분들께 대접하기
3. 사업의 핵심가치와 철학
1) 사회사업의 핵심가치
人 : 人格. 인격적 가치 - 자주성
間 : 關係. 사회적 가치 - 공생성
2) 사회사업 철학
① 보이지 않게 소통시키자 ② 어디에나 두루 스미어 흐르게 하자 ③ 보편적이게 하자
④ 평범하게 하자 ⑤ 바탕이 살게 하자
Ⅲ. 사업전략 및 사업내용
1. 사업전략
1) 소박하고 정갈한 밥상 차리는 법 배우기
①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통해 요리법과 식사예절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합니다.
(인터넷은 불가피하게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② 찾아보고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주변 어르신께 여쭙고 함께 실습해봅니다.
(어르신께서 가르쳐주시는 내용은 잘 기록해두고 몸소 익힙니다.)
2) 소박한 밥상에 담긴 ‘삶의 지혜’ 배우기
① 뜻이 깊으신 분들께서 소박한 밥상에 대해 말씀하신 책들을 찾아 읽고 나눕니다.
②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께 직접 여쭙고, 그 이야기 속에서 배웁니다.
③ 앎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고 실생활에 적용해 봅니다.
3) 배운 음식으로 직접 따뜻한 밥상을 차려 감사한분들께 대접하기
①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을 생각하고, 그 추억 나누기
②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초청하고 대접할지 구체적으로 기획하여 대접하기
2. 사업내용
1) 사업대상
• 신청한 아이 3~5명
- 모집 인원 및 대상 : 뜻 있는 아이 3~5명 (초등학교 5,6학년 ~ 중학생)
2) 일정 및 내용

◈ D-18 우리의 첫 만남 & 함께 준비할 ‘밥상’ 궁리하기
‣ 첫 만남이니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자기소개를 하고 놀이를 하는 등
아이들이 편하게 임 할 수 있도록 돕기
‣ 아이들에게 우리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기
‣ '밥상'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기
(평소 나의 생각, 내가 알고 있던 식사예절,
반찬 하나가 우리의 밥상으로 올라오기까지의 과정 등)
‣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밥상'을 준비할지 생각해보고 알아보기, 그리고 계획하기
◈ D-17 밥상에 담긴 ‘삶의 지혜’ 나누기 & 밥과 국 만드는 방법 찾고 정리
‣ 뜻이 깊으신 분들께서 소박한 밥상에 대해 말씀하신 책들을 찾아 읽고 나누기
‣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께 먼저 여쭈어 와서 이야기 나누기
‣ 함께 이야기 하면서 느낀 점을 나누고,
조그만 것이라도 내 실생활에 적용해 볼 점 찾기
‣ 어떠한 밥과 국을 할지 정해서, 책을 통해 그 방법 찾고 정리하기
‣ 함께 실습을 도와주실 어르신께 미리 전화연락 드리고 여쭙기
* 식사시간에 찾아뵈어서 가르쳐주시는 데로 함께 만들어 보고
같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도 괜찮으실지 여쭙기.
만약 식사시간이 부담스러우시다 하시면 가르쳐주시는 데로 함께 만들어보고,
만든 음식은 따로 가져오고 음식을 만드는 중이나 후에 말씀 듣기
◈ D-16 어르신께 음식과 식사예절 배우고 실습
‣ 찾아뵙기로 했던 어르신께 확인 연락드리기
‣ 필요한 재료는 빌리거나, 주변 가게에서 구입하기
(재료를 구입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재료를 구하는 지혜를
가게 주인께 여쭙고 배웁니다.)
‣ 어르신과 함께 음식 만들기
(어르신의 노하우도 여쭙고, 어르신께서 가르쳐주시는 내용은 잘 보고 기록합니다.)
‣ 음식을 만드는 중이나,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어르신 말씀 듣기.
(어르신께서 식사예절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도 있으시겠고,
어린 시절이나 지내 오시면서 밥상에 얽힌 에피소드 혹은
그 안에 담긴 삶의 지혜를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다.)
* 실습날짜는 어르신께서 편하신 시간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D-11 밥상에 담긴 ‘삶의 지혜’ 나누기 & 밥과 국 만드는 방법 찾고 정리
‣ 뜻이 깊으신 분들께서 소박한 밥상에 대해 말씀하신 책들을 찾아 읽고 나누기
‣ 저번 시간에 나눈 ‘삶의 지혜’를 실생활에 적용해본 이야기 나누기
‣ 어떠한 반찬을 할지 정해서, 책을 통해 그 방법 찾고 정리하기
‣ 함께 실습을 도와주실 어르신께 미리 전화연락 드리고 여쭙기
◈ D-9 어르신께 음식과 식사예절 배우고 실습
‣ 찾아뵙기로 했던 어르신께 확인 연락드리기
‣ 필요한 재료는 빌리거나, 주변 가게에서 구입하기
‣ 어르신과 함께 음식 만들기
‣ 음식을 만드는 중이나,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어르신 말씀 듣기
◈ D-4 ‘대접하는 날’ 기획하기
‣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을 생각하고, 그 추억 나누기
‣ 초대장 만들기
‣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떻게 모시고 대접할지 구체적으로 기획하기
◈ D-1 최종 준비
‣ 장보기
‣ 물품 준비하기
(주변분들에게 부탁드릴 것이 있으면 미리 부탁드린다.)
‣ 장식품 만들기
◈ D-Day 따뜻한 밥상 대접하는 날
‣ 내가 직접 차린 따뜻한 밥상을 드리고 싶은 분들을 모시고 대접합니다.
‣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고 초청한 분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 친구들과 모일 때에는 요새 어떻게 지냈는지,
모임 하기에 컨디션은 어떠한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할 계획입니다.
한명, 한명 개개인을 존중하고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아이들의 장점은 끊임없이 말해주어,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존중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Ⅳ. 평가
1. 정합성 평가
2. 실리 평가
1) 책과 어르신을 통해 배운 요리 법 기록하기
2) 책과 어르신을 통해 배운 삶의 지혜, 그 안에서 느낀 점,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실행 결과 기록하기
3) 우리들의 이야기 기록하기
( 그 과정에서
① 잘 발휘된 강점
② 잘 살려 쓴 강점
③ 잘 생동시킨 강점
④ 새롭게 발견한 가능성
⑤ 우리 활동으로 만든 대안강점
들이 잘 녹아들도록 기록합니다.)
3. 감사 평가
활동하면서 감사한 내용은 그 때, 그 때 잘 표현하고 기록합니다.
첫댓글 이 프로젝트 활동은 13기 조단비선배님께서 지난 광활에서 하셨던‘식사파티문화학교'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기획서는
박미애선생님께서 지난 여름에 하셨던 책 집중 캠프 '어린 날에 만나야 할 사람, 생각, 책'의 기획서를
최선웅선생님께서 보내주셔서 따라서 잘 작성 할 수 있었습니다.
몇일 전 최선웅선생님께 프로젝트 활동에 관련하여 의논드리고 싶은 점이 있어 메일을 보내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의 활동에 대해 궁리하고 있는 점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며
철암도서관의 비전과 전략이 잘 녹아있는 박미애선생님의 기획서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최선웅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사회사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 철학은
박미애선생님께서 적으신 것을 그대로 하였고,
(철암세상 철암도서관의 사회사업 비전과 같고,
복지요결의 사회사업 핵심가치와 철학이기 때문에 바꾸지 않았습니다.)
평가항목에서 '실리평가'는
김동찬선생님께서 지난 합동연수때 올려주신
자료를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지난 면접 때, 김동찬선생님께서 '길 위의 학교'처럼
활동의 이름을 근사하게 짓는 것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식사파티문화학교-한식편' 혹은 '밥알 하나 속의 우주'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았는데,
'따뜻한 밥상은 사랑을 싣고'가 최종 저의 답안이었습니다..
너무 식상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활동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더 좋은 이름이 있을 것도 같은데..
혹시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 계신지요..
* 깔끔하게 '식사파티문화학교-한식편'이 좋을 듯 싶기도 합니다.
저는 '식사파티문화학교-한식편' 보다는 '따뜻한 밥상은 사랑을 싣고'가 더 좋은것 같아요^^ 식사파티문화학교는 아이들이 식사예절과 파티문화를 익혀 어디가서도 주눅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선생님의 활동은 저의 식사파티문화학교 활동보다는 생활의 지혜와 더 많이 연결된듯 해요^^ 아이들과 지역주민 분들께도 '따뜻한 밥상은 사랑을 싣고'가 더 와 닿지 않을까요? 어감도 더 예쁘구요~^^
활동을 진행하면서
농사 짓는 곳에 직접 가 볼 수도 있겠고
음식을 배우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마음들을 주제로 시를 지어 나눌 수도 있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정할 계획입니다.
혹시 아이들 주변에
반찬을 해드시기 불편하신 분이 계시면
만든 반찬을 나누어 드리면 어떨지(혹은 경로당에)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이 부분이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합동연수때 한덕연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께 무료로 반찬을 나눠주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것이 기억나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때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이 그 누구보다 반찬에 대해 잘알고 잘 하시는 분들인데 사회복지사가 공급자 중심으로 그 분들이 무슨 반찬을 드시고 싶은지 여쭙지도 않고 마음대로 메뉴를 정해서 공급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인격과 자주성을 해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께 찾아가 자기네 반찬 만드는 김에 조금 더 만들어 어르신들과 나누어 먹으면 지역사회와의 공생성까지 살릴 수 있다고 하신걸로 기억하는데...일년적 기억이라 잘 기억은 안나고 가물가물하네요..^^ 혹 어르신들께
반찬을 나누어 드릴것이 라면 그 분들께 먼저 여쭙고 괜찮다고 하신다면 어떤 반찬이 좋을지 의논하고 나누어 드리는것이 어떨까요?^^
제가 알아본 책은
소박한 밥상을 만드는 요리책으로는
-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
- 밥상을 차리는 작은 지혜
삶의 지혜가 담긴 책으로는
-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등이 있습니다.
혹시 좋은 책 알고 계신 것이나,
위의 책 중 살펴보지 않아도 될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과 저의 식사파티문화학교 활동을 참고해 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태인선생님의 뜻과 강점이 잘 살린 활동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겨울 광활 잘 누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활동을 응원할께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현재 기획서를 다듬고 있습니다.
선배님, 선생님들께 여쭈어 가며
궁리해가며..
아이들과 식사예절 배우는 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 궁리 과정과
수정한 기획서를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