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일명 소녀상에 일본 남성이 말뚝을 놓고 기념사진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일본 남성이 소녀상에 놓은 말뚝에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어구가 적혀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남성은 스스로를 애국정치 세력 스즈키 노부유키라고 밝혔고
소녀상 옆에 한글과 일본어로 타캐시마는 일본 땅,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적힌 말뚝을 놓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극우파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런 행동을 일삼치 않았다는것이 놀랍네요.
그것도 한국땅 안에서 말이죠.
정말 미친놈이네요-.-
경찰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행위를 강행한 일본 남성은
일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과 동영상을 업데이트했다고 하네요.
또, 일본 대사관 앞에 이런 게 있다. 방심하면 매춘부 기념비가 받들어질 것이다는 망언도 했다고 해요.
이런 미친짓을 우리가 버젓이 보고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 높으신분들은 뭣들 하고 계시는거죠?
처벌 규정은 있는것인지....?
첫댓글 일본놈들-ㅅ-
저일본놈을 잡아다가 배에 똑같이 말뚝박아줘야해요!!
실정법에는 처단할 근거가 없다네요.... 이번기회에 입국조차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해야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