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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대1.7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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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7산악회 백두대간 산행기 76(대간령-신선봉-화암재)--영광의 3년 10개월: 아듀 백두대간!
jspark 추천 0 조회 204 08.10.12 21: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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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3 01:27

    첫댓글 설악산 산 신령님께서 산을 만만히 보지 말고 조심하라는 두서너번의 예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깨닫지 못하고 느슨해 진 우리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엄중 경고하고, 백두대간외의 산행에서도 더욱 조심하라는 산신령님의 계시로 받아 들이는 것이 어떨까요.

  • 작성자 08.10.13 13:02

    조난자가 조난 와중에 기록 사진을 남기다니, 너무나 놀랍습니다. Photo Journalism 의 백미입니다. (노순옥)

  • 08.10.13 09:17

    溫齋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나저나 우리가 대단한 성취를 이룬 것은 틀림없으니 다 같이 경축합시다.

  • 08.10.13 09:27

    추카 추카 추카합니다. 3년 10개월에 걸친 백두대간 종주를 무사히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산행기자 노순옥 여사의 감칠맛 나는 산행기는 더 이상 볼 수는 없는지요?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 역시 대간길에서 매사 나를 낮추는 겸손의 법을 배웠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 번 조난도 지금은 두려움으로 남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커다란 힘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차영민)

  • 작성자 08.10.13 13:04

    뒤에서 조용히 응원해주신 차여사님 덕이 큽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노순옥)

  • 08.10.13 12:05

    축하합니다! 장하십니다!! 정말 대단한 성취를 이뤘군요!!! 산신령님의 계시 잘 받드러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 08.10.13 20:17

    모든 일이 아름다운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모두 수고 많았읍니다. 시원하고도 섭섭하네요!

  • 작성자 08.12.24 18:53

    지하철 공짜로 타면서 아직도 젊은 날?

  • 08.10.15 05:32

    구조의 힘을 빌려서라도 잘 탈출하였으니 다행이고 축하합니다. 길을 잃고 어두운 산속에 묻혀 마음고생을 하면서 몇시간을 잘도 버티셨네요. 조난을 당한 분이거나 당하지 안한분이거나 우리 모두에게 경고이고 교훈이라 싶습니다.

  • 08.10.15 19:42

    약간의 상항설명이 퍌요한것 같읍니다.현해수,박근준,달마대사가 먼저 내려가버린것이 아니라,세사람을 만나 상항을 들은 김고문이 12명을 쫏아 가는것보다 빨리 통화가 가능한 박달나무쉼터로 먼저 내려가 12명과 심마니 주인과 통화시켜 위치와 상항을 파악하라고해서 부랴부랴 먼저 내려와 휴대폰으로 위치를 파악 확인시켜주고 차후행동방향을 알려준것입니다.

  • 작성자 08.10.16 08:09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정확치 못한 보고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고 걱정이 돼 경황이 없었습니다. 정정했습니다. (노순옥)

  • 08.10.20 10:57

    무사히 조난을 극복하고 대 단원의 막을 내렸으니 대단히 축하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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