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와 일평생 모든날이 감사의 날이요 명절입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어김없이 올해도 추석 한가위 대보름명절이 찾아 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입니다 !
전국적으로 민족의 대이동으로 전국의 고속도로는 또 주차장이 될 터이고 고속버스와 기차표 예배는 하늘의 별따기로 전쟁같이 여겨질것 입니다 ! 어쩌면 이번 명절은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폭염과 열대야로 지치고 지친가운데 일찍 찾아오는 가을 한가위 추석이라 반갑고도 즐거운 명절이 될 수 도 있습니다!
40여일 지속된 열대야로 잠못이루고 폭염으로 지치고 지친 영혼들에겐 이도록 반가운 가을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솔솔 부 는가을 바람과 새벽녁에 살짝 추운 차가운 공기가 어찌 그리 상쾌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을 좀 더운 날씨기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를 믿는 성도는 생각하고 묵상하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봐야 가을의 고마움을 느끼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축복도 고난을 깊이 경험한뒤에 주어야 그 고마움을 깊이 깨닫듯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 고난의 그 이유와 목적과 섭리를 모르기에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점 일획도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며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알 수 도 없는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능력과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경외하고 사는자 여야 하는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가 숨쉬고 보고 듣고 걷고 움직이며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는 모든것이 내가 노력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깨달아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기본적인 성도의 자세가 된 영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봄이 오고 여름 오고 그리고 가을이 온뒤에 겨울이 오는 그 모든것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내 자녀가 등교하고 공부마치고 잘 하교하며 출근한 남편이 일 잘 끝내고 건강하게 무사히 귀가하는 모든것! 차를 잘 운전하고 사고없이 잘 들어 왔다면 그날도 축복의 날이여 은혜가 가득한 명절이여 행복한 하루였다는 것을 깨닫고 입술을 열어 감사와 찬양을 주께 드리는 영혼으로 주앞에 간절히 진실하게 기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여러가지로 은헤와 축복이 지속되는 한해였기에 정말 감사로 찬양하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대한 민국의 기독교의 대표적 방송 CTS기독교방송과 CBS 방송에 10여년 방송한 내용으로 책을 출판케 하셨으며 작은 아들이 귀한 아내를 맞이하여 결혼을 성대하게 치뤄내게 하셨고 큰아들은 오랫동안 종합병원에서 전문의 과장으로 역임하다 서울 중구을지로에 쾌나 큰 병원을 개원하는 등의 축복이 많이 임한 한해 였습니다
간밤에 단잠을 자고 어제의 피곤함을 덜고 새 아침을 눈을 뜨고 일어나는 그것은 엄청난 은혜임에도 당연지사로 알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주를 만나지고 못한자로...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은 불신영혼이라는것을 깨닫고 소스라치는 회개와 기도로 주님앞에 다시금 무릎을 꿇고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하고 다시 시작하는 영혼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농부가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고 그 작물이 저절로 자라고 익어가서 열매를 맺는것이 아니며 그 과정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이른비 늦은비와 바람과 햇빛을 공급해 주시며 낮과 밤을 주셨기에 가능하였다 하는점을 잊어서고 아니되며 반드시 기억하고 이 명절에는 무엇보다도 무한 감사를 드리는 영혼이어야 합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눈을 떴다는것은 어제와 같이 생명이 연장되어 살아있다는 것이며 어제 죽은자의 간절한 소원을 내가 받고 그들과 전혀 다른 하늘의 축복을 받은자이기에 무조건적 감사로로 이 하루를 가장 가치있는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날로 장식하며 주의 말씀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귀한 하루로 어제보다 더 성장하고 성숙한 귀한 하루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사랑하는성도들이여!
우리 성도들에게는 매일 매일의 하루가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날이여 감사의 명절이기에 감사로 주께 영광올려 드리는 귀한날로 주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는 날로 힘써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매일 죽음과 같은 밤을 주시고 죽음과 같은 잠을 통해 부활과 같은 새벽과 아침을 우리에게주시며 하루24시간을 잘라서 한주간과 한달을 그리고 일년을 구별하여 주셨을까요?! 매일 매일 밤을 통해 죽음을 기억하며 새벽과 아침을 통해 부활을 깨닫고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 단 한번뿐인 인생의 날들을 주 를믿고 의지하여 무엇보다도 찬송감사로 승리하는 영혼이 되라는 의미를 깊이 깨달아 무한 감사로 거듭나는 영혼들이 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