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컴질문의 요지가 머죠?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그럼 객관적으로 누구의 실력을 평가할 위치가 아닌데 왜 그릇을 언급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는 에코가 섞여있어서 제대로 들리지도 않구요 그냥 잘 아시는것같은데 본인 소신대로 하세요 노래 이전에 태도부터 바꾸시죠 아무리 자기가 잘해도 겸손하지 못하면 그대로 일듯하네요 귀를 열고 말을 아끼시는편이 좋겠어요
@파워컴맞습니다. 본인이 레슨에 집중하고 연습을 해야 실력이 빨리 늘겠죠. 그러나 혼자서 골격을 운운하는게 그릇을 늘리는데 진짜 도움이 될까요? 근육을 총 동원해서 노래를 부르는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소리만 정복하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게 잘못들인 습관은 그릇을 키우는게 아니고 고치기 매우 힘듭니다
@파워컴초등학생이 와서 배우는거지 고등학생이 와서 배우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실력 향상 시키기 어렵다는것을 알기에요 파워컴님은 마치 스스로 고등학생이 될수 있는 그릇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십니까? 본인만의 강한 주관이 중요한게 아니고 남이 듣기 편하고 인정해 주는게 노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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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금지된 사랑 후렴 시작할때
금지된 사랑의 "내 사랑에~" 이부분의 음정이 먼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이 구간을 부를때와
이 구간과 비슷한 음정의 다른 노래를 부를때 사용하는 근육의 형태가 다르더라구요.
사랑보다깊은상처의 난 **하니까 사랑~ 하니까~~ 이 구간에서 부를때 사용하는 근육의 형태와
Endless의 단한번만~~ 볼수 있다면~~ 이 구간을 부를때 사용하는 근육의 형태가 다르더라구요.
일부러 똑같이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잘 안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느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골근격을 잘 모르겠네요. ^^ 죄송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같은 음역대라도 노래마다 발성이 약간씩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떠한 음정을 치는데 있어서 발음에 따라서 사용하는 근육들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예를 들어 2옥타브 솔을 아~ 발음을 할때와, 서~ 발음을 할때, 종~ 발음을 할때 사용하는 성대와 주변 협력근육의 작용이 달라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음역대인데 어느 노래는 잘 됩니다. 어느 노래는 잘 안됩니다.
사람마다 잘 되는 노래 잘 안되는 노래 전부 다릅니다.
잘 안되는 노래는 그 가사의 발음을 할때 작용해야 하는 성대와 주변 협력근들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라 생각합니다.
즉 성대와 주변 협력근들이 특정 노래에 적합하게 잘 작용하는 사람은 그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고, 잘 작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 노래를 못부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수들도 자신이 잘 부르는 노래와 똑같은 음역대에서 다른 장르나 패턴의 노래를 부르면 잘 안되는 경우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가수는 성대와 주변 협력근들이 다양한 음정과 다양한 발음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균형있게 골고루 발달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용어는 잘몰라서 구체적인 의견은 말씀 못드리겠고요 더 궁금하시면 오프라인을 통해 레슨을 받으심이 현명할듯 보이네요
토론이라는 것은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는 긍정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전혀 근거 없고 타당성 없는 말하는 것은 아니니 나와 다른 것이 있을수 있구나 하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파워컴 여기는 토론을 하는장이아니고요
잘 아시면 본인의 방법대로 하시면 될것같네요
모르니까 물어보는건데 이미 답을 다 아시는듯해서요
나중에 한 번 들어보고 평해드리죠
지금은 바빠서요
@노래하는풍이 저라고 레슨 안받고 싶겠습니까
좀 더 빨리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지방이라 레슨받으러 가는게 제한되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됩니다.
@노래하는풍이 그리고, 레슨을 받더라도 그 레슨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얼마나 되는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즉, 레슨을 담아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은 실력이 빨리 향상되지 않습니다.
레슨을 담아내는 그릇이 큰 사람은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그 그릇 누가 만들까요? 강사님이 만들어 줄까요? 자기 그릇은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레슨을 받기 전에 그 레슨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는 그릇을 먼저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강사가 레슨해도 그릇이 작은 사람은 소귀에 경읽기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 그릇을 키우는 노력을 하고 있구요.
@파워컴 질문의 요지가 머죠?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그럼 객관적으로 누구의 실력을 평가할 위치가 아닌데 왜 그릇을 언급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는 에코가 섞여있어서 제대로 들리지도 않구요
그냥 잘 아시는것같은데 본인 소신대로 하세요
노래 이전에 태도부터 바꾸시죠
아무리 자기가 잘해도 겸손하지 못하면
그대로 일듯하네요 귀를 열고 말을 아끼시는편이 좋겠어요
@파워컴 언젠가 훌륭한 강사가 한마디 던졌을때, 탄식이 나오며 깨달음을 얻을 정도의 그릇 말이죠.
노래 잘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면에서 만들어진 것을 발굴하고 다듬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은 신을 원망해도 어떻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재능을 타고났다면 그 재능을 키워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노래하는풍이 그릇 이야기 재능 이야기는 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과 마음가짐이 그렇다는 것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린 것일 뿐이구요.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노래하는풍이 제 노래 듣다보면 아시겠지만 음정이 엄청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음불가 음치였던 과거의 때가 아직 벗겨지지 않은 것이죠.
계속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파워컴 그럼 수고하세요
@파워컴 맞습니다. 본인이 레슨에 집중하고 연습을 해야 실력이 빨리 늘겠죠.
그러나 혼자서 골격을 운운하는게 그릇을 늘리는데 진짜 도움이 될까요?
근육을 총 동원해서 노래를 부르는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소리만 정복하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게 잘못들인 습관은 그릇을 키우는게 아니고 고치기 매우 힘듭니다
@火나쪄_형중 힘을 빼고 부른다는 것은 온 몸의 힘을 빼고 부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발성에 필요없는 근육의 힘을 빼고 부르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온 몸 근육의 힘을 빼고 부른다면 소리가 안나오고 마음 속으로만 불러야 정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힘을 빼고 부른라는 것은 결과론적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파워컴 철학가세요? 용어 사용이 결과론적 발상이라는등 상당히 낯선 용어들이 많네요
용어가 어려워 하시는 말들이 이해불가입니다
@火나쪄_형중 예를 들어 초등학생에게 고등학생 수학문제를 주고는 부담 가지지 말고 편하게 풀어보라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성대 및 협력근에 문제가 있으면 필요없는 근육들이 개입되어 보조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래는 가능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말씀드렸구요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성에 필요없는 근육들의 힘을 빼버리면 힘을 주고 노래한 것보다 더 이상한 음이 나와버립니다
아니면 문제있는 근육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쉬운 노래만 골라 불러야 하는데 문제는 쉬운 노래만 부르려고 노래 연습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파워컴 이미 답을 다 알고 계신듯한데 그냥 혼자 연습하시죠. 받아들일 생각도 없으면서 조언은 왜 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그로세요?
@파워컴 초등학생이 와서 배우는거지
고등학생이 와서 배우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실력 향상 시키기 어렵다는것을 알기에요
파워컴님은 마치 스스로 고등학생이 될수 있는 그릇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십니까?
본인만의 강한 주관이 중요한게 아니고 남이 듣기 편하고 인정해 주는게 노래 아닐까요?
@火나쪄_형중 성대 및 발성에 필요한 협력근들이 해당 노래를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발성에 굳이 필요없는 근육들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고 그럴 때만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발성이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을 빼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을 진단하는 방법으로서는 가치가 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힘을 빼고 부르는 것은 노래를 잘부르는 방법도 아닐 뿐더러 노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파워컴 근육을 기르거나 치료만이 답이다 이말씀이신가요?
@파워컴 발전적인 조언은 이곳이 병원이 아니라 어려울것같네요
@블링블링쩡아~* 최대한 완벽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제가 신이 아닌 이상 부족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되는 것이 아니듯 다를 분들의 조언 또한 무조건 저에게 도움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정보이니 혹시나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언을 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火나쪄_형중 조언은 주고받는 당사자에게만 필요한 정보가 아닙니다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정보일 수가 있는 것이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다 보면 이 카페가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카페가 발전하게 되면 기존 기득권을 가지고 있던 분들의 존재감이 약해지기 때문에 카페가 발전하면 안되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정치판과 다를바 없는데요...
@火나쪄_형중 저는 항상 이야기 합니다
썩어빠진 정치인 무능한 정치인 탓할 시간에 그런 정치인을 지지하고 투표한 스스로를 탓하라구요
투표를 포기한 사람은 누구를 탓할 자격도 없구요
정치판 보면 우리네 일상 생활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판인 정치를 남탓하는 도구로 악용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 상관없는 정치얘기해서 죄송합니다 ^^
@파워컴 그래서 물리치료니 근골격이니 그런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이곳 카페는 보컬동호회 카페로써 노래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장이지 물리치료사 이야기 하시는게 좀 황당스러운데요
@火나쪄_형중 그만할 때가 한참 지난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파워컴 결론은 현제 성대 및 협력근에 문제가 있어 필요없는 근육들이 개입되어 노래 퀄리티가 떨어지는 노래를 올렸다는 말씀이신거군요?
@火나쪄_형중 유의미한 말을 들을 기대치가 있다면 답변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텐데 아쉽게도 답변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
@파워컴 그러면서 답변하셨네요
@파워컴 무슨 서당도 아니고 말투가 고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