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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글) * 산행후기 * [隨筆]꿈과 낭만이 함께 하는 곳에서(12/25, 괘방산 산행일기)
박꽃향기 추천 0 조회 415 08.12.29 14: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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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9 14:48

    첫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 08.12.29 14:49

    잘 다녀 오셨지요!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곳 좋은곳 다녀오셧어요!*^^끝내주죠!

  • 작성자 08.12.29 15:02

    그럼요. 누구의 고향이시라고? 상영님이 그런 좋은 환경과 좋은 공기를 많이 마시고 자라 마음이 그토록이나 맑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함께 하였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을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상영님이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하렵니다. "복 많이 받으소서~!"

  • 08.12.29 16:32

    산 길을 오르며 한쪽 옆으로 내려 보이는 넓고 푸른 동해의 바다가 물거품을 이루며 출렁이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는 아주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같이 하는 님이있어 더 한없이 좋았구요... 하얀 눈길을 걸으며 얼굴에 스치는 바람도 어찌나 시원하던지 향기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그날의 산행을 되짚어 봅니다... 다가 오는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은하수에서 뵈올날을 기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08.12.30 15:08

    나도 선화 부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번 산행길이 더욱 의미가 깊었네요. 그래요, 그 기분 오래 간직합시다. 가슴 답답하고 뭔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날이면 정동진의 괘방산을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온 가족이 모두 웃고 사시는 좋은 한 해 되시구랴. 복 많이 받으소~~

  • 08.12.29 17:15

    정동진 괘방산이 한라산보다 더 좋아보이는구려. ㅎㅎ 제 사정을 박꽃님은 아시겠지만 용기를내서 제주에 갔었습니다. 제 신세가 답답하구려. 마음대로 출입도 못하고...ㅎㅎ 새해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괘방산에 눈이 많이있군요. 한라산에도 눈이 많이있더이다. 빠른시일내에 만나길 바랍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12.30 15:11

    어느 산이 어느 산보다 좋다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나름대로의 특색과 그 곳을 산행하시는 분들의 재량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안겨오지 않을까 해집니다.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은 산이나 넓은 바다를 턱앞에 두고 있기에 그 자리가 더욱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잘 쉬시고 새해 첫날 산에서 뵈어요~

  • 08.12.29 17:50

    이코스가 딱 내 스타일(초보인지라) 인데 집안에 형제들 모임이 있어 너무도 아쉬웠었지요. 내일은 백학산 산행예정인데 바쁘신지요.......그동안 길동무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에는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08.12.30 15:13

    지난해 아만다님과 인연이 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지니고 있네요. 늘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서로의 생활과 갈길이 주어져 있기에 때로는 갈라져야 하는 서운함도 있는 것 같아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산행길에도 자주 만나지기를 소원하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08.12.29 20:39

    '괘방산이 도대체 어딘가?' 하였습니다. 바로 그 곳이 였군요. 나즈~윽한 언덕 같지않고 독특한 풍경이 인상 깊게 느껴집니다. 사진들에서는 꽤 고도감도 느껴지고요.... 적당한 때에 나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무는 한 해 퍽 감사했습니다.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으소서

  • 작성자 08.12.30 15:18

    가까운 곳에 있다면 자주 들락여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의 산이었습니다. 더욱이 턱앞에 탁트인 동해 바다를 안고 있으니 그 자리가 좋을 것이라는 건 여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현장이기도 한 산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한해 동안 저도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윗분들에 대한 의지라고 해야할까요? 믿는 마음도 있었고요. 지난 한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는 해도 건안하시옵고 복된 나날 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08.12.30 23:01

    담에 꼭 가봐야겠네요...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2.31 01:49

    백덕산 잘 다녀오셨던가요? 모처럼만에 기분 좋게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피곤한 몸 잘 쉬시고 담에 한번 산행 같이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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