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스가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앤서니 데이비스가 올 NBA 팀에
진입하고, 퍼스트 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진 거 같습니다.
NBA 팀 진입은 거의 확실해졌고,
과연 다음 시즌에 올 NBA 팀에
들어가면서 로즈 룰 대상자가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이미 올스타 투표로 선발이 한 번 된
갈매기는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에
올 NBA 팀에 선정이 되거나 아니면
다음 시즌에 올스타 투표 선발이
이루어질 경우 5년차부터 샐러리 캡의
30%까지 받을 수 있는 로즈 룰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건 그것이고, 앤서니 데이비스가
이번 시즌에 디펜시브 팀에 진입하느냐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관심이 갑니다.
올 NBA 팀은 써드 팀까지 있는지라
조금 더 여유가 있는데, 디펜시브 팀은
세컨드 팀까지만 있어서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을 걸로 보이는지라
디펜시브 팀에 진입할 수 있을지
장담을 차마 못하겠습니다.
펠리컨스의 팀 디펜스 수치가
22위에 그쳤고, 포워드 쪽에
드레이먼드 그린-카와이 레너드에다
서지 이바카-미들턴 그리고
팀 던컨이 포워드로 분류될 경우에
디펜시브 팀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들어보니 지난 해인가 지지난 해부터인가
올 NBA 팀과 디펜시브 팀 선정을
감독이 하는게 아니라 기자 투표로
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자 투표로 바뀐지 얼마 안되는지라
디펜시브 팀을 선정할 때 어느 부분을
대체적으로 반영하게 될지 예상할 수
없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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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leans Pelicans
개인적으로는 갈매기 AD가 NBA 팀 진입보다도 이번 시즌 디펜시브 팀에 진입할 수 있느냐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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