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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獨生子) 독생녀(獨生女)와 성신(聖神)의 사명(使命)<4>
1.성신(聖神)의 역사(役事)와 신령교단(神靈敎團)과의 관계형성(關係形成)
<말선238-275> (1992,11,22, 본부교회)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는 여자(女子)를 찾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이래(歷史以來)에 사탄이 여자(女子)를 꽁꽁 묶어가지고 벗어나지 못하게 남자(男子)의 종(從)살이를 시켰던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왜 그래요? 하나님이 찾아오면 큰일 나기 때문입니다.
<말선250-341>(1993.10.15. 제주국제연수원) 만약(萬若)에 선생님(先生任)이 죽으면 어떻게 돼요?「어머님이 하십니다.」어머님이지요? 선생님(先生任)이 영계(靈界)에 간다고 해도 어머님이 지상(地上)에 있으면 영계(靈界)와 지상계(地上界)의 통일권(統一權)이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어머님이 있는 지상(地上)에 와서 함께 살 수 있다구요. 지금(只今) 통일교인(統一敎人) 멤버 가운데 그런 커플이 많이 있습니다. 같이 생활(生活)한다구요. 아무도 모르게 대화(對話)를 나누면서 ‘여보 이거 어떻게 할까요?’ 하면 모두 가르쳐 준다구요. ‘오늘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니 조심(操心)하라. 어떤 남자(男子)가 나타나서 이런 일이 있다.’고 하면 그대로 된다구요. 그런 커플이 많이 있습니다. 영계(靈界)에 가더라도 지상(地上)과 함께 생활(生活)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이상(異相)한 눈(目)으로 쳐다보지 말라구요.(웃음)
<말선318-260>(2000,3,10,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先生任)이 영계(靈界)에 가게 되면 어머니가 책임(責任)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이에요. 아들이 해야 된다구요. 아들이 없으면 딸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후계자(後繼者)가 누구냐 하는 것은 벌써 전통적(傳統的)으로 다 돼 있어요. 물어볼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를 내 세우는 거예요.
<말선258-139 > 한국(韓國)이나 미국(美國)에서 문선생(文先生)은 80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후계자(後繼者) 2대 교주(二代敎主)는 누가 되느냐? 준비(準備)하지 않으면 통일교회(統一敎會)도 멸망(滅亡)해서 흘러가는데 하고서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걱정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2대교주(二代敎主)가 되고도 남는 여자(女子)로써 확실(確實)히 준비(準備)하고 있다구요.
<말선232-232~233,>(1992,7,9, 한남동공관) 오늘날 사탄세계(世界)에서 복귀섭리(復歸攝理)를 하는데 있어 종교(宗敎)를 통(通)하는 그 목적(目的)이 뭐냐? 어머니 하나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사탄 앞에 더럽힌 어머니를 해방(解放)된 어머니로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세운 해와는 뭘 바라느냐 하면 신랑(新郞)을 바라요. 신랑(新郞)이면 무슨 신랑(新郞)이냐? 참사랑을 갖고 오는 신랑(新郞), 참사랑을 중심(中心)삼고 참생명(生命)의 씨(氏)를 가져오는 신랑(新郞)입니다. 지금(只今)까지 참사랑과· 참생명(生命)의 씨(氏)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사탄이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전부(全部)다 사탄적(的) 혈연관계(血緣關係)에서 사탄의 씨(氏)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본연적(本然的) 하나님의 참사랑, 창조이상(創造理想)이 완성(完成)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願)하시던 이상적(理想的)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명(生命)의 씨(氏)를 가진 남자(男子)가 없었다 이거예요. 이걸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탄의 세계(世界)는 이 남자(男子)가 참 신랑(新郞)이요, 참주인(主人)이다 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참 신랑(新郞)이요. 주인(主人)이며 지상(地上),·천상천국(天上天國)의 왕(王)으로 오시는 것을 앎으로서 이것을 사탄이 아는 거예요. 예수님도 이스라엘에서는 몰랐지만 사탄은 알았다는 거예요. 전부(全部) 바알세블이라고 했고 마귀(魔鬼)의 왕(王)이라고 했다구요. 그래서 정신병자(精神病者)들 마귀(魔鬼)들이 전부(全部)다 예수님한테 와 가지고 증거(證據)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벌써 누가 하늘나라에서 보낸 왕(王)인지 다 아는 것입니다.
<말선231-113.>(1992.05.31. 세계일보 국제연수원) ‘아담 권(權)’이라는 것은 아담을 중심(中心)삼은 모든 권한(權限)입니다. 즉(卽), 개인적(個人的)인 아담 권(權), 가정적(家庭的)인 아담 권(權), 종족적(宗族的)인 아담 권(權), 민족적(民族的)인 아담 권(權), 국가적(國家的)인 아담 권(權), 세계적(世界的)인 아담 권(權), 천주(天宙)적(的)인 아담 권(權)이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아담 권(權)은 그것을 말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지금까지 홀로 그 길을 다 닦아왔습니다. 알겠어요? 승리(勝利)한 이것을 누구에게 전수(傳授)해야 한다구요? 어머니에게 전수(傳授)해야 합니다.
이게 뭐라구요? 「해와 권(權) 복귀완성(復歸完成)」입니다. 해와가 승리(勝利)하지 못하면 아담이 승리(勝利)해도 완성(完成)을 못합니다. 비로소 아담이 해와 권(權)을 복귀(復歸)해서 어머니를 대등(對等)한 자리에 세워 선포(宣布) 시켜가지고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완성권(完成權)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완성(完成)해요? 「어머니 입니다.」어머니의 이번 강의(講義) 제목(題目)이 뭐라구요? 「‘이상세계(理想世界)의 주역(主役)이 될 여성(女性)’입니다.」누가 중심(中心)이에요? 「어머님입니다.」남자(男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신부(新婦)를 못 맞으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저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해와 권(權)을 복귀(復歸)해 가지고 비로소 둘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완성(完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모셔야 되겠지요? 그러니 4월(月) 그때만 해가지고도 전국(全國)을 커버해야 합니다. 태풍(颱風)이 불기 시작(始作)했으니, 태풍(颱風)이 끝날 때까지 통(統), 반(班), 가정단위(家庭單位)까지 가서 채워가지고 더 필요(必要)한 평형기준(平衡基準)이 필요(必要)치 않다 하게 될때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점점(漸漸漸漸) 차면 그치는 것입니다. 수평(水平)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해와 완성권(完成權) 국가(國家)가 되어 부모님(父母任)이 산골 어느 가정(家庭)에 가더라도 안식(安息)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참부모경p140,> 우리나라 역사학자(歷史學者)들은 고조선(古朝鮮) 이전(以前), 시대(時代)에 단군(檀君)을 낳으신 환웅(桓雄)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고 주장(主張)하고 있습니다. 역사기록(歷史記錄)에 나오는 환(桓)은 옛 음(音)을 따르면 한(韓)으로 표기(表記)합니다. 그래서 환웅(桓雄)과 한웅(韓雄)은 같은 말입니다. 물론(勿論) 이를 신화(神話))로 폄(貶)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군신화(檀君神話)에는 한민족(韓民族)을 천손민족(天孫民族)으로 택(擇)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당시(當時) 유물(遺物)이나 관련자료(關聯資料)도 발굴(發掘)되고 있어 그것이 사실(事實)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민족(韓民族)이라는 말이나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國號)의 근원(根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근원(根源)은 ‘한씨조선(韓氏朝鮮)’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천년(數千年) 전(前)에 중국(中國) 동북지역(東北地域)에서 한반도(韓半島)에 이르는 광대(廣大)한 영토(嶺土)의 통치자(統治者)가 한(韓)씨 혈통(血統)이며, 그 나라를 ‘한씨조선(韓氏朝鮮)’이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民族)이 한민족(韓民族)이고 우리 국호(國號)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된 것은 바로 이 한(韓)에서 유래(流來)했다는 것입니다. 결국(結局) 한씨(韓氏) 조상(祖上)이 이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민족(漢民族)’이라는 말은 그 원류(原流)를 찾아보면 ‘한(韓)’에서 유래(流來)합니다.
한민족(韓民族)은 고대(古代)로부터 우리 민족(民族)을 부르는 고유명칭(固有名稱)입니다. 그 뜻은 으뜸가는 민족(民族)이요 큰 민족(民族)이라는 것이며 하늘의 뜻을 세워 세상(世上)을 하나로 만드는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씨(韓氏)는 유구(悠久)한 역사(歷史)를 가진 왕족혈통(王族血統)이요, 명문혈통(名門血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혈통(血統)을 통(通)해 하늘은 어머니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한(韓)’은 하나(-)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을 뜻하기도 하며, 우주만상(宇宙萬象)의 합일(合一)을 의미(意味)하기도 합니다. 또 크다(大)는 뜻으로서 우주만상(宇宙萬象)을 포용(包容)한다는 것을 의미(意味)하기도 합니다. 가득하다(滿)는 뜻으로서 충만(充滿)함을 의미(意味)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훌륭하며 세상(世上)의 ‘으뜸’과 만상(萬象)의 ‘태초(太初)’임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아서 역사(歷史)의 주체(主體)가 되고 진리(眞理)의 주체(主體)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지상(地上)에 실현(實現)하는 역할(役割)을 맡은 민족(民族)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경p141,> 성경역사(聖經歷史)를 보면 하늘은 노아. 아브라함 등(等) 중심인물(中心人物)을 세워 역사(役事)를 해 오시면서 결국(結局)은 이스라엘을 선민(選民)으로 택(擇)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마찬가지로, 오래전(前)부터 천손민족(天孫民族)이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사상(思想)을 가진 천민(天民)으로 한민족(韓民族)을 택(擇)해 준비(準備)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민족(韓民族)이 후천개벽시대(後天開闢時代)에 평화왕국창건(平和王國創建)의 선봉(先捧)에 세우기 위해 하늘이 택(擇)한 선민(選民)의 혈족(血族)이라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됩니다.
2, 참어머님의 가문(家門)과 신령교단(神靈敎團)
<참부모경p213 > 광복(光復) 후(後) 한국(韓國)의 상황(狀況)은 ❶ 신사참배(神祀參拜)를 한 기독교파(基督敎派)와 ❷신사참배(神祀參拜)를 반대(反對)하다가 감옥(監獄)에 간 재건교회파(再建敎會派), ❸그다음에 신령(神靈)한 집단(集團), 이렇게 세 부류(部類)가 생겨났습니다. 기독교파(基督敎派)는 소생(蘇生)이고 재건교회파(再建敎會派)는 장성(長成)이고, 신령파(神靈派)는 완성(完成)입니다. 이 신령파(神靈派)가 에덴복귀파(復歸派)인데 구약적(舊約的) 에덴복귀파(復歸派)는 박동기파(派), 신약적(新約的) 에덴복귀파(復歸派)는 이스라엘 수도원(修道院)의 김백문파(派)입니다.
그다음 성약적(成約的) 에덴복귀파(復歸派)는 부인(婦人)들이 주동(主動)이 된 허호빈파(派)입니다. 이들은 소생(蘇生)·장성(長成)·완성형(完成形)의 종적(縱的)인 복귀(復歸)를 합니다. 구약시대(舊約時代)·신약시대(新約時代)·성약시대(成約時代)의 횡적(橫的)인 복귀(復歸)를 하는 것입니다. 재건교회파(再建敎會派)와 신령(神靈)한 집단(集團)이 완전(完全)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터전 위(位)에 아버님이 서야 할 텐데 세례요한(洗禮瑤翰)이 믿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신령(神靈)한 집단(集團)의 책임자(責任者)들은 주님(主任)이 사람으로 오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몰랐습니다.
김성도씨(氏는 해와적(的) 사명자(使命者)요, 허호빈씨(氏)는 마리아적(的) 사명자(使命者)입니다. 허호빈집단(集團)은 예수님이 이 땅(地) 위(位)에 와서 33년(年) 동안 살다가 뜻을 못 이루고 원(願)치 않는 죽음길을 갔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復歸)하기 위(爲)한 모든 준비(準備)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주님(主任)은 한국(韓國) 사람으로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부모경p214,> 그때 한반도(韓半島)의 동해안지방(東海岸地方)에서 일어난 영적(靈的)인 운동집단(運動集團)에는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가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많은 성령(聖靈)의 불(火)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함으로써 하늘은 영적(靈的)인 일꾼들을 하나로 묶고자 했습니다. 영적(靈的)인 운동(運動)도 두 가지 형태(形態)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내적(內的)이었고 다른 하나는 외적(外的)이었습니다.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를 중심하여 새 예수교회(敎會)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허호빈씨의 복중교(腹中敎)와 새 예수교회(敎會)를 통일(統一)하라는 하늘로부터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西)쪽 집단(集團)이 하나 되기 위해 동(東)쪽 집단(集團)이 있는 곳을 찾아갔으나 동(東)쪽 집단(集團)은 서(西)쪽 집단(集團)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들 두 집단(集團)의 통일(統一)을 이루는데 실패(失敗)함으로써 하나님은 하나의 새로운 운동(運動), 새로운 분야(分野)의 개척자(開拓者)를 필요(必要)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自身)의 지시(指示)를 받아들일 수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을 갖기를 원(願)하셨습니다. 그가 김백문씨였습니다. 백남주(白南柱)씨는 소생단계(蘇生段階)였고, 이용도(李龍道)씨는 장성단계(長成段階), 그리고 김백문씨는 완성단계(完成段階)였습니다.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는 예수님과 같은 자리였습니다. 그는 1933년(年)에 33세(歲)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많은 준비(準備)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압제(日本壓制)를 이겨내게 하려고 그렇게 일찍부터 준비(準備)했습니다. 이런 환경(環境) 가운데서 아버님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준비(準備)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참부모경p216,> 아버님은 김백문 집단(集團)에 가서 종(從)살이를 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여러분은 생각(生角)도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洗禮瑤翰)에게 축복(祝福)을 받았던 것과 같이 아버님은 김백문씨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相續)받기로 예정(豫定)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만난지 6개월(個月) 후(後)에 김씨(金氏)는 하늘로부터 계시(啓示)를 받았고, 그는 나의 머리에 자기(自己) 손을 얹고 전세계(全世界)의 솔로몬 왕(王)의 영광(榮光)이 임(臨)하게 될 것이라고 축복(祝福)했습니다. 아버님이 김씨(金氏)를 만난 것은 큰 의미(意味)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씨(金氏)가 하늘로부터 그러한 축복(祝福)을 해주라고 계시(啓示)를 받았다면 그는 모든 것을 알아내기 위해 나에게 질문(質問)을 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5퍼센트 책임분담(責任分擔)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를 따르던 독실(篤實)한 추종자(追蹤者)들이 아버님을 따랐습니다. 그는 그것을 알았고 그것에 대해 좋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아버님은 그로부터 축복(祝福)을 받았고 그가 갖고 있던 것을 상속(相續)받았습니다. 아버님은 해방(解放) 후(後) 김백문씨와 같이 출발(出發)하려고 했습니다. 김백문씨와 나는 가인과 아벨, 세례요한(洗禮瑤翰)과 예수님 같은 입장(立場)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기독교신앙(基督敎信仰)을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위(同位)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근본(根本)을 잘 모르고 있었지만, 그 사람이 신령(神靈)한 면(面)에서는 당시(當時) 기독교(基督敎)에서 최고(最高) 신앙기준(信仰基準)에 있었던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김씨(金氏)의 수제자(首弟子)와 신령(神靈)한 교인(敎人)들이 영계(靈界)를 통(通)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계(靈界)에서 그의 제자(弟子)들에게 아버님을 따라가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랬지만 나는 거기에 들어가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참부모경p196,> 오시는 재림주(再臨主)를 환영(歡迎)하기 위해 준비(準備)한 대표자(代表者)가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입니다.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가 기성교회(旣成敎會)에서 쫓겨나서 새 예수교회(敎會)를 만들어 철산(鐵山)의 김성도와 연결(連結)된 것입니다. 백남주(白南柱)를 통(通)해서 동(東)과 서(西)가 연결(連結)된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님가정(大母任家庭)을 중심(中心)삼고 하나는 새 예수교회(敎會)로 나가고 하나는 여자(女子)를 중심(中心)한 복중교(腹中敎)로 나간 것입니다. 복중교(腹中敎)에서 주님(主任)을 맞는 데에 선도적(先導的)인 대표(代表)로 집(家)을 떠나 가지고 돌아다닌 사람이 대모님(大母任)입니다. 새 예수교회(敎會)로부터 축복(祝福)받고 복중교(腹中敎)로부터 축복(祝福)받은 것입니다. 어머니 가문(家門)을 보니까 그랬더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님의 3대(三代)가 재림주님(再臨主任)을 모시기 위한 준비(準備)를 했습니다. 역사(歷史)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신교(改新敎)로부터 반대(反對) 받고, 천주교(天主敎)로부터 얼마나 반대(反對) 받았습니까?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를 중심(中心)삼고 새 예수교회(敎會)를 만들었다고 얼마나 핍박(逼迫)받았습니까? 신령(神靈)한 역사(役事)와 한국(韓國)의 골수(骨髓)들을 전부(全部) 연결(連結)시켜서 어머니가 축복(祝福)을 받았습니다. 그 일족(一族)이 12명(十二名) 넘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 한 분이 태어나기 위(爲)해서는 3대(三代) 독녀(獨女)인 동시(同時)에 3대(三代)가 오시는 주님(主任)을 위한 공적(功績)의 터전이 없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의 내력(來歷)을 보면 조원모(趙元模) 외(外)할머니로부터 홍순애(洪順愛) 할머니, 어머니까지 3대(三代)가 외동딸입니다. 그리고 홍씨(洪氏) 할머니는 재림주님(再臨主任)을 맞을 수 있는 신령교단(神靈敎團)의 중요(重要)한 간부(幹部)로서 교육(敎育)받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한(南韓)으로 내려올 무렵에 어머니가 허호빈씨 어머니로부터 하늘의 신부(新婦)가 되리라는 축복(祝福)을 받고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그러한 축복(祝福)을 받은 터전은 하늘이 준비(準備)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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