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문샬롬)
- 율법과 복음, 옛계명과 새계명
본문말씀 :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내용요약
예수님이 구약과 신약 통틀어 성경의 중심 주제이다. 출애굽 때 이집트에게 내린 10가지 재앙과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실 때 나타난 구약의 하나님은 권능과 심판의 하나님이셨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난다.
이웃 사랑에 관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이웃은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아니라 도움을 준 선한 사마리아인이었다.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셨다.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호세아서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고 말씀하고 있다. 한국의 3가지 중요한 교육기관은 학교, 학원-군대-교회이다.
하늘의 지식과 세상의 지식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사랑의 모범이신 예수님은 기도(베드로, 성령께서 탄식), 섬김(발씻김), 겸손(누가 높으냐가 아니라), 성령충만의 본을 보이셨다. 원수를 사랑하는 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도 자신을 죽인 자들을 용서하셨다.
설교를 듣고...
타인의 크고 작은 죄에 대해 곱씹으면서 분노의 감정이 올라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수님! 이러한 감정들을 모두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그들을 용서합니다.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6.양의 문(2)
본문말씀 : 요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내용요약
성경에는 양의 문 뿐 아니라 하늘의 문, 천국의 문, 좁은 문, 지혜와 지식의 문 등이 있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강도요 절도다. 먼저 온 자는 먼저 태어난 사람이며 선생님의 개념이다. 예수님 앞에서 잘난 척하는 교만한 자들을 말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 주님께 배우기를 사모해야 한다.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들어야 한다.
목자에게 절대 순종하는 자만이 예수님의 양이 될 수 있다. 예수님이 양의 문이시고 울타리가 되신다. 시34:7에는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3번째의 시험을 순종으로 잘 통과하였다.
첫째 시험에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는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 둘째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았다. 인간적으로 못할 짓이지만,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셋째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삭을 제물로 드린다.
성경 말씀을 통해 음성을 들려주신다.
양은 말이 많지 않다.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라. 감사하고 찬양하라. 양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화목하라. 염소는 앞서 가기를 좋아하고 높은데 오르기를 좋아한다.
높아지려하고 허세를 부리는 것이 인간인데, 자꾸 낮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40년 돌게하신 이유가 낮추셔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설교를 듣고...
높아지기 위해 공부했고 허세를 부렸던 것을 자백합니다. 돌이켜서 주님의 뜻을 따라 섬기기 위해 배우겠습니다. 깨닫게 하시고 인도해 주소서.
7. 예수님은 선한 목자
본문말씀 : 요10:11~15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내용요약
다윗은 실수를 통해서 겸손해졌다. 하나님은 이를 좋게 만들어주셨다. 좋은 꼴을 먹이는 것이 목자의 역할이다. 참된 양식을 먹여야 한다. 때를 따라 좋은 양식을 먹일 자를 예수님은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양식을 먹어야 한다.
다윗은 통치자의 중요하고 기본적인 2가지, 경제적인 문제와 국방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잘 알아가는 것이 신앙의 목표이다. 내가 문제이지 예수님이 문제가 아니다. 예수님을 먼저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마음의 진심을 가지고 불러야 한다. 예수님은 인도하신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내가 잘못했기에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더 큰 뜻이 있다. 다윗이 더욱 겸손해질 수 있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함 받을지라도 항상 감사하고 찬양하자. 하나님의 비밀한 섭리가 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려야 한다. 예수님도 멸시를 받으셨다. 좁은 문, 기도의 문, 전도의 문, 성경 연구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께 무릎을 꿇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야한다. 예수님을 잘 따라가야 한다.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성령님과 동행해야 한다.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알기 원합니다. 무뎌지는 자가 아니라, 더욱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예수님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8.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본문말씀 : 마11:7~11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내용요약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하시면서 4지 선다형의 답을 주셨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셨다.
미국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올 수 있지만, 그 꿈이 얼마나 이루어졌는가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 실제 예수님의 질문은 너는 왜 태어났느냐? 바람을 보려고 태어났느냐?는 인생관에 대한 질문이다. 돈 벌어 곳곳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권력과 명예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질문에 선지자라는 답을 해도 잘하는 것이지만,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라는 답이 맞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맡아서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알도록 해 주어야 한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피하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죄를 깨닫게 하고, 사명을 알게 해준다.
하나님 앞에 내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여쭈어봐야 한다. 행20:24에서 바울은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복음을 전한 사명을 깨달았다. 딤후4장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은 엉뚱한 일에 시간과 돈을 쓰게 한다. 악한 마귀에게 속지 말고 광야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선지자의 최고의 사명은 예수님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
설교를 듣고...
하나님앞에서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만나고, 목숨을 걸수 있는 주신 사명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시오, 나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12:3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는 말씀을 주셨고, 통일을 준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