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 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 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
☞ 은제품은 베이킹 파우더로 손질하면 좋다. 반지,목걸이, 꽃병, 식기 등의 은제품은 조금만 게을리하여 닦지 않으면 거무스레해져 보 기가 싫다.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 인다. 깔짝 늘랄 만큼 금방 깨끗해진다 |
☞ 붓 한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없애자 알루미늄 새시외 틈새에 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 고있어서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못쓰는 붓한자루와 물이 담긴 양동이만 준비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
☞ 집안에 밴 담배냄새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방안에 온통 담배 냄새가 찌들어 코를 찌른다. 이를 방지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 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
☞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
☞ 청소기 오래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는 항상 흡입구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흡입구의 노즐에 머리카락이나 실 등이 감기게 되면 흡입이 잘 안되므로 못쓰는 칫솔로 떼어내고 나머지 먼지 등은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종이필터가 찢어지는 원인이 되는 압정 면도날 등과 같은 물건은 따로 치워 필터 안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또 물기를 빨아들이면 고장 원인이 되므로 물기를 먼저 닦아내고 사용한다. 위험한 인화물질도 피하도록 한다. |
☞ 살갗에 묻은 페이트 지우는 법 손이나 얼굴에 콜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묻는다 하더라도 휴지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진다. 그런데 만일 콜드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페인트가 묻은 곳에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
☞ 커튼 헹굴 때 분유를 풀면 커튼이 빳빳해진다.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 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다 커튼을 한번 더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지기 때문에 빨아서 후줄 근 해진 커튼을 새 것처럼 보이게 한다. |
☞ 스텐 그릇이나 냄비를 윤이나게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변해 버린 알루미늄, 스텐그릇이나 냄비. 빡빡 문질러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몇 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냄비로 변신한다. 물이 끓으면 얇게 썬 레몬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또는 귤껍질이나 사과심을 버리기 전에 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
☞ 전화기와 리모콘의 때를 제거하려면 보턴-사이사이에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우유를 적셔(흐르지 않을 정도로)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끼를 제거한다.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은 면봉과 물만으로도 깨끗해진다. 수화기 - 귀와 입이 닿는 곳은 입김,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생각보다 더럽다. 물기를 살짝 뿌린 깨끗한 헝겊으로 싹싹 문지르자.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
☞ 베이비 오일로 세면 도구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앤다 욕실의 세면기, 대야 등 욕실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달라붙은 때는 베이비 오일을 이용하면 클렌징한 피부처럼 말끔하게 지워진다. 베이비 오일 작은 양을 손에 묻혀서 세면 두구에 묻힌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고 세제로 씻어내면 반질반질해진다 |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해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
☞ 소금으로 재떨이의 담뱃진을 제거한다 재떨이에 눌러붙은 담뱃진. 세제로 씻었는데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금으로 쓱 문지른 다음, 물로 헹구기만 하면 담뱃진이 말끔히 제거된다. 소금이 연마제 역할을 하는 것. |
☞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
☞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 치통의 응급 처치 갑지가 이가 아파서 참지 못할 경우에는 아픈 쪽의 귀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눈물이 쏙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요령이다. 이때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눌러 주는 사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 좋다 |
☞ 설탕그릇에 개미가 꾈 때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
☞ 유리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유리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잘못해서 페인트가 유리에 묻으면 지우기가 어렵다. 칠을 하기 전에 물기를 머금은 비누 조각으로 유리면을 먼저 칠해 주면 페인트가 유리로 번져도 마른 다음에 물걸레로 닦아 지을 수 있다. 신문지를 유리창 크기로 잘라 더운물에 적셔서 유리에 붙여 두고 페인트를 칠한 뒤 떼어내도 된다 |
☞ 가공식품 요리시 유의사항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빵, 어묵, 햄, 소시지 등에도 착색제나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 이들 유해 물질의 해를 줄이려면 열에 가열하는 것이 좋다빵 - 열을 가해 굽거나 찐다. 빵은 제조과정에서 부피를 늘리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유화제를 첨가하며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방부제가 일정량 들어간다. 또 빵의 조직을 보강하고 산도를 조정하기 위하여 취소산칼륨 등을 넣는데이것들은 열을 가하면 어느 정도 안전해 진다. 그러므로 빵은 다시 오븐에 굽거나 식빵 등은 팬에 구워서 먹거나 찐빵 등은 다시 한 번 쪄서 먹는 것이 좋다. ※라면 - 면을 한 번 끓여서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끓인다. 라면은 산화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고 제품의 색을 먹음직스럽게 만들기 위해 천연 색소 등으로 착색을 한다.라면을 끓일 때 물을 두 냄비에 끓여 한쪽에 넣고 끓인 다음 건져서 다른 냄비에 옮겨서 끓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도 훨씬 낮아진다. ※어묵 -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한다. 어묵에는 솔빈산 칼륨 등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는데 조리를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방부제가 우러난다. 또 가열할 경우 방부제 성분의 약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해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통조림 콩이나 옥수수 - 물에 헹구어 사용한다. 옥수수나 완두 등은 향미를 보존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를 사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발색제는 수용성이므로 물에 헹구어서 사용하면 대부분이 씻겨 나간다. 햄, 소시지 -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한다. 햄, 소시지 등 훈제 가공식품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부패방지와 고기의 산도 조정을 위한 PH 조정제, 인공색소 등이 들어있다. ※햄이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면 이들 성분을 줄일 수 있다. ※유부 - 끓는 물을 부어 씻어낸다. 유뷰는 기름에 튀긴 것이므로 산화 방지를 위한 첨가물 등이 들어있다. 양념 장에 조리기 전에 끓는 물에 씻어서 조리를 한다. |
☞코에 피지가 너무 많아요.. 콧망울에 까만피지를 없애기 위해 코팩을 사용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희소식을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까만피지 의 원인은: 모공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쌓여서 까맣게 보이게 됨 제거의 요령: 코팩으로 해도 완전히 안빠지고 계속 쌓이므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얼굴세안용 폼크링싱을 하실때 한약 방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행인가루가 있습니다 행인가루+폼크링싱을 섞어서 피지가 많은 부위쪽에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얼굴에 다른 부위에 쓰셔도 좋습니다. 특히 여드름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세안이 중요하니 이 방법으로 세안을 해보세요. |
☞ 우유팩을 깔고 생선 손질을 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아무래도 기름기나 비린내가 도마에 배게 된다. 그리고 조리 후 도마에 밴 기름이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힘이 많이 든다. 이럴 때 빈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친 후 그 위에 생선이나 육류를 놓고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 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길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가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
☞전등의 밝기를 2배로 키우는 법 전등의 밝기는 전등갓의 모양과 깊이, 그리고 내부 반사면적에 따라 1.5배에서 2.5배까지 밝기를 증대시킬 수 있다. 전등갓 안쪽에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발라도 밝기는 2배정도 늘어난다. 형광등도 마찬가지로 갓에 은색도료로 칠하면 훨씬 밝아진다. |
☞ PC 통신요금 절약법 야간정액제는 통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제도로 야간정액제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014xx로 접속하면 됩니다. 요금은 시간과 접속번호를 지킨다면 한달에 2만원입니다. 꼭 번호를 014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전화요금고지서에 정확히 기재가 되거든요. 이 야간정액제의 잇점은 014xx접속시 끊어지거나 해도 접속료는 안 나와요. 이 야간정액제를 신청하면 그런 점은 없습니다. 전화요금이 걱정이 안 되니 어지간히 큰 파일도 다운해놓고 그대로 자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신청방법은 다들 사시는 곳의 전화국에 전화하세요. 각국번의 0000으로 전화거세요. 물론 이 전화도 공짜여. 공중전화에서 걸어보니 공짜더군요. 그래서 통신야간정액제를 신청한다구하시구요. 확인전화만 받으시면 집으로 다시 확인을 할거에요. . 야간정액제에도 종류 (2만원,4만원)가 있어요. 그냥 담당직원에게 물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걸루 하세요. |
☞꽃꽂이를 오래 보존하려면 꽃꽃이를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속에서 꽃대를 자르고 부지런히 물을 갈아주는 것이다. 꽃대를 자를 때는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물속에서 잘라야 한다. 수압을 이용해 물의 흡수력을 높여줘야 꽃이 더오래 살 수 있다. 공기중에서 자른 꽃대의 단면은 쉽게 건조하기 쉽고 물을 빨아올리는 도판 속에 공기가 들어가 물을 흡수하기 어렵게 된다. 또 자를 때는 반드시 비스듬히 잘라 단면적을 넓히되 여기에 소금이나 구운 백반가루를 발라 주면 물의 흡수를 더욱 원활하게 돕는다. 꽃에 영양을 주는 의미에서 꽃병이나 수반에 정종이나 식초, 설탕 등을 약간 넣어주면 꽃의 수명이 더욱 길어져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
☞구두를 관리합시다 내 구두는 너무 좋은 거라 눈과 비바람에도 끄덕없다구요.. 그거 어디서 사셨는지 메일 보내주실래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구두 관리 안해요. 그러면서 관리하자구 외친다는게 우습군요. 하지만 밧트.. 하는법은 아니까~~~~ 잉. 구두가 비에 젖었다구요. 우선 가죽신발일 경우 마른 수건 혹은 걸레로 표면에 묻어있는 물기를 닦아 주세요. 그리고 그늘에 (중요) 두어 속까지 완전히 말려야 해요. 안쪽의 습기는 신문지를 접어 흡수시키구요. 드라이기 사용은 oh, No ! 완전히 건조가 된 후에 묻은 흙은 털어주시구요. 이때 헌칫솔이면 와우 good. 젖은 상태에서 털면 가죽의 결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칫솔로 안지워지는 더러움은 클리너(구두 전용)를 이용하시구요. 왁스나 크림을 이용해 가죽에 영양을 줍시다. 영양을 줄때는 필요없는 안경천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상 끝. 아차차# 왁스가 없으실 때는 우유를 묻히고 닦아보세요.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상한 우유도 됨. |
☞흰속옷세탁방법.. 누렇게 되기 쉬운 셔츠 같은 속옷을 깨끗이 표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먹고 난 귤껍질을 모와 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여 깨끗하게 빤 무명빨래를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아주 새하얗게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됩니다. 곰팡이 제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안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지하실이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은 선풍기를 이용해 강제통풍을 시킨다. 장마가 계속될 때는 적어도 사나흘에 한 번 정도 일시 난방을 해 집안의 습기를 없애 준다. 방 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지가 뜨고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생겨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린다. 장판밑 습기는 물기를 꽉 짠 걸레로 닦고 바닥에 신문지를 몇장 겹쳐 깔아 습기를 빨아들 이게한다. 습기찬 벽은 마른 걸레로 닦아낸 뒤 헤어드라이어로 말린후 습기제거제를 뿌리거나 유성 페인트를 살짝 발라 준다. 카펫이나 소파 커튼 이불같은 섬유류는 습기로 인해 나쁜 냄새가 날수 있다. 이럴 경우 세탁을 한 뒤 볕이 좋은 날 햇빛에 건조시켜 습기를 없앤다. 곰팡이 담배 음식냄새등 퀴퀴한 냄새는 섬유전용 탈취제를 뿌려 없앤다. 얼룩이 생겼을 때는 중성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담가 닦아주고 헤어드라이어 를 이용해 말린다. 나무로 된 싱크대 등 주방에도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소다 한 스푼을 푼 물에 헝겊을 적셔 닦은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닦으면 곰팡이가 없어진다. 볕이 좋은 날을 골라 바람이 잘 통하도록 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
☞ 까매진 은수저 돌리도...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
☞ 콘크리트액체가 옷에 묻었는데 집에서 해보시겠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경유를 구입해서 얼룩진 아래부분에 천을 대고 다른 천으로 경유를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이 닦아내주세요. 그런 다음에는 주방용 세제로 비벼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빠지지 않는다면 바지에 물을 묻히고 난 다음 거즈에 락스를 묻혀 얼룩진 곳에 올려놓으세요. 20~30분 정도 방치하였다가 락스를 완전히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겨울이면 창문에 결로 현상이 두드러져요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충북도청 건축문화과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창문이나 샤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출처 : 전원주택라이프 |
☞쌔무신발이 더러워 졌는데요... 세무와 누박 등의 특수가죽은 쉽게 더러워지고 얼룩이 생기기 쉬워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어울리는 소재라 하겠다. 일반 가죽용 클리너나 왁스 등은 가죽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벅스껌이라는 전용 지우게로 얼룩을 지운 후 손질용 브러시로 가죽의 결을 따라 쓸어준다. 에나멜 가죽 제품은 부드러운 융으로 먼지를 닦아내고 전용 크림을 발라주면 된다. 단, 물걸레는 가죽이 갈라지고 광택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장기간 보관 할 때는 일반가죽과 같은 방법으로 신문지와 방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예방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가방에 먹물이 묵었을 때... 아직 까지 먹물을 지울수 있는 약품이나 방법이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세탁소에서도 뺄 수 없는 얼룩입니다. 밥풀로 문질러 보는 것은 약간에 효과는 있지만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좀 어렵구요. 우선 밥풀을 이용할 때에는 밥풀을 찟이겨 하루정도 방치를 하신 후에 세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밥풀이 먹물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거든요.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타서 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에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다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리고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좋다. 아세톤을 솜에 적셔 타붙은 다리미 부분을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고혈압예방 10계명 1.매일혈압을 체크한다. =혈압측정은 수은혈압계가 정확하다.하지만 가정에서 쓰는 자동전자 혈압계도 표준점을 맞추면 문제가 없다. 2.추운 날은 각별히 주의한다 =외출시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도 중요하다. 기온이 1도씩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1.3mmHg,이완기혈압 0.6mmHg이 올라간다. 3. 몸무게를 조절한다 =비만인 사람이 5kg을 줄이면 수축기 혈압10mmHg, 이완기 혈압 5mmHg정도가 떨어지고 고혈압 약효과도 좋아진다. 4.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소금은 몸을 붓게하고 혈압을 올린다. 평소음식에 첨가하는소금과 간장의 양을 반 이하로 줄인다. 5.담배를 피한다 =직접 혈압을 올리지는 않지만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다. 6.술을줄인다. =따뜻한 날 오후 빨리걷기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등 유산소운동을 30-40분씩 주3,4회 실시한다. 7체중을 조절한다. =.비만은 건강의 적.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8.즐겁게 생활하자 =스크레스도 혈압상승의 원인.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등 긴장을 푸는시간을 매일 갖는다. 9.가족력을 파악한다 =부모 양쪽이 고혈압인 경우 80%,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 40-50% 자녀에게유전 될 수 있다. 가족 모두 정기검사를 받는다. 10.의사의지시에 따라 정확히 혈압약을 복용한다. |
☞여드름 치료... 여드름 치료는 크게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먹는약은 여드름이 심하거나 바르는 약만 사용해서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경우 사용하는데 전문가처방에 따라 2-3개월이상 꾸준하게 복용하여야 한다. 가볍거나 중간정도의 여드름에는 바르는 약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하나 이 경우에도 장기간 치료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벤조일 퍼옥사이드, 트레티노인, 국소도포 항생제, 아젤리아 크림 등이 이용되고 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세안을 적절히 하여 청결함을 늘 유지하고 소독되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긁거나 짜거나 딱지를 함부로 떼지 않는 것이다. 여드름이 보기 싫으면 병원에서 소독된 압출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짜주는 것이 좋다. 단 흉터가 남을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흉터가 남았을 경우는 박피술 등을 이용하여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흉터가 되기 전에 열심히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 각종 화장품에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화장은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고 최소한 밤에는 화장품을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
☞위염에 대처하는 식이요법 만성적인 위장염이 있으면 무엇보다도 소화장애와 함께 설사증이 빈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식이요법의 원칙은
첫째, 위와 장의 점막에 기계적 화학적 온열적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을 삼가하므로써 온열자극을 피하고 너무 딱딱하거나 맵고 짜고 신맛이 강한 음식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하는 것입이다.
둘째,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잘 씹으며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가중시켜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셋째, 영양가가 높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음식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 흰 살코기의 생선, 순두부, 달걀찜 등을 이용하고 채소류로는 시금치, 당근, 애호박, 무우나물 등이 좋습니다. 과산증으로 속이 쓰리거나 할 때는 너무 신맛의 과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설사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위장염에 나타나는 제 증상에 식이요법으로 다용하는 음식류에는 부추, 우유, 마름, 율무, 쇠귀나물, 다시마, 아스파라거스등이 있으며, 그밖에 인삼, 백출, 감초, 황기, 당귀, 진피, 복령 등을 음식에 넣어서 조리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하지만 이들을 이용하는데는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여 한열허실(寒熱虛實)에 따라 음식을 가려서 먹게 하므로 민간요법을 무작정 따르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냉체질의 설사에는 부추, 생강 등을 권장하지만 열체질에는 오히려 이러한 음식류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하에 식이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 심한 위염의 민간요법으로는 백반과 꿀을 3대1로 섞어 한번에 3∼5g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계란흰자위 한개분에 참기름 반숟가락을 잘 섞어서 1일 3회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박죽도 위점막 보호에 좋은 역할을 하므로 아침 공복에 한공기씩 먹는 것도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출처 : 경희의료원 |
☞위궤양에 좋은 민간요법.. *양배추즙 양배추를 깨끗한 물에 씻어서 칼로 적당히 썰어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세번, 밥 먹기전에 30~50ml씩 먹인다. *오징어뼈가루 오징어뼈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며칠간 말렸다가 불에 구워서 가루를 낸다. 오징어뼈가루와 감초가루를 같은 양을 섞어서 하루에 3번, 식후에 3~4g씩 먹는다. 출처 : 한방칼럼 |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