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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6월 4일은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을 저희 재건회(再建會)는 믿어 의심치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는, 우리 재건회의 본 카페(cafe)에서 바로, 성스럽고 신성(神聖)스러우면서도 성령(聖靈)스러운 우리 동이족(東夷族)의 자그마치 오천년(五千年)에 걸친 위대한 우리의 역사적 대동이적(大東夷的) 전국 팔전(全國八殿) 전각들 외에 발해(渤海)를 상징하는 숭력전(崇力殿)의 신전까지 새롭게 추가하여 마치, 중국(中國) 구룡벽(九龍壁)과 비견(比肩)되는 총 민족적 전국 구전(全國九殿)의 신전에 대한 설명으로 완성되며, 조선왕조(朝鮮王朝) 이후 세워졌던 역대 왕조들의 역사를 매우 의미있고 주옥(珠玉)같은 글의 내용으로 모두 정리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우리 찬란했던 동이족의 역사 또한 완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금일은 특히, 숭정전(崇政殿)이라는 조선왕조(朝鮮王朝)의 매우 상징적이며, 또 중요한 전각에 대한 언급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6월 4일에 있었던 숭력전의 언급에서 다소 약간 다룬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엉망의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과 썩을 대로 썩은 공무원(government employee)들의 망국적(亡國的) 인식속에는 여전히 숭정전이 왕실의 전각이 아닌 불당(佛堂) 등 엉뚱하고 불필요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 도저히 침묵할 수 없었으며 추가적으로 더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는 단군교(檀君敎)의 아류(亞流) 대종교(大倧敎) 역시 우리나라의 소중하고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성(自省)과 반성(反省), 그리고 성찰(省察)에 대한 의견은 찾아볼 수 없이 마지막으로 남았던 종교성(宗敎性)조차 사라진 채 오직 법원(court of law)의 정당하게 내려진 불법 대표 사칭 결정(不法代表)의 판결조차 간단하게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종교에 현재 남은 것은 오로지, 사욕(私慾)으로 점철되어 나철(羅喆)을 주제로 마치 증산도식(甑山道式) 종교운영을 일삼고 있어서 한심함을 넘어 전체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행위까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저희 재건회(再建會)가 강하게 규탄(糾彈)하며 성토(聲討)를 하는 바입니다. 언제까지 대종교 대표라고 사칭하며 각 종교 단체들을 속이고 다닐 것입니까? 부디, 그리고 하루속히 자성하고 반성하여,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물러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죽을 때까지 하려고 할 것입니다. 아니라면 현재 대종교내 가짜 대표는 세습(世襲)까지 하여 마무리하려고 하겠습니다만, 결국 갈때까지 간 대종교의 마지막 말로(末路)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숭정전은 지금까지 전국 팔전의 사당적(祠堂的) 성격을 지니는 성전(聖殿)의 의미를 넘어서 경희궁(慶熙宮)이라는 조선왕조 역사상 매우 중요한 조선왕조 궁궐(宮闕)의 정전(正殿)으로서 이름을 하고 있습니다. 숭정전이 가지는 이러한 의미는, 그만큼 단군조선(檀君朝鮮)부터 시작된 역대 왕조(歷代王朝) 및 조선왕조에서 유교(儒敎)가 가지는 위상, 그리고 유교에서 시작된 정치(政治)의 의미가 최종적이고 완결되는 매우 크고 소중한 뜻과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the Republic of Korea government)에서는 엉뚱하고 치욕적으로 일개 대학가의 불당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심합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에 대해서는 이미 대종교같은 성격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개념없고 불법적이며 망나니같은 행위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고, 반드시 멸적(滅敵)되어 다시는 부활(復活)하지 못하도록 하루속히,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가장 위대하게 재건되고 황실(皇室)의 복원이 시급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또 다시, 저희가 치욕적인 대한민국 공화국에 강한 분노와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난 4월 22일 밤에 대구광역시(Daegu Metropolitan City)에 성스럽게 조성되어 있었던 순종황제 폐하(純宗皇帝陛下)의 동상이 강제로 그것도 아주 악랄하게 철거되었다는 청천벽력(靑天霹靂)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설치한다며 나대는 공무원들이 시끄럽게 설치며 설치할 때가 언제였는데, 또 다시 철거한다고 호들갑을 떤 것입니까? 도대체 제정신을 가진 공무원들이 맞습니까? 한심하고 또, 한심하여 또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에도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등급(等級)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라고 무조건 모든 인간이 동일할 수 있겠습니까? 미치광이같은 공화주의자(republican)들 입장에서 본다면 소위, 공산주의(communism)까지 거론하며 모든 인간은 똑같고 동등한 조건이라고 언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에 각각 모두 내재하고 있는 유전적 요인(遺傳的要因)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은 망나니같은 미친 사고방식이라고 아니 할 수 없으며, 따라서 공화주의는 폐지되어야 할 시대의 사악(邪惡)한 유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미친 사고방식으로 결국 만들어진 결정적 사건이 바로, 순종황제 폐하의 동상 철거라고 할 것입니다.
미치지 않았다면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짐승만도 못한 행동을 서슴없이 영남(嶺南)을 대표하는 대구광역시 공무원(Daegu Metropolitan City official)들이 자행하고 있는 꼴을 보니까, 과연 인간의 끝을 모르는 타락과 짐승을 넘어서는 비인간성의 결정판(決定版)과 끝을 보는 것 같고, 인류 역사상 최악이라고 하는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 이후 최대의 역사적 분노를 느끼게 되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현재 대구광역시장으로 있는 국민의힘(the People Power Party) 소속 홍준표씨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인 류규하씨는 무슨 생각으로 동상의 철거를 허가한 것일까.
한번 묻고 싶습니다. 과연 논란이 되고 있는 친일적 행동(親日的行動)을 누가 하고 있는 것입니까?
순종황제 폐하의 동상을 설치하는 것이 소위, 민족문제연구소(The Center for Historical Truth and Justice)를 비롯한 대구광역시 및 사회단체들에서 계속 이른바 친일(親日)이라고 하는데, 본질적인 역사 문제로 사안을 자세히 본다면 오히려 순종황제 폐하의 동상을 철거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친일적 행동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과거 1907년 이후 일본제국 입장에서는 대한제국의 합병(大韓帝國合倂)을 위해서는 가장 큰 걸림돌이면서 장애물이었던 순종황제 폐하는 정작 일본제국 입장에서는 우선적으로 폐위(廢位)나 제거가 가장 필요한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동일하게 명성황후 폐하(明成皇后陛下)를 일본제국이 시해(弑害)하고 훼손했던 예와 비슷한 예이며, 또한 지금 '평화의 소녀상(Statue of Peace)'이 일본정부의 입장에서 가장 큰 국제적인 외교의 큰 걸림돌이면서 장애물로 인식하는 것과 같이, 만약 국내의 친일 대구광역시(Pro-Japanese Daegu Metropolitan City)처럼 어떤 지방자치단체(local autonomous entity)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한다면, 대다수 공화국 국민의 입장에서는 신속하게 친일적 행위라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 개념으로,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후부터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the Republic of Korea government)는 입만 열면 일본제국(日本帝國)의 만행으로 경복궁(景福宮) 훼철(毁撤) 및 온갖 역대왕조(歷代王朝)들의 유물을 훼손(毁損)하고 문화재 무단 반출(無斷搬出)하면서 한편으로는 철저하게 문화 말살(文化抹殺) 및 철거(撤去)했던 것을 예로 드는데, 같은 개념으로 본다면, 지금 미친 대한민국 공화국(crazy the Republic of Korea)에서 순종황제 폐하의 동상을 지난 4월 22일에 철거했던 것은 과거의 일본제국과 똑같은 악질적 문화 말살의 철저한 만행(徹底蠻行)을 현재도 그대로 재연한, 21세기(the twenty-first century)에 역설적(逆說的)인 친일적 행동(親日行動)이라고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망신적(亡身的)인 코미디 공화국(comedy republic)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대한민국 공화국내 자국의 공무를 보는 공적 관리인이라고 하는 공무원들이 또, 자국의 임금이었던 황제의 동상을 야밤에 경망스럽게 몰래 강제 철거하는 이러한 망국적 행동이, 친일적 행동이 아니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행동을 역사적으로 더 심한 친일 행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도둑놈들입니까?
마치, 일본에게는 목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일본정부가 강제 철거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그것을 흡사 공화국 정부의 공무원들이 스스로 자진하여 강제 철거하는 격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이와 같이 가장 악랄하고 비열하며 가장 더러운 악의적 행동을 할 수 있습니까?
더 웃긴 것은, 현재 소위 중국공산당(Communist Party of China)이 지배하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에서는 이미 2005년에 자국의 장군도 아닌 한국의 신라 장군(新羅將軍)이셨던 장보고 장군(張保皐將軍)을 기념하는 기념관과 동상을 자신들의 중국 땅에 세웠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공산주의 체제의 중국조차 한국의 인물이라도 반드시 영웅으로 모시고 기념하며 동상까지 세웠습니다. 이러한 것을 대구광역시의 홍준표씨는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중국에 가서 두 눈으로 장보고 장군 동상을 뵙고 참배(參拜)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사라졌던 장보고 장군께서 세우셨던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을 1990년 5월에 중건하였으며, 1994년 7월 25일에 대한민국 공화국의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장보고기념탑에 친필로 '장보고 기념탑'이라는 글을 남겨 기념탑에 글자를 새겼습니다. 2005년 당시에 정작 대한민국 공화국에서는 관심도 없던 자국의 인물을 중국은 타국의 인물라도 시대의 영웅(英雄)으로 기념하고 동상까지 세웠다는 점에 대해 과연 친일적 대구광역시와 대한민국 공화국의 윤석열(尹錫悅) 대통령은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한심합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고 기가 막힌 일들은 모두 공화국 자체적으로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나 학습이 된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저능아(低能兒)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장보고 장군 동상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세워진 2005년보다 훨씬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공화국내 자국의 '순종황제 어가길' 사업이며 동상 건립이, 70억이 넘는 세금의 낭비까지 초래하면서 철거한 대구광역시장 홍준표씨와 중구청장인 류규하씨가 얻고자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10년이 넘게 진행시켜온 사업을 하루 아침에 모른척 갑자기 철거한다? 오죽하면, 언론에 대구광역시 중구청 공무원들이 치킨집(a fried chicken restaurant)에서 갑질 논란으로 공식사과까지 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것을 보면 결코 이러한 대구광역시 공무원들의 기괴하고 해괴한 행동은 우연의 일이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래, 경상도(慶尙道) 지역은 천년의 신라 역사(新羅歷史)를 간직한 예(禮)를 숭상(崇尙)하는 특별한 지역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경상북도(慶尙北道)와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는 과거 조선왕조 시대에서도 특별히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소재하고 있었을 정도의 명망(名望)이 있었던 곳이었으며, 또 현재는 소위 보수의 심장이라고 스스로 자칭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소위, 보수(保守)의 심장이라는 곳에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렵고, 도저히 국제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두분 밖에 없는 황제 폐하들의 동상을 밤에 도둑놈들처럼 몰래 철거하는 미친 행위가 과연 21세기(the twenty-first century) 백주(白晝)에 과연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참고로, 위의 올린 사진들 중 여덟 번째 사진은 바로 과거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Repubblica Sociale Italiana)의 두체(Duce) 베니토 무솔리니(Benito Mussolini)의 사진이고, 위의 아홉 번째 사진은 베니토 무솔리니의 최후의 사진으로, 사악했던 공산주의 파르티잔(partisan)들에게 총살당한 뒤 주유소 지붕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셨던 순종황제 폐하가 제2차 세계대전(the Second World War)의 전범(war criminal)인 베니토 무솔리니와 같은 독재자이며 학살자로 동격화(同格化)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 중에서도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와 함께 최악의 학살자이며 독재자였던 베니토 무솔리니와 동일한 개념으로 두 다리가 잘린 채 밧줄에 매달아 야밤에 크레인(crane)에 매달 수 있는지 친일적 대구광역시 공무원들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반드시 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원래 순종황제 폐하의 동상을 설치한 곳은 1909년 1월에 있었던 순종황제 폐하의 남순행 중 대구 방문을 기념하여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순종황제 어가길'로 조성한 곳에 설치되어 있던 것입니다. 물론, 거리의 협소함과 시민의 불편을 계속 부인할 수 없어서 민원(民願)에 의해 부득이 철거한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는 면이 없는 바도 아닙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공무원 사회라면 전제(前提)가 되어야 할 조건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상의 철거는 최소한 관련단체라고 할 수 있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全州李氏大同宗約院)이나 또는 의친왕기념사업회(義親王記念事業會) 등과 1차적 협의는 당연한 것이고, 2차적으로 대구광역시 시민과 전국의 국민에 대한 여론 역시 필수적으로 조사하고 사전에 들어봤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임에도 전혀 그런 사전 협의가 안되었다는 점이 심각하게 의아스럽습니다. 원래 시청 공무원들이라면 하는 일이 바로 그런 일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무엇보다 순종황제 어가길과 동상의 조성은 대구광역시 공무원들만 한정시켜서 보려고 만든 것이 아닌, 당초 취지가 전 국민을 상대로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여론은 관심없고 공무원들끼리 자기들 입맛에 맞춰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철거한다면, 몰상식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수준이 있었을 때 말을 안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인성(人性)이 가지는 최소한의 예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무원들이 임용 과정에서 확인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으며, 한편으로는 그것이 역설적으로 바로 지리멸렬한 공화국의 공무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징계는 누가 받을 것이며 처벌은 또 누가 받는 것입니까?
물론,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무원들은 안할 것입니다. "왜 해? 세금이 내돈이야?" 이런 미치광이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절대주의(absolutism) 공무원들인데, 왜 하겠습니까.
지금과 같이 대구광역시 공무원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는 이유는, 바로 비슷한 예로 현재 종묘의 앞에 버젓이 설치하며 이전도 하지 않고 있는 이상재 동상이 문화유산청의 종묘공원 현대화 사업상 철거 방침에도 불구하고 한산 이씨측의 반대로 철거는 커녕 이전도 못하고 있는 상황 등과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이색적이고 개판 행정이라는 비난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한 나라의 개인 동상도 철거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대했던 황제 폐하의 동상은 공화국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강제 철거한다면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은 대통령이나 9급 공무원이나 실제로 동급입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은 과연 어떤 나라입니까? 개판 국가입니까?
솔직히, 따진다고 한다면 국립현충원에 있는 각종 대통령들의 묘들을 모두 철거한다해도 국민에게 항의조차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자신들의 일도 아닐텐데 아닙니까? 양심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있었으면 합니다.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나라의 질서 운운을 떠나서 위아래도 구분못하고, 우왕좌왕 때에 따라서 횡설수설하며, 정신나가고 미치광이처럼 행동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실정을 보면, 과연 한국의 오천년 역사중에서 공화주의의 폐해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우리 신민(臣民)은 쉽게 인식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전국적으로 각종 동상이 세워진 곳과 수량은 어느 정도일까? 파악이 안될 정도로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공화국 차원에서 정확한 숫자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무분별하게 세운 것도 문제이고 더욱이 세종대로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나 세종대왕 동상처럼 야외에 만들어놓고 눈과 비바람을 맞으며, 그냥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는 동상은 전국적으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공화국 정부에게 동상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액세서리(accessory)? 아니면 장식품? 그것도 아니라면, 지자체장이나 각종 단체장들의 업적 과시용 소품?
무엇보다 공화국에서 동상을 만드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왜 만들기만 하고 관리는 안하는 것일까. 웃기는 코미디(comedy) 국가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상을 만드는 목적은 후손이 선조(先祖)를 숭배하기 위하여 조성(造成)하는 것입니다. 만든다는 말로 쓰기에는 불경(不敬)하다고 할 정도로, 적어도 해당 인물의 인성이나 업적, 남기신 뜻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만든다는 표현은 해당 인물을 불경하게 만든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만든다는 말보다 조성한다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인물상이라고 할 수 있는 영정(影幀)이나 소상(塑像)은 밖에 야외에 방치하기 보다는 전각을 지어 안에 생전 모습으로 조성하여 특별히 모시는 것이 기본 상례였습니다.
따라서 애초, 길거리에 황제 폐하의 동상을 조성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길거리 보다는 황제 폐하(皇帝陛下)를 보다 특별하고 신성한 장소에 전각을 지어놓고 정성스럽게 조성된 동상을 성스럽게 모시는 것이 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모습 아니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동상을 조성하려는 목적에 보다 부합할 뿐만 아니라, 저승에서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황제 폐하께서도 기쁘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전각을 만들어놓고 단순히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사(祭祀)와 숭배 의식은 정기적으로 행하는 것이 오랫동안 수천년에 걸쳐 이룩된 우리 한국의 기본적인 사후 인물에 대한 예의였으며 문화였고, 또 정신이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고려왕조(高麗王朝)에서도 있었는데, 경령전(景靈殿)이라는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영희전(永禧殿)과 같은 개념의 고려 임금의 역대 어진(御眞)들을 모신 전각이 또 있었습니다. 고려왕조에서는 오대조(五代祖) 이후에 역대 임금의 생전(生前)에 특별히 인연이 깊은 사찰 등에 임금의 어진을 별도로 모시고 제사(祭祀)를 지냈던 사례 등이 있었습니다. 바로, 앞의 언급이 해당되는 사안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한 모든 중요한 과정과 정신, 사상이 공화주의 체제하에서 송두리째 사라져 공화국 정부 수립 이후 우리 신민과 국민, 백성은 갈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 황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동이족의 고대로부터 내려온 고유한 정신문화(固有精神文化)와 유전 정보(遺傳情報)가 완전히 멸실(滅失)되고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유교(儒敎)가 있으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도교(道敎)나 불교(佛敎)가 있어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국가(國家)가 있으나 사라진 것과 진배없는 황량한 공화국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생존하고 있는 것일까.
얼마전, 또 서울특별시의 어떤 공무원은 경복궁(景福宮)과 덕수궁(德壽宮)의 담장을 허물자는 미친 소리까지 하는 것을 보았고, 오세훈(吳世勳) 서울특별시장(Seoul Metropolitan City Mayor)이라는 사람은 광화문 광장에 100m짜리 국기봉을 세워 태극기(太極旗)를 매달자는 정신나간 소리까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날 2023년 12월 16일과 12월 17일 추운 겨울에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spray) 낙서를 하여 수많은 국민과 문화재 전문가들이 1억원이 넘는 엄청나게 많은 비용을 들이며, 담장 복구에 나서는 모습을 언론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궁궐의 담장도 우리의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고 정신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력과 비용이 들었지만 복구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광경을 보았을 서울특별시의 어떤 미치광이 공무원들은 경복궁 담장이 시야를 가리니까 허물자고 합니다.
과연 광인(狂人)이 아니라면, 이러한 짐승만도 못한 악담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낙서하다 구속된 범인들은 그럼 무슨 죄입니까? 어떤 사람은 낙서했다고 구속시키고, 또 어떤 사람은 담장을 아예 헐어버려도 상관없다?
한심합니다. 서울특별시와 대구광역시, 하나같이 하는 짓을 보면 가관입니다.
또한, 안타깝지만 광화문 광장을 지금도 가서 보면, 온갖 장식품들과 소품들로 항상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날 광화문 광장을 2022년 8월 6일 재개장했을 때, 무려 250억이 넘는 세금을 투입하여 현대화하고 넓힌 목적이 단순히 광화문 광장을 시장 바닥(market bottom)으로 쓰레기장(dumping ground) 만들기 위함이 당초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무려 100m짜리 국기봉(國旗棒)을 세워 국기를 매달자? 국기를 매달기 전에 정신병원(psychiatric hospital)에서 약을 처방받아 투약해야 할 심각한 병증(disease symptom)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이성(理性)을 가지고, 이성(理性)이 지배하는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국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쉽게 얘기한다면, 지금 북쪽에서는 수만 개의 김일성 집안의 동상들이 지금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전역에 수없이 많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경우는 모두 같은 사상(思想)과 개념(槪念)하에 조성된 동일 조건(同一條件)의 동상들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은 국가의 성지 또는 상징과도 같은 곳에 전혀 맞지도 않는 엉뚱한 동상들을 마구 세우고, 또 맞지도 않은 각종 장식품(裝飾品)들과 액세서리(accessory)들로 지저분하게 길바닥에 완전히 도배(塗褙)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행동이며, 무엇을 위한 동상인가?
공화국(republic)은 정말 공허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공멸(共滅)하게 하는 공공의 적(a public enemy)이라는 생각을 안할 수 없고 이런 짓 하려고 1945년 8월 어렵게 해방된 조국에 1948년 공화국을 선포한 이유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국기봉을 세우는 문제는 마치 중화인민공화국의 천안문 광장(天安門廣場)에 설치되어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대(國旗臺)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저히 19세기(19th century), 20세기(20th century)도 아닌 21세기(21st century)에 존재하고 있는 정상국가로서는 제정신이라고 할 수 없는 황당하고 정신이 어지러운 무개념 국가입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보기에 천안문 광장의 국기대가 정말 멋있고 좋았다면, 그냥 중국 가서 보면 좋았을 것을 굳이 한국까지 똑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
지난 글에서도 수없이 언급하였습니다만, 원래 광화문(光化門)앞 육조거리는 처음부터 광장의 개념으로 만든 용도가 아니었습니다. 멍청한 공화주의자들이 생각없고 무지해서 광장으로 만든 것인데, 쉽게 말하면 육조거리는 이름처럼 행정기관들이 모여있는 행정구역의 개념이었고, 또한 거리를 아무것도 없는 부재의 상태, 즉 여백(餘白)을 통해 종국적으로는 왕을 상징하는 광화문(光化門)이 더 크고 밝게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즉, 광화문의 본래 뜻처럼 왕을 상징하는 문이 밝게 빛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인촌(柳仁村)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장관은 지난 5월 14일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서 한자가 원형인 광화문 현판을 당연히 한글로 써야 한다며 헛소리를 하였고, 다시 5월 23일에는 재차 세종대왕 동상이 앞에 있는데 뒤에 있는 한자로 쓰인 현판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또 다시 정신나간 소리를 하였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진 것은 2009년에 김영원 홍익대교수가 설계하여 건립된 것으로 1395년에 경복궁이 창건되었으니까, 무려 614년이 지난 뒤의 일입니다. 그런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한자로 된 현판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리면 될 일을 왜 거꾸로 언급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광화문 현판을 되찾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13년으로, 고증의 고증을 거치며 원형을 찾기 위해 매우 어려운 노력을 거치며 이룩된 성과로 많은 분들의 헌신으로 이룩된 업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을 마치 폄하하고 조롱하듯 헛소리를 하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노력한 학자들에 대한 보답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마무리 언급으로, 지금처럼 저희 재건회가 지속적으로 본 카페(cafe)를 통해 공화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어처구니없는 각종 사고를 비롯한 근본적 문제점, 그리고 사상과 정신적인 기본적 문제 등을 제기하는 근본 이유는, 국가(國家)에게 있어서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인본(人本) 및 질서(秩序)의 부재(不在)에 따른 하염없이 지체되고 있는 남북 통일 문제(南北統一問題)의 근본적 해결(根本的解決)에 관한 문제, 그리고 소위 4강이라고 하는 현재 외교적인 열세 외교의 근본적 해결 문제 및 인본주의(人本主義)가 허물어져가는 심각한 공화국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방안(方案) 및 제안(提案)을 위한 제시(提示)가 가장 크고, 최종적(最終的) 해결 방안으로 종국에는 대한제국 복원(大韓帝國復元)이라는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의 부활이 대안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폐하셨던 융희제(隆熙帝)께서는 마지막 남기신 유조(遺詔)로 1926년 7월 8일자 "전 융희 황제의 유조"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있던 것을 그대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한 목숨을 겨우 보존한 짐은 병합 인준의 사건을 파기하기 위하여 조칙하노니 지난 날의 병합 인준은 강린이 역신의 무리와 더불어 제멋대로 해서 제멋대로 선포한 것이요. 다 나의 한 바가 아니라, 오직 나를 유폐하고 나를 협박하여 나로 하여금 명백히 말을 할 수 없게 한 것으로 내가 한 것이 아니니 고금에 어찌 이런 도리가 있으리요. 나, 구차히 살며 죽지 못한 지가 지금에 17년이라 종사에 죄인이 되고 2천만 생민의 죄인이 되었으니 한 목숨이 꺼지지 않는 한 잠시도 이를 잊을 수 없는 지라, 깊은 곳에 갇힌 몸이 되어 말할 자유가 없이 금일에까지 이르렀으니 지금 한 병이 위중하니 한 마디 말을 하지 않고 죽으면 짐이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리라. 지금 나 경에게 위탁하오니 경은 이 조칙을 중외에 선포하여 병합이 내가 한 것이 아닌 것을 분명히 알게 하면 이전의 소위 병합 인준과 양국의 조칙은 스스로 파기에 돌아가고 말 것이리라. 여러분들이여 노력하여 광복하라 짐의 혼백이 명명한 가운데 여러분들을 도우리라.'
여러분은 이러한 순종황제 폐하의 유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민족문제연구소나 또는 친일적 대구광역시 및 사회단체들에서 순종황제 폐하가 마치 일본제국에 협력하고 합병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묘사하며 친일파로 묘사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절대 현명하고 정의를 목숨처럼 여기는 대다수 우리 신민은 절대 이러한 반민족적 행위자들에 발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부하며 오직 민족적 큰 대도에 거침없이 나갈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때에 따라서, 다소 공화국의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거나 또는 반대하는 국민 역시 다수가 존재할 것이라고 짐작은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에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수많은 노력이 이어졌던 것처럼, 저희 재건회도 오직 열성조(列聖朝)와 억조창생(億兆蒼生)의 우리 자랑스러운 동이족(東夷族) 역사를 제대로 복원하고 정신과 근본이 바로 서는 훌륭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傾注)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의 완성품이 바로 입헌군주국(立憲君主國) 대한제국(大韓帝國)의 복원인 것입니다.
많은 국민의 동참과 협조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함께 나가고 함께 전진해야 합니다.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미래를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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